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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디자인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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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PowerPoint)

파워포인트 디자인(PowerPoint Design)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개발한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인 파워포인트(PowerPoint)를 이용하여 문서디자인하는 과정 또는 결과물을 말한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슬라이드 디자인을 구성하고 프레젠테이션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파워포인트 디자인이다. 피피티 디자인(PPT Design)이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서를 작업하는 행위 또는 해당 작업 결과물이다. 국내에서는 대다수가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한다. 발표할 때 시각 자료를 대부분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제시하다 보니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대한 요구와 관심도 높아졌다. 파워포인트는 엑셀과 포토샵에 비하면 어려운 함수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인터페이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다루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파워포인트 2019 버전이 출시되기까지 수많은 업데이트를 거듭해 오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편리성을 증가시켰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고차원적인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고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1]

인터페이스[편집]

2013 버전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오른쪽에 새 프레젠테이션을 여는 창이 뜨고 왼쪽에는 최근 사용한 항목과 다른 프레젠테이션 열기 항목이 하부에 설정되어 있다. 오른쪽에 새 프레젠테이션을 누르면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뜬다. 오른쪽에는 개체 슬라이드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화면이 제시되고 왼쪽에는 슬라이드 모음을 나열하며 간략하게 보여주는 미리보기 패널이 있다. 옵션에서 따로 메뉴 설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상단바에 파워포인트의 기능 대부분을 나열한다. 이것을 리본 메뉴라고 한다.[1] 리본 메뉴는 왼쪽부터 파일, 홈, 삽입, 디자인, 전환, 애니메이션, 슬라이드 쇼, 검토, 보기로 나열되어 있다.[2]

파일[편집]

파일 메뉴에서는 저장, 정보, 새로 만들기, 열기, 인쇄, 공유, 내보내기, 닫기, 계정, 옵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그중에서 저장 항목은 특히 중요하다. 저장 항목은 디자인한 프레젠테이션 파일의 형식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파워포인트는 .pptx 형식으로 저장된다. 그러나 파일 형식을 쉽게 변환할 수 있다. 지원하는 파일 형식이 다양한 것도 파워포인트의 장점 중 하나다. PNG와 JPEG 같은 이미지 파일 형식부터 시작해서 GIF와 MPEG-4 같은 동영상 형식으로도 변환하여 저장할 수 있다. PDF 또는 XPS로도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슬라이드 전체를 묶어서 볼 수 있는 뷰어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다만 파워포인트는 다양한 형식이 지원돼서 변환하여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파워포인트 형식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즉,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다른 파일 형식으로 변환시켜 저장하는 것은 가능할지라도 다른 파일 형식을 파워포인트로 변환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면 파워포인트를 PDF로 저장하는 것은 파일의 손상이 없이 정상적으로 가능하지만 PDF를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열면 변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럴 때는 파워포인트 파일 형식으로 변환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보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 보호 기능은 제작한 파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배포 및 공유할 경우에 중요한 기능이다. 자신의 저작권을 표시할 수도 있고, 암호를 설정해서 접속 권한을 제한할 수도 있다. 또는 읽기 전용 파일로 만들어 배포된 파일이 최종본 임을 알릴 수도 있다. 인쇄는 디자인한 프레젠테이션을 인쇄물로 배포할 경우 인쇄된 디자인을 미리 확인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기기를 활용한 파일로 보는 것은 인쇄용지 설정을 할 필요가 없지만 종이로 보는 경우 때와 장소에 따라 한 페이지에 여러 슬라이드를 같이 인쇄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머리글과 바닥글을 따로 설정해야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은 옵션이다. 옵션은 사실 정식 메뉴라고 하긴 어렵지만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제작하고 배포까지 완료함에 있어서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파워포인트를 디자인하기 위해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폰트가 아닌 별도의 폰트를 사용했다면 옵션의 저장 하부 항목으로 들어가 파일의 글꼴을 포함해 저장이 되도록 해야 한다.[2]

[편집]

홈에서는 새 슬라이드를 넣을 수 있다. 새 슬라이드를 누르면 슬라이드 화면의 전체적인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이 레이아웃 설정이다. 또한, 홈 메뉴에서는 클립보드, 글꼴, 단락, 그리기,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클립보드를 통해 원하는 자료를 복제할 수 있는데 특히 서식만 복제할 것인지, 서식과 내용 모두 복제할 것인지, 내용만 복제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일 다른 프레젠테이션에서 슬라이드를 똑같이 복제하고 싶다면 서식과 내용 모두 복제하기를 눌러야 한다. 슬라이드에 텍스트 내용을 넣을 때는 글꼴과 단락에 신경 써야 한다. 글꼴은 문구의 디자인을 바꾸고 단락은 전체 텍스트 구조를 바꾼다. 그리기에서는 텍스트 상자나 도형을 추가한다. 빠른 스타일 항목을 눌러서 원하는 스타일의 도형을 빠르게 추가할 수도 있다. 편집 항목에서는 찾기와 바꾸기 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서 유용한 항목이 바꾸기 기능이다. 예를 들어 배포된 프레젠테이션을 2차 가공을 했을 때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경우 어떤 폰트가 어디에 설정된 것인지 찾기 어렵다.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폰트가 설정된 경우 가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럴 때 쓰는 것이 글꼴 바꾸기다. 글꼴 바꾸기를 통해 현재 프레젠테이션에서 쓰이는 글꼴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글꼴로 쉽게 바꿀 수 있다.[2]

삽입[편집]

삽입의 하부 항목에는 슬라이드, 표,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 앱, 링크, 메모, 텍스트, 기호, 미디어가 있다. 메뉴 이름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또한, 따로 캡처하지 않고도 현재 컴퓨터에 띄운 창의 스크린샷을 바로 슬라이드에 첨부할 수 있도록 하거나 현재 시간을 빠르게 추가하는 등 편리한 기능이 제공되어 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초보자라면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이 특히 유용하다. 일러스트레이션 항목에서 차트나 스마트아트(SmartArt) 기능은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색상과 디자인을 지정해준다. 스마트아트를 써서 순서도 등 그래픽 목록을 삽입할 경우 자연스럽게 스마트아트 도구라고 해서 디자인과 서식 블록이 상단에 뜬다. 거기서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으니 활용하기 아주 쉬운 방식이다. 차트 같은 경우에는 수치를 기록할 때 엑셀 창이 뜨니 엑셀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2]

디자인[편집]

디자인 메뉴에서는 테마와 적용, 사용자 지정 항목을 제공한다. 도표나 이미지 개체를 선택해서 뜨는 별도의 디자인 도구가 아닌 원래 홈에 있는 디자인 도구는 전체 디자인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개체를 하나하나 설정하지 않고 지정된 디자인으로 슬라이드 전체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다. 테마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이 제작한 슬라이드 디자인을 테마로 지정해 나중에 다른 슬라이드를 제작할 때에도 슬라이드 테마를 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지나치게 화려한 색상 조합이 많아서 무조건 따라가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는다. 사용자 지정 항목에 들어가면 배경 서식과 슬라이드 크기를 설정할 수 있다. 배경 서식 기능에 들어가면 전체 슬라이드에 원하는 디자인을 모두 적용할 수 있으니 프레젠테이션의 통일성을 중요시한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슬라이드 크기를 설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일반 컴퓨터 화면과 비율이 상응하는 와이드스크린 크기를 사용한다. 그러나 만일 파워포인트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PDF 변환, 포스터 제작을 준비한다면 슬라이드 크기를 그에 맞는 크기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슬라이드 디자인을 마친 뒤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모두 수정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디자인하기 전에 슬라이드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2]

전환[편집]

전환 메뉴에서는 슬라이드 진행을 설정할 수 있다. 미리 보기 메뉴와 슬라이드 화면 전환, 타이밍 항목을 제공한다. 슬라이드 쇼를 실행할 때 화면 전환이 어떻게 일어날지 설정한 후 효과 옵션을 추가하고 싶다면 추가할 수 있다. 그 후 화면 전환이 마우스로 클릭한 즉시 일어나는지 몇 초 뒤에 전환하는지까지 모두 설정할 수 있다. 다 설정하고 난 뒤에는 미리보기를 통해 설정한 화면 넘기기를 검토할 수 있다.[2]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메뉴에서는 슬라이드 쇼에 역동성과 감각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정적인 이미지 파일로 화면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첨가해 도형이나 텍스트를 움직여 발표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나 내용의 반전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너무 남용하면 발표 내용 전체가 산만하고 촌스러워지는 부정적인 효과를 낳기도 한다.[2]

슬라이드 쇼[편집]

슬라이드 쇼 메뉴는 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을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구성할 수 있는 항목이다. 슬라이드 개체를 모두 완성했다면 전체적으로 슬라이드 쇼를 검토해 봐야 한다. 슬라이드 쇼 녹화와 예행연습 기능을 사용해 발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슬라이드 쇼 녹화 기능이 아주 유용하다. 발표를 미리 녹화하면 슬라이드를 넘기는 것과 녹화된 오디오 및 비디오까지 다 함께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고, 자신이 해당 슬라이드에서 몇 분 동안 발표를 했는지 까지 모두 기록돼서 문제점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2]

검토[편집]

검토 메뉴에서는 디자인 시 필요한 기능은 많이 없는 편이다. 언어 교정과 언어, 메모, 비교 항목을 제공하는데 언어 교정 중에서 맞춤법 검사는 디자인을 끝내고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그 외에 메모 기능은 슬라이드의 참고자료나 부연설명을 제시할 때, 또는 받은 슬라이드를 통해 따로 기록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메모는 슬라이드 쇼 당시에 표시되지 않는다.[2]

보기[편집]

보기 메뉴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보기와 마스터 보기, 표시, 확대/축소, 컬러/회색조, 창, 매크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역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목적과는 조금 무관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프레젠테이션 보기와 마스터 보기 기능은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슬라이드 쇼 디자인과 효과를 개괄적으로 확인하고 유인물로 배포할 때 유용한 기능이다.[2] 매크로는 따로 수작업을 하지 않고 자동으로 프레젠테이션 내에 개체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든다. 이는 반복적인 파워포인트 디자인 작업을 수행해야 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마다 현재 시간을 기록해야 한다거나, 지정된 폰트만 사용해야 된다거나, 페이지 번호를 매겨야 할 때 매크로를 사용하면 작업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3]

파워포인트 활용[편집]

무채색 바탕에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좋은 예
슬라이드마다 마크를 삽입한 좋은 예
선을 활용한 좋은 예

[편집]

파워포인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엑셀과 포토샵보다 초심자가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디자인 작업이 쉽게 진행되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미적으로 중대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예를 들면 전체적인 슬라이드 구성을 생각하지 못하고 현란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남용한다든지, 디자인의 허전함을 정보로 채우기 위해 슬라이드에 글자를 많이 삽입한다든지, 좋아하는 캐릭터와 색깔에 의존해 디자인을 제작한다든지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대체로 가독성과 목적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제작해야 한다.

아이디어 기능 사용[편집]

초심자도 감각적이고 쉽게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설계할 방법이 있다. 바로 디자인 아이디어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구독자 전용 Microsoft 365에는 디자인 아이디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디자인 아이디어 기능은 인공지능(AI)이 파워포인트에 들어간 사진, 그림, 입력된 정보를 인식하여 이에 적절한 디자인을 추천해 주는 기능이다. IT 관련 내용이 많은 IT 관련 디자인을 제공하고 이미지 색상이 무채색 계열이면 무채색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사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GIF 파일로도 제안하고 글씨체와 글씨 위치, 색상까지 바꿔준다.[4]

한 가지 포인트 컬러 사용[편집]

한 가지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면 주제를 집중시키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초심자가 가장 쉽게 범하는 실수가 다양한 색깔을 사용해 디자인을 화려하게 채우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발표의 집중을 떨어트리고 몰입을 방해한다. 만일 무채색만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너무 밋밋할 경우, 무채색 배경의 빨간색, 파란색 같은 원색 계통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인트 컬러는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두 개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5]

슬라이드마다 같은 마크 삽입[편집]

마크를 넣는 것은 어렵거나 복잡한 작업이 아닌데도 작업물이 전문적으로 보이고 슬라이드 간의 통일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발표 목적성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프레젠테이션의 저작권을 알리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아니면 해당 슬라이드의 목차를 알 수 있는 조그만 표시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직 파워포인트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마크를 굳이 어렵게 제작할 필요는 없고 문구 삽입 또는 기본 도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

도형 또는 선 활용[편집]

정교하고 독창적인 도형을 활용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면 사진을 왼쪽이나 오른쪽에 치우치게 삽입한 다음 여백에 간략한 내용을 문구로 적고 여백과 이미지 사이를 작은 선이나 도형으로 다시 한번 구분하는 것이다. 또는 사진 자체를 도형으로 잘라서 쓰는 방법도 있다. 파워포인트의 사진에서 도형으로 편집하기를 눌러서 사진을 원이나 삼각형, 마름모꼴, 평행사변형같이 대표적인 도형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감각적이고 독창성을 살리기 좋다. 다만, 원이나 사각형, 직선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지만, 삼각형, 마름모꼴, 평행사변형 같은 도형은 자칫 잘못 쓰면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다.[5]

관련 자격증[편집]

ITQ[편집]

ITQ 정보기술 자격증은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 수준을 평가하는 자격 시험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식 인증하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이다. 해당 시험은 산업 인력의 정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험 응시에 연령 제한은 없다. 문제 방식은 PBT, 즉 시험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필기시험 위주의 PBT 방식이 아니라 시험지로 문제를 제시하지만, 필기시험이 아니라 실무 작업형 문제만으로 능력을 평가한다. ITQ 정보기술 자격증의 과목은 한컴오피스에서 한셀, 한쇼, 아래아한글, 그리고 MS 오피스에서 워드(Word), 엑셀(Excel), 액세스(Access), 파워포인트, 마지막으로 인터넷이 있다. 동일 회차에 한글/MS, 한셀/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한쇼, 인터넷 이 5개 과목 중 최대 3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 과목군으로 동일 회차 응시는 불가하다. 예를 들어 한글과 워드나 한셀과 엑셀같이 프로그램 활용 기능과 특성이 비슷한 경우, 동일한 과목으로 간주하여 동일 회차에 응시할 수 없다. 자격증에는 '한글 엑셀(한셀)', '한글 파워포인트(한쇼)'과 같은 과목군끼리 표기되며, 최상위 등급이 기재된다. 과목별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시간은 1교시, 2교시, 3교시 중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는 모두 응시가 가능하다. 그러나 워드와 한쇼는 1교시에만 응시할 수 있고, 인터넷은 2교시와 3교시, 액세스와 한셀은 2교시에만 응시할 수 있다. ITQ 정기시험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며, ITQ 특별시험은 2, 5, 8, 11월 넷째 주 일요일에 시행된다. 시험 방문 접수는 'KPC 자격 지역센터'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지역센터로 사전에 연락한 후 방문을 권장한다. ITQ 시험은 500점 만점을 기준으로 A등급부터 C등급까지 등급별 자격을 부여한다. 낮은 등급을 받은 응시자가 차기 시험에 다시 응시하여 높은 등급을 받으면 등급을 업그레이드해주는 방법으로 평가한다. 등급은 A등급, B등급, C등급으로 나누어진다. A등급은 400점에서 500점까지, B등급은 300점에서 399점까지, C등급은 200점에서 299점까지 부여된다. 파워포인트의 운영 목표는 다양한 기능과 전달 내용을 시각화하는 능력을 알아보고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실무자를 가려내는 것이다. 파워포인트의 문항은 전체 구성, 표지 디자인, 목차 슬라이드,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표 슬라이드, 차트 슬라이드, 도형 슬라이드로 되어 있다. 가장 먼저 전체 구성 문항은 전체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내용을 평가한다. 슬라이드의 크기, 슬라이드 개수 및 순서와 슬라이드 번호, 그림 편집, 슬라이드 마스터 등 전체적인 구성 능력을 평가하며, 배점은 60점이다. 표지 디자인 문항에서는 도형과 그림을 이용해 제목 슬라이드를 작성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도형 편집 및 그림 삽입과 도형 효과를 활용하고 투명한 색 설정 기능을 사용해 로고를 삽입하고 워드 아트 등을 사용한 미학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항목이다. 배점은 40점을 부여한다. 목차 슬라이드 문항에서는 목차에 따른 하이퍼 링크와 도형, 그림 배치 능력을 평가한다. 목차 슬라이드는 표지 다음에 오는 슬라이드다. 도형을 편집하고 목차 슬라이드의 효과를 부여하며 하이퍼 링크를 삽입하고 그림을 편집하는 능력을 본다. 배점은 60점이다.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문항은 조화로운 배치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60점을 부여한다. 텍스트를 편집하고 목록 수준을 조절하며, 글머리 기호와 내어 쓰기를 사용하고 동영상을 삽입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표 슬라이드 문항은 배점 80점의 문항이다. 파워포인트 내에서 표 작성 능력을 평가한다. 표를 삽입하고 편집하는 능력과 도형을 편집하고 효과를 활용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차트 슬라이드 문항은 배점 100점인 항목이다. 차트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차트를 삽입하고 편집하며 그에 맞춰 도형을 편집하고 효과를 부여하는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도형 슬라이드 문항도 마찬가지로 100점이 부여된다. 도형을 이용한 슬라이드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이다. 도형 또는 스마트 아트 기능을 이용해서 문제에 맞는 다양한 도형을 작성해야 하며, 도형 간의 그룹화,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도 중요하게 평가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KPC 자격 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자격종목(과목) 프로그램 및 버전 등급 시험방식 시험시간
S/W 공식버전
ITQ정보기술자격 아래한글 한컴오피스 2010/NEO(2020.7월 정기시험부터) A등급
B등급
C등급
PBT 60분
한셀
한쇼
워드 MS오피스 2010/2016(2020.7월 정기시험부터)
한글엑셀
한글엑세스
한글파워포인트
인터넷 내장브라우저 IE8:0 이상

[6]

MOS[편집]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정보기술 자격증은 흔히 모스 마스터(MOS MASTER)라고 부른다. 모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증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인증하는 국제인증 자격시험이다. 모스는 시작부터 종료까지 100% 컴퓨터로 진행되는 CBT(Computer Based Test) 평가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평가 방식의 정확성은 물론 시험 종료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스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시험 일정과 접수는 YBM IT 사이트에 방문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다. 2021년 7월 19일 기준 자격증 종류에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액세스, 아웃룩, 원노트 과목이 있으며, 2013, 2016 각각의 버전으로 시행되고 있다. 2016 마스터 자격 기준은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세 과목은 필수 과목으로 모두 취득하고, 액세스와 아웃룩(Outlook)은 선택과목으로 둘 중 한 과목을 취득해야 한다. 이렇게 총 4개의 자격증을 획득해야 모스 마스터 자격을 받을 수 있다. 2013 마스터 자격 기준은 A 안과 B 안, C 안으로 나뉘어 있다. 2013 버전에선 워드와 엑셀이 필수과목이며, 파워포인트와 액세스, 아웃룩, 원노트가 선택 과목이다. A 안은 워드 기준으로 워드 위주, B 안은 액셀 위주, C 안은 워드와 액셀을 동등한 비율로 평가한다. 대신 C 안은 선택과목을 따로 취득할 필요가 없다. 파워포인트의 응시 시간은 50분, 만점은 1,000점으로 각각의 버전 모두 동일하다. 파워포인트의 평가항목은 프레젠테이션 관리, 텍스트 및 도형 같은 시각 자료의 서식 지정, 도표 및 차트와 미디어 삽입, 전환 및 애니메이션 적용, 여러 프레젠테이션 관리, 이렇게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눌 수 있다. 평가항목 또한 2016 버전과 2013 버전이 유사하게 시행된다. 프레젠테이션 관리 항목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슬라이드와 핸드 아웃 및 노트를 수정하고 슬라이드 정렬과 인쇄를 설정하는 등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구조를 다루는 시험으로 구성된다. 텍스트 및 도형 서식 지정 항목에서는 슬라이드의 주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도형과 텍스트를 슬라이드에 적절히 배치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본다. 도표 및 차트, 미디어 삽입 항목에서는 말 그대로 테이블, 차트, 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는 능력을 확인한다. 전환 및 애니메이션 적용 항목에서는 슬라이드 내용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고, 타이밍을 설정하는 등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쇼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한다. 여러 프레젠테이션 관리 항목은 여러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병합하고 완성하는 과정, 즉 완성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다.[7]

관련 정보[편집]

폰트[편집]

폰트는 파워포인트를 세련되게 디자인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핵심적인 요소다. 프레젠테이션을 어디서 제공하는지에 따라 폰트 저작권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한다.

2021년 7월 19일 기준 무료 폰트
저작권 유형 글꼴명 저작권자
공공누리 1유형 국립중앙도서관체 국립중앙도서관
KoPub World 바탕체/돋움체 B/L/M 한국출판인회의
문화돌봄체 B/R 문화재청
포천 막걸리체 포천시
한돋움체 B/R 한국수력원자력
OFL(Open Font License) 나눔고딕 네이버㈜, (재)네이버문화재단
나눔스퀘어 네이버㈜, (재)네이버문화재단
배달의 민족 도현체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야체 ㈜야놀자
한글재민체 국민대사회디자인연구소
민간 무료폰트 KBIZ한마음고딕 중소기업중앙회
한글누리 글꼴 국립한글박물관, ㈜윤디자인연구소
전라북도체 전라북도청디컴즈

무료 폰트 저작권 이용 종류는 흔히 공공누리 1유형, OFL, 민간 무료폰트로 나눌 수 있다. 공공누리 1유형 폰트를 사용할 때는 출처를 표시해야 한다. 상업적 이용 및 변형 등 2차 저작물 작성이 가능하다. OFL 저작권 폰트는 민간 안심글꼴이라고 부른다. 이 유형은 해당 폰트를 그대로 판매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상업적 이용과 변경 등 2차 저작물 작성이 가능하다. 출처를 표기할 때는 저작물 명, 저작자 명, 출처, 라이선스를 표시해야 한다. 민간 무료폰트 유형은 글꼴마다 제한하는 이용조건이 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KBIZ한마음고딕 글꼴은 이용 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고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해당 글꼴을 사용해 음란물이나 반사회적 제작물을 제작하는 건 금지되어 있다. 전라북도체는 제작물 성격에 대한 이용 제한이 없다. 그러나 앱이나 기기 안에 심는 임베디드(Embedded)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이렇게 무료 폰트라고 해도 사용 권한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무료 폰트를 배포하고 있으니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8]

아이콘[편집]

아이콘에도 저작권이 있다. 사이트별로 저작권 이용 제한도 있으니 고려하여 사용해야 한다. 아이콘은 피피티 내용을 시각적으로 함축해서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 FLATICON : 단색에서부터 알록달록한 색상이 돋보이는 아이콘까지 다양한 아이콘을 취급하고 있다. 파일 형식은 PNG와 SVG로 제공한다. 이용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모든 아이콘이 무료는 아니고 일부 유료 아이콘도 취급한다. 한국어로도 검색할 수 있다. 그러나 영어로 검색했을 때 더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 ICOON MONO : 검은색, 흰색, 회색 단색의 모노톤 아이콘을 취급하는 곳이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3가지 색상을 변경해 원하는 아이콘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다른 사이트처럼 일부 유료가 아닌 모든 파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파일은 PNG, JPG, SVG 형식을 지원한다. 다만, 단순한 형태의 아이콘만 취급하며 언어는 일본어와 영어를 취급한다. 그러나 검색은 일본어만 가능하다.
  • NOUNPROJECT : 아이콘을 여러 가지 색상으로 변경해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색상의 제한 없이 원하는 색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완성도와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해당 사이트의 아이콘은 상업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며, 검은색 아이콘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파일 형식은 PNG와 SVG를 지원한다.
  • ICON ARCHIVE : 3D 아이콘 위주로 모아놓은 사이트다. 평면형인 아이콘들과 달리 입체감 있는 3D 아이콘을 주로 취급하며, 이미 색깔이 입혀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색으로 변경할 수 없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아이콘 양이 적은 것도 단점이다. 파일은 SVG와 PNG 형식으로 지원한다.
  • ICON MONSTER : 모든 아이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허가되지 않은 재판매 및 대여 등은 불가능하다. 색상도 단색만 취급하고 종류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파일 형식은 SVG, EPS, PSD, PNG가 지원된다.[9]

템플릿[편집]

  • 네이버 한글문서 : 네이버 한글문서는 프로젝트별로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주로 상장이나 책자, 책 표지 같이 특정한 목적을 가진 템플릿을 취급한다. 주제별로 특화된 PPT 파일을 제공하지만, 디자인 종류가 많지는 않은 단점이 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다운로드가 가하며, 네이버가 만든 나눔 글꼴에 최적화된 템플릿이기 나눔 글꼴을 함께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제공하는 템플릿 사이트다. 달력, 발표, 플래너, 논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로그인하지 않고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일부 템플릿은 유료로 제공한다.
  • 슬라이드 쉐어 : 전 세계 사용자들의 파워포인트 공유 사이트다. 템플릿 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곳이며 카테고리와 키워드별로 피피티를 찾을 수 있다. 회원가입 후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해외 파워포인트 자료가 많아서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조금 맞지 않을 수 있다.
  • 조땡 템플릿 : 과제나 사이트 위주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개인 사이트다. 로그인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이고 기발한 템플릿이 많다. 공공기관 홍보 활동이나 과제나 발표 등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시에는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 친절한 혜강씨 : 다양하고 감각적인 색상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개인 사이트다. 템플릿 뿐만 아니라 템플릿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한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바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의 사용은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 새별의 파워포인트 : 다양한 색을 이용한 템플릿을 제공하는 개인 사이트다. 사진을 활용하고 색 조합이 인상적인 템플릿이 많다. 로그인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출처를 밝히고 사용해야 한다. 영리 목적일 경우에는 저작권자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해야 한다.[10]
  • 왕별의 비행 :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의 템플릿을 주로 제공하는 개인 사이트다. 다운로드는 바로 가능하나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 후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개인적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상업적 용도의 사용은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 미리캔버스 : 포스터, 퀴즈, 명함, 카드 뉴스 등 다양한 목적의 템플릿을 취급하는 공유 사이트다. 로그인을 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재수정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재편집을 목적으로 배포 및 판매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또한, 피피티 파일 내에 로고나 아이콘 같은 특정 디자인 요소를 복제 및 수정하여 다른 문서 작업에 사용하거나 배포하는 것도 저작권법에 위배된다.[11]

파워포인트 아트[편집]

파워포인트 아트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제작한 게임,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을 의미한다.[12] 파워포인트에서 실행 설정 기능과 애니메이션 기능 VBA(Visual Basic for Application)라는 매크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복잡한 논리 체계가 아니라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실제로 파워포인트 게임만을 제작하는 파워포인트 게임 카페 PPGC 2.0이라는 곳도 있다.[1] 파워포인트 아트를 제작할 때는 슬라이드를 이동하거나 하이퍼링크 기능, 애니메이션 기능, 점 편집 기능,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램 기능이 주로 사용된다. 특히 조금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비주얼 베이직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 기능이 플래시의 액션 스크립트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비주얼 베이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작품은 파워포인트 기능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바둑을 구현할 수도 있고, 테트리스를 제작할 수도 있다.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키보드 조작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고, 세이브 기능부터 온라인 대전까지 구현할 수 있을 만큼 의외로 게임 제작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파워포인트 아트의 장르도 다양하다. 마우스 피하기, RPG, 어드벤처, 퀴즈, 운영체제 시뮬레이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장르 제작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제작된다. 하나는 슬라이드를 많이 만들어서 슬라이드마다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그리고 슬라이드가 빠르게 전환하게 설정하여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만든 작품은 붓틀이라고 부른다. 다른 방식은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제작하는 방식이다. 플래시와 비교하면 전자는 한 장 한 장 움직이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고, 후자는 개체와 개체 사이에 트윈을 넣는 것이다. 운영체제 시뮬레이터는 파워포인트 안에 운영체제 모습을 옮겨 놓는 것이다. 바탕 화면과 작업 표시줄을 만들고 아이콘을 만들어서 실행 설정을 걸면 그 안에 외부 프로그램이 실행하게 만들거나 파워포인트의 다른 슬라이드로 이동하게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1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Microsoft PowerPoint〉, 《나무위키》
  2.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Microsoft 공식 홈페이지 - https://support.microsoft.com/ko-kr/office/windows%EC%9A%A9-powerpoint-%EA%B5%90%EC%9C%A1-40e8c930-cb0b-40d8-82c4-bd53d3398787
  3. 잔머리 대마왕, 〈PPT 매크로를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 (빠른 실행 도구)〉, 《네이버 블로그》, 2019-06-16
  4. 김동원 기자, 〈(AI 실생활 체험기) "알면 편한데, 나만 몰랐어"...엑셀·파워포인트·MS워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AI기능은?〉, 《AI타임스》, 2021-07-15
  5. 5.0 5.1 5.2 Ana, 〈PPT 디자인 빠르게 하는 방법: 11가지 예시로 쉽게 이해하기〉, 《Simple P》, 2018-05-25
  6. 정보기술자격(ITQ)〉, 《ITQ자격》
  7. MOS〉, 《YBM IT》
  8. 저작권 가이드라인〉, 《공유마당》
  9. PPT 디자인 할 때 쓰기 좋은 무료 아이콘 사이트 모음!〉, 《휴비스 공식 블로그》, 2019-11-20
  10. 슬기로운 직장생활 청주흥, 〈슬기로운 직장생활〉, 《티스토리》, 2020-04-17
  11. Gee&Mille Feuille, 〈내가 쓰려고 적어놓는 무료 추천 템플릿 사이트 BEST 5〉, 《티스토리》, 2020-07-19
  12. 12.0 12.1 파워포인트 아트〉,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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