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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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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Choi Yong Ho)
클레이튼(Klaytn)

최용호(Choi Yong Ho)는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엑스가 개발한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디앱을 위한 사업 개발 책임자이다.

개요[편집]

최용호는 프로젝트 관리에서 전략 기획, 사업 개발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의 전문 분야는 게임이다. 그라운드엑스에 합류하기 전에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인 카본아이드(Carboneyed)를 공동 창립하여 사용자의 게임 경험을 더욱 향상하고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했다. 그 이전에는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NHN Entertainment)에서 전략 부서 책임자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학사학위와 MBA 학위를 취득했다.

약력[편집]

  • 1995년 ~ 1999년 : 카이스트(KAIST) 산업공학
  • 1999년 ~ 2001년 : 카이스트 경영대학(KAIST College of Business) 경영학 석사/경영정보시스템
  • 2000년 09월 ~ 2003년 10월 : 이모션(Emotion) 선임 컨설턴트
  • 2003년 11월 ~ 2013년 07월 : 엔에이치엔(NHN) 부서장
  • 2013년 08월 ~ 2014년 04월 :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NHN Entertainment) 국장/전략기획실장
  • 2014년 05월 ~ 2018년 04월 : 카본아이드(Carbon Eyed) 공동창업자/전무이사/사업개발본부장
  • 2018년 04월 ~ 현재 : 그라운드엑스(Ground X) 사업개발본부장

주요 활동[편집]

클레이튼[편집]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엑스가 개발한 디앱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그라운드X는 IT 강국인 한국의 기술로 글로벌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개발했다. 클레이튼을 창시한 그라운드X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연구개발(R&D) 담당 계열사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는 독립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이더리움에 비해 탈중앙화를 약화시키는 대신 디앱에 필요한 실용성을 강화했다.[1] 클레이튼은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레이튼과 같은 서비스 지향 블록체인을 위한 이상적인 거버넌스 모델은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참여하며 플랫폼의 이익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다. 불행히도 완전히 분산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그러한 모델을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만 클레이튼은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적절한 플랫폼 거버넌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기여자 그룹을 선택할 것이다.

클레이튼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의한 공동 관리 프레임워크 내에서 확장 솔루션과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을 제안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클레이튼은 퍼블릭 플랫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능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또한 클레이튼은 일반유저와 개발자가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UI, UX 디자인과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한 토큰 구조 등으로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2] 가기.png 클레이튼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황치규 기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이더리움ㆍEOS와 경쟁할 것"〉, 《더비체인》 , 2018-09-13
  2. 크로스웨이브,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블록체인 탈중앙화? '툴'이지 목표 아냐'〉, 《크로스웨이브》 , 2018-09-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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