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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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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注視)는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주의 집중하여 보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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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시의 한자어인 '注'는 물 수(水=氵)에서 뜻을 따고 '主'에서 음을 따서 '물댈 주'라고 훈독하는 글자인데, 그릇에 물을 주입(注入)하거나 논밭에 물을 대는 것을 뜻하는 글자이다. 따라서, 주시는 마치 그릇에 물을 부어 넣듯이 어느 한곳에 시선을 쏟아부어 집중하는 상태를 뜻하는 단어이다.[1] 사람이 무언가를 주시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을 주시안이라고도 한다. 눈이 사물의 정보를 인식해 양측 대뇌에 전달하면 대뇌는 양쪽 눈이 주는 정보 중 주시안이 주는 정보를 더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자신의 주시안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두 눈을 뜬 상태에서 두 팔을 쭉 펴고 양손으로 원을 만든다. 그다음 멀리 있는 사물을 정하고, 양손으로 만든 원 중앙에 위치시킨다. 좌·우 눈을 번갈아 감으며 확인한다. 양 눈으로 봤을 때와 똑같이 원 안에 사물이 위치한 것처럼 보이는 쪽의 눈이 주시안이다.[2]

각주[편집]

  1. 김병기 서예가, 전북대 중문과 교수, 〈(알쏭語 달쏭思) 예의주시(銳意注視)〉, 《이투데이》, 2018-11-21
  2. 이해나 기자, 〈나는 왼눈잡이? 오른눈잡이? '주시안' 확인법〉, 《헬스조선》, 2020-02-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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