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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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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신호등은 대개 적·황·녹 3가지 색을 활용하여 주행 가능 여부를 표기하는 신호등이며 차량등차량보조등이 있으며 설치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과 형태를 갖고 있다.

▶ 녹색 : 해당 방향으로의 진출 및 교차로 주행 시 비보호 우회전 가능 표시

▶ 황색 : 적색 등화 예고 표시. 안전을 위해 사전에 정지하거나 이미 진입한 경우 빠른 진행 필요

▶ 적색: 정지 표시. (단, 교차로 주행 시 비보호 우회전 가능)

신호등의 종류[편집]

신호등은 차량등, 보행등 및 차량보조등으로 구분하며, 이중 차량등과 차량보조등을 차량신호등이라고 한다.

차량등은 배열, 렌즈개수 및 용도에 따라 횡형이색등, 횡형사색등, 종형삼색등, 종형사색등, 가변형 가변등, 경보형 경보등이 있다. 신호등은 설치 형식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버스신호등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구간에 설치한다.

도로의 상황에 따라 세로, 가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되고 있는데 세로로 설치되는 종형과 횡형을 바탕으로 현수식, 중앙주식, 문형식 등 다양한 형식의 신호등이 있다.

차량보조등은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호에 따라 우회전 가능 여부를 표시하는 신호등이다. 주로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설치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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