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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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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컬링(curling)은 판재 또는 용기의 윗부분에 원형 단면의 테두리를 말아 넣는 가공이다. 플랜지 부분을 둥글게 하는 가공으로 컬링 속에 철사 또는 봉재를 넣고 겉면을 말 때는 와이어링이라고도 한다.[1]

개요[편집]

컬링 작업은 판재 또는 용기 등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하여 비딩(Beading)과 같이 보강, 장식 및 취급에 안전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컬링의 원리는 간단하나 곡률반경이 작아서 컬(curl)의 내외는 압축과 인장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보통 다음의 조건 내에서 작업하는 것이 안전하다. 컬의 안지름은 판두께의 3 ~ 8배 정도가 적당하며 할 통의 지름이 너무 작으면 컬 내외의 변형차가 크기 때문에 균열이 생기므로 통의 지름은 판두께의 30배 이상이어야 하고 평판의 경우에는 컬 지름이 판두께의 2배까지 가능하다. 프레스 금형에서 컬링(curling) 공정은 프레스가 하강하면서 금형 내의 스트리퍼에 의해 소재를 홀딩 한 후, 프레스의 하강에 따라 하측에 구성된 컬링 다이에 의해 성형하고 있다.[2]

스포츠[편집]

컬링 스포츠

컬링(Curling)은 빙판 위에 스톤을 미끄러뜨려 네 개의 동심원으로 분할된 목표 지점에 위치시키는 스포츠이다. 컬링은 볼링, 불, 셔플보드와 관련이 있다.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팀은 빙판에 표시된 원형 표적인 하우스를 향해 컬링 시트 빙판 위에 락이라고도 부르는 무겁고 광택이 있는 화강암 스톤을 차례대로 미끄러뜨린다. 각 팀은 8개 스톤을 가지고 선수마다 2개씩 스톤을 투구한다. 컬링의 목적은 게임을 따내기 위해 득점을 최대로 누적하는 데 있다. 각 엔드를 끝마칠 때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깝게 놓인 스톤에 대해 득점을 매긴다. 각 엔드는 양 팀이 보유한 스톤 전부를 투구하면 종료된다. 한 게임은 보통 8엔드 또는 10엔드로 구성된다.

컬링 선수는 스톤을 미끄러뜨릴 때 살짝 회전을 가해 곡선 경로를 유도할 수 있으며 스톤의 운동 경로는 컬링 시트를 따라 미끄러지는 스톤의 주변을 브룸을 들고 따라가는 스위퍼에 의해 추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스톤 스위핑은 커브를 줄여주고 스톤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마찰력을 줄여준다. 전략과 팀워크의 상당 부분은 매 상황마다 스톤의 이상적인 경로와 위치를 선택하는 데 있다. 그래서 "빙판 위의 체스"라는 별칭이 주어졌다. 컬링은 1998년 동계 올림픽부터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현행 경기 종목에는 남자, 여자, 믹스더블 토너먼트가 있다. 매년에 개최되는 세계 컬링 선수권 대회에 열리는 행사이다. 세계 컬링 연맹이 주관하며, 남자, 여자, 혼성, 휠체어 등의 경기로 이루어져 있다. 202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팀킴이 준우승을 한바 있다.[3][4]

관련 영상[편집]

각주[편집]

  1. 대구캠퍼스, 〈프레스 가공의 분류-굽힘 가공〉, 《네이버 블로그》, 2019-07-15
  2. 소성가공〉, 《기계공작법》
  3. 컬링〉, 《위키백과》
  4. 컬링〉,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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