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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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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추경호는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뿐만 아니라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의원을 지내며 규제 프리 3법, 국가재정법 개정안, 법인세법 개정안, 최저임금법 개정안, 근로기준법 3법,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발의했다.

학력[편집]

  • 1971년 : 봉래초등학교 졸업
  • 1991년 ~ 1993년 : 오리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 1979년 ~ 1983년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 1976년 ~ 1979년 : 계성고등학교

의정활동[편집]

  • 1998년 03월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 행정관
  • 2006년 08월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대표부 공사참사관
  • 2009년 03월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 2010년 05월 :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비상경제상황실장
  • 2011년 09월 ~ 2013년 03월 : 제4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03월 ~ 2014년 07월 : 기획재정부 제1차관
  • 2014년 07월 ~ 2016년 01월 : 국무조정실 실장 (장관급)
  • 2016년 05월 : 제20대 국회의원 (대구 달성군/자유한국당)
  • 2016년 06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6년 06월 ~ 2017년 06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년 06월 ~ 2017년 06월 : 새누리당 일자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2016년 07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
  • 2016년 07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 위원
  • 2016년 08월 : 새누리당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 위원
  • 2016년 09월: 새누리당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위원
  • 2016년 09월 : 새누리당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 2016년 09월 ~ 2017년 06월 : 제20대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
  • 2016년 12월 : 새누리당 정책개발단 위원
  • 2016년 12월 : 새누리당 재창당혁신추진테스크포스 위원
  • 2017년 01월 : 새누리당 민생경제점검단 부단장
  • 2017년 01월 ~ 2018년 05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 2017년 02월 ~ 2019년 06월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17년 02월 ~ 2018년 05월 :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장
  • 2017년 03월 ~ 2017년 05월 : 자유한국당 대선기획단 정책 부본부장
  • 2017년 06월 ~ 2017년 12월 :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 신성장분과위원
  • 2017년 09월 : 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
  • 2017년 12월 ~ 2018년 05월 : 제20대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
  • 2018년 01월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경제정책 분과위원장
  • 2018년 01월 : 자유한국당 가상화폐대책TF 위원장
  • 2018년 07월 : 제20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18년 07월 : 제20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
  • 2018년 09월 : 제20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 2018년 10월 ~ 2019년 06월 : 제20대 국회 남북경제협력 특별위원회 간사
  • 2018년 12월 ~ 2019년 06월 : 자유한국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8년 12월 :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 및 경제 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 2019년 03월 ~ 2019년 12월 : 자유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 2019년 03월 ~ 2019년 05월 : 자유한국당 文정권 경제실정백서특별위원회 위원
  • 2019년 06월 :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위원
  • 2019년 07월 :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 2019년 09월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 2019년 11월 :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간사

생애[편집]

추경호는 단기 4293년(서기 1960년) 9월 19일에 경상북도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구계성고를 졸업했고 1986년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오리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1983년 총무청 수습사무관과 환경청을 거쳐 1987년 경제기획원(이후 재정경제부)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다. 1987년부터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물가정책국, 대외경제조정실 사무관을 거쳤고 1993년부터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사회개발계획과, 경제홍보과, 지역과에서 일했다. 1996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서기관에도 몸을 담았다. 그 뒤 세계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나갔다가 2002년 다시 재정경제부로 돌아와 기획관리실에서 8개월 일했다. 이후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 등 금융분야 핵심보직을 섭렵했다. 2006년 9월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 파견을 나가 잠시 재무부를 떠났다. 이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거쳐 2010년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일조했다. 2011년부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4년 7월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1]

주요 활동[편집]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제토론회[편집]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4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공동으로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추 의원은 "가상화폐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전 산업에 걸쳐 활용될 범용 기술로 세계 각국도 금융디지털 혁신을 위한 수단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신기술 도입을 위한 방안 마련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문가가 제안한 입법과제, 제도개선책 등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법안 발의,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2]

가상통화거래 제도화 정책토론회[편집]

자유한국당 가상화폐 대책TF는 2017년 11월 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상화폐 제도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현장관계자 및 학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시장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TF단장을 맡은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가상화폐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잘만 쓰면 4차산업혁명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해 투자자들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가상화폐 제도화 방안을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3]

‘블록체인 시대의 ICT 혁신정책’ 국회 토론회[편집]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과 한국블록체인법학회, 한국정보사회학회 등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블록체인 시대의 ICT 혁신정책’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엽 한국블록체인법학회장(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성철 한국정보사회학회장,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다수의 법조계 및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화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반 기술로 평가받으면서 전 세계 주요 선진국에선 이미 관련 법·제도 정비와 육성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작년부터 올 초까지 이어진 암호화폐 투기 열풍,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 문제 등으로 인해서 지원과 육성보다는 사실상 ‘규제와 방관’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게 추 의원의 설명이다. 추 의원은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법제도적 불확실성을 제거해 블록체인 시장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제도 정비에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당은 전문가들이 제안한 입법과제 및 제도개선안 등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입법 추진, 정책 권고 등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4]

블록페스타 2019[편집]

블록페스타 2019(Blockfesta 2019)는 2019년 9월 27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블록미디어가 주관한 블록체인 행사이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김성수, 국회의원 추경호, 블록미디어,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며, 부산시, 제주도, 강원도, 블록체인법학회가 후원했다. 본 행사의 소제목은 '정부의 블록체인(Blockchain in Government)'이다. 이번 행사는 관련 부처를 비롯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체인 시범사업 진행 기업, 학계, 연구소, 변호사, 블록체인 전문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9년 11월 초 발간되는 이번 행사 도록은 각 세션별 발표자 소개와 주요 발표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 이날 세미나 내용을 모두 듣지 못한 참가자들과 참가하지 못한 관계자들도 이날 행사의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5]

가기.png 블록페스타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편집]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Korea Blockchain Week 2019)는 2019년 09월 30일(월)부터 10월 01일(화)까지 서울시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팩트블록(Factblock)이 주최한 블록체인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The Real and The Virtual’을 주제로 블록체인 선구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의 메인 이벤트인 디파인(D.FINE)은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블록미디어 등 메이저 5개 미디어 그룹과 팩트블록, 해시드가 함께 연합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해당 콘퍼런스는 기술과 서비스, 정책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상을 조망하는 정보교류의 장이자, 블록체인 산업계 모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의 축제이다. 디파인은 UN 산하기관인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EU 블록체인 포럼기구,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세계 최고 블록체인 도시를 구축 중인 서울시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가기.png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 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편집]

  • [아이뉴스TV] IT 전략 포럼 2018 영상브리핑


각주[편집]

  1. 추경호〉, 《위키피디아》
  2. 김다운 기자, 〈추경호 의원, '가상화폐와 정책과제' 국회 토론회 개최〉, 《아이뉴스24》, 2017-11-21
  3. 김디모데 기자, 〈추경호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기폭제, 가상화폐 논의해야”〉, 《비즈니스포스트》, 2018-02-17
  4. 김승현 기자, 〈추경호 “블록체인 시대...법제도적 불확실성 제거해야”〉, 《뉴스핌》, 2018-12-19
  5. 정재훈 기자, 〈‘BLOCK FESTA 2019’ 27일 국회 도서관 강당서 개막〉, 《블록체인투데이》, 2019-09-27

참고자료[편집]

함께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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