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피스커 오르빗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피스커 오르빗(Fisker Orbit)
피스커(Fisker)

피스커 오르빗(Fisker Orbit)은 미국전기자동차 스타트업피스커(Fisker)가 공개한 자율주행 전기 셔틀버스이다. 중국하킴유니크그룹(Hakim unique group)과 공동 개발한 오르빗은 중국 항저우에서 먼저 출시되어 2018년 10월 도로 주행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개발 및 출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특징[편집]

피스커에서 공개한 오르빗은 보닛이 없는 유니바디 타입의 SUV 형태를 가진 차량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답게 공간을 극대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1] 사이드 윈도우에는 셔틀의 다음 정류장과 출발 시간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는데, 큼직한 윈도우와 윈도우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독특함을 드러낸다. 오르빗에는 첨단 커넥티비티 시스템과 1분 충전에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고체 배터리가 탑재됐다. 피스커 측은 추후 오르빗에 우수한 전기 파워트레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2]

제휴[편집]

피스커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만들기 위해 중국의 하킴유니크그룹(Hakim unique group)과 제휴를 맺었다. 하킴유니크그룹은 전 세계에 150개 이상의 자회사를 가진 거대 그룹이다. 이 제휴는 피스커의 전문 분야인 자동차 개발 및 디자인 노하우를 하킴유니크그룹의 자본과 결합한 것로, 모빌리티와 스마트 인프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두 회사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첫 차량이 바로 오르빗이다. 이에 따라 첫 오르빗 무인 셔틀은 하킴 유니크 스마트시티(Hakim unique smartcity)에 배치될 예정이다.[3]

각주[편집]

  1. 최정희 인턴기자, 〈오르빗, 1회 충전에 800km 달리는 자율주행차〉, 《오토헤럴드》, 2017-12-05
  2. 김학수 기자, 〈중국 자본으로 만든 전기차 '피스커 오르빗'〉, 《이데일리》, 2017-12-12
  3. 서현지 에디터, 〈슈퍼카 피스커, 미래 디자인 접목 자율주행 전기셔틀 출시〉, 《카가이》, 2017-12-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피스커 오르빗 문서는 전기자동차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