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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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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
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타타대우상용차판매㈜(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 Sales)는 2010년 4월에 한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가 출범한 국내 판매대리점 및 판매 전문 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한샘 상암 빌딩 14층이다. 대표이사는 김정우이다.

개요[편집]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대형 트럭 프리마, 노부스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트럭 최초로 전 인원이 딜러제를 도입했으며,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판매와 정비 및 부품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선진국형 서비스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에 5개를 구축했다. 또한, 인천과 부산의 직영 정비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전국에 7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 서비스 및 품질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고객 만족 최우선 및 전문화된 트럭 영업 인력과 전문 정비사 육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판매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국내 상용차 시장은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들이 시장 확대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우선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글로벌 상용차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기업과 직원이 일하고 싶은 기업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업으로 발전 시켜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차별화된 마케팅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설립 시기부터 상용차, 승용차, 기타 자동차의 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분을 전부 보유하고 있지만, 연결 종속사로는 분류되어 있지 않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국내 트럭 최초로 굿디자인 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PRIMA)와 상품성 우수한 노부스(NOVUS) 트럭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중형 및 대형트럭을 생산하는 상용차 전문기업으로 2004년 3월에 인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이자 세계 4위의 상용차 회사인 인도의 타타자동차(Tata Motors)가 100% 투자하여 출범해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대형트럭의 경우에는 국내 단일품목으로는 유일하게 '2006년 1억 불 수출탑'과 '2008년 2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중형 및 대형트럭 생산 라인을 소형트럭, 준중형트럭 및 수출용 버스까지 확대 생산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도 있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서울, 부산, 전주, 등 전국 30여 개의 판매 대리점을 확보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이 판매, 서비스, 부품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3S를 운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자동차 관련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2]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보급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한국가스공사와 같이 천연가스 자동차인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보급을 위해 공동으로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시범 차량을 제작했다. 2019년 9월에 대전 액화압축천연가스(LCNG) 충전소에서 친환경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출고 행사를 열고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보급 시범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화물자동차 시범 차량 제작비 중 5억 원을 지원했으며, 시범 차량을 구매하고 시범 차량을 탱크로리 운송업체에 위탁하여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에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시범운영 모니터 및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했다. 천연가스 화물자동차는 6X2 화물자동차로, 400마력의 출력과 N㎥당 2.7km의 연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650ℓ의 연료탱크와 1회 충전 시 1,000km의 예상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6개월간 통영 인수기지 낭월 및 포항 액화압축천연가스 충전소 구간에서 왕복해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9월에서 10월에 천연가스 자동차 운행 결과는 경유 대비 소음이 낮고, 연료비 32.5% 절감으로 물류사의 만족도가 높은 것 나왔다. 천연가스 자동차의 환경성 평가를 위해서 차대 동력계 시험도 시행하기도 했다. 천연가스 화물자동차는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중대형 화물자동차를 대체하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3]

논란[편집]

2010년부터 타타대우상용차㈜는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 지급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매년 수백억 원 씩 지급하여 내부거래를 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 3월까지 넘긴 지급 수수료는 433억 원으로 전기 439억 원과 크게 차이는 없었다. 이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다면, 타타대우상용차㈜의 적자 규모는 크게 감소했을 것이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은 자동차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수료 지급이 자동차 판매량과는 반대로 가고 있으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량이 감소하여 매출이 줄었음에도 매출 대비 수수료 비율은 상승한 바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매출 대비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 지급한 수수료의 비율은 2014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4.1%였으며, 2020년부터는 6%를 지속해서 상회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역대 최고 수준인 8.1%를 기록했다. 이는 타타대우상용차㈜는 고전하고 있지만,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높은 수수료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것이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는 매년 타타대우상용차㈜로부터 거액을 받고 있어도 실적은 부진한 상태이기도 하다. 타타대우상용차㈜가 2020년 7월에 공시한 감사보고서에는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매출은 396억 원으로 전기보다 1.6% 감소했다. 또한, 당기순손실은 3억 4,181만 원으로 적자도 지속되고 있다.[4]

각주[편집]

  1.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ata-daewoo.com/
  2. 고석중 기자, 〈타타대우상용차판매법인 출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 《뉴시스》, 2010-07-03
  3. 최인수 기자, 〈LNG화물차, 중대형 수송시장 패권 쥘까?〉, 《에너지신문》, 2019-01-03
  4. 김경태 기자, 〈타타대우, 지급수수료 비율 상승…적자 심화 일조〉, 《더벨》, 2020-07-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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