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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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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테만(Tom Teman)
포티스(Portis)

탐 테만(Tom Teman)은 포티스(Portis)의 최고경영자이다.

개요[편집]

탐 테만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TelAviv University)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이디씨 헤르츨리야(IDC Herzliya)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정보국 외교부에서 통역관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쉬라(Xura), 와치독스(WatchDox), 블랙베리(BlackBerry)를 거쳐 2018년 1월부터는 포티스의 대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학력[편집]

  • 2008년~2011년: 텔아비브 대학교 컴퓨터과학 학사
  • 2016년~2018년: 아이디씨 헤르츨리야 MBA 과정 수료

약력[편집]

  • 2007년 08월~2008년 08월: 쉬라 시프트매니저
  • 2011년 03월~2015년 05월: 와치독스 웹 개발자
  • 2015년 05월~2017년 12월: 시니어 웹 개발 관리자
  • 2018년 01월~: 포티스 최고경영자

주요 활동[편집]

탐테만은 사용자가 분산 응용 프로그램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인 포티스의 최고경영자로 활동 중이다. 포티스는 셰이프시프트 글로벌 리미티드(Shapeshift Global Limited)의 자회사로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해있다. 웹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고도 시작할 수 있게함으로써 분산형 애플리케이션과의 상호 작용을 훨씬 단순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방식의 암호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친숙한 클라우드 환경을 즐기면서 암호화 자산을 제어 할 수 있다. 현재 사용자가 이메일 주소 등록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 사용의 마찰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장기적인 목표는 사용자가 여러 유형의 개인 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행사[편집]

탐 테만은 코인데스크(CoinDesk)가 주관하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업계의 연례 콘퍼런스 행사인 2019 콘센서스에 참여했다. 2019 콘센서스는 5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 & 쉐라톤 뉴욕타임즈 스퀘어에서 개최되었다. 콘센서스 2019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기술, 거버넌스, 비즈니스, 금융, 투자, 규제 등 모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학 교수들(하버드 대학교올리버 하트(Oliver Hart), 에릭 매스킨(Eric Maskin) 교수와 뉴욕 대학교(NYU)의 데이비드 예르막(David Yermack) 등)은 물론 OECD, IBM, 딜로이트, 후오비 등 유명한 기업 및 기관의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직접 패널 혹은 스피커로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탐 테만은 본 콘퍼런스에서 《#포티센트와 함께 대중을 위한 BUIDL》와 《포티스: 사용자가 네트워크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므로 대신 후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가기.png 2019 콘센서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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