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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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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방(側方, lateral)은 옆이 되는 곳이나 방향을 말한다. 왼쪽을 향해 있을 때는 좌측방, 오른쪽을 향해 있을 때는 우측방이라고 한다. 뒤편을 향해 있을 때는 후측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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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술[편집]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편집]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는 차로 변경 시 또는 평행 출차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주행 안전 기능이다. 전방카메라와 후측방 레이더를 이용하여 차선과 후측방 차량을 인식하고,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한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또한 평행 주차 상태에서 전진 출차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향후 국제 법규 및 상품성 평가 기준의 변화에 따라 전방카메라와 전방·전측방·후측방 레이더를 이용하여 차로 변경을 위해 차선에 접근할 때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조향을 도와주는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1]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편집]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 Camera Monitor System)은 기존 사이드미러가 있던 위치에 대신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후측방 차량들의 주행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차량 내부에 위치한 모니터에 표시하는 장치이다. 이 기술은 보다 넓은 화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카메라 적용을 통해 차량 외관 디자인의 혁신적인 변경을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센서의 화각은 35˚내외로 17˚안팎인 일반 사이드미러 화각의 두 배 이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가 굳이 고개를 돌려가며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아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은 표시장치인 모니터가 자동차 안에 장착되기 때문에 차량 외부로 돌출된 부분이 거의 없다. 이에 기존 사이드미러로 인해 발생했던 풍절음 등의 외부 소음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기저항이 줄어 연비 개선도 가능해진다. 차량 주변 360˚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자율주행 시대에 거울 대신 200만 화소 이상의 고성능 카메라를 2개 이상 장착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의 적용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글로벌 각국은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관련한 법규를 앞다투어 제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가 뛰어난 성능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수주에 나서고 있다.[2]

각주[편집]

  1.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현대자동차그룹》
  2. 현대모비스,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2019-09-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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