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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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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Forvia)
포비아(Forvia)
포레시아(Faurecia)
헬라(Hella)

포비아(Forvia)는 프랑스포레시아(Faurecia)와 독일헬라(Hella)가 합병해 출범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포비아는 인테리어, 시트, 전자 제품, 클린 모빌리티, 조명 및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의 6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24개의 제품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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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편집]

프랑스 자동차 부품회사 포레시아(Faurecia)와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헬라(Hella)가 2022년 2월 7일, 2025년 매출 377억 2,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합병했다. 이로 인해 포비아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자동차 부품회사가 됐다. 이는 2022년 1월 말 포레시아가 헬라 지분 79.5%를 59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한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포레시아와 헬라는 두 개의 별도 법인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며 각 브랜드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할 것이지만 포비아라는 이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포비아라는 이름은 포워드(forward)와 비아(via)의 합성어로 "움직임과 민첩성, 그리고 새롭게 결합된 그룹의 헌신, 자신감, 행동"을 나타낸다.[1] 헬라와 포레시아의 합병은 광범위한 고객과 글로벌 기술 리더의 탄생을 의미한다. 중국일본의 포레시아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우수한 시장 접근성은 헬라사업부에 추가적인 성장 잠재력을 열어주게 된다. 추가적인 잠재력은 탄소배출이 없는 이동성,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동 운전, 미래의 차량 내부 및 수명 주기 가치관리 분야에 있다. 두 회사는 이 같은 영역에서 상호 보완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함으로써 광범위한 시장 접근과 함께 고성능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 헬라는 배터리조향 전자장치, 센서액추에이터 분야에서 고성능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반면, 포레시아는 정교한 수소 솔루션 및 저장 시스템을 제공한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주행을 위한 솔루션과 관련하여 광범위한 제품 및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술 리더가 미래비전이다.[2]

각주[편집]

  1. 채영석 기자, 〈프랑스 포레시아, 독일 헬라 인수해 포비아로 합병〉, 《글로벌오토뉴스》, 2022-02-08
  2. 파울 바음게르트너 독일 뉘른베르크 통신원, 〈포레시아, 헬라 인수로 세계 7위 자동차공급업체 탄생〉, 《글로벌이코노믹》, 2021-08-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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