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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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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모여서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2017년 09월 14일 설립되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정부-민간-스타트업 간 상생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초대 협회장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맡았다. 제2대 회장으로 2019년 6월 25일 전 금감원 부원장인 오갑수가 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한국블록체인협회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를 후원합니다.

주요 인물[편집]

진대제 전 협회장
김지한 초대 부회장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
김진화 비상임이사

목표[편집]

IOC, 암호화폐 거래소의 제도권화를 목표로 한다.

목적[편집]

  • 회원 상호간의 업무질서 유지
  • 암호화폐의 공정거래 확립
  • 거래소 이용자 보호
  •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한 발전
  • 지속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설립배경[편집]

  • 블록체인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블록페인 기반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은 이미 급성장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회적,법률적 합의는 미비
  • 해외 선도 국가들은 블록체인 관련 국가 및 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련 산업 양성을 휘해 암호화폐를 통화로 인정하는 등 제도화 추진 단계
  • 블록체인 기술 및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산업의 법 제도정비 및 성장전략을 확보하여 혁신성장의 기틀 마련 필요

비전[편집]

  • 국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지원
  • 암호화폐 거래소 자율구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시장 안정화
  •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와의 국제 교류
  •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주요 활동[편집]

  • 2018년 01월 26일 한국블록체인협회 창립
  •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협력체계 구축

2019년 7월 25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 주요 임원들과 만나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포괄적인 인적 교류과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R3는 시티은행과 바클레이스, 영국 국가등기소 등 세계 200여개 금융기관과 국가기관이 참여 하고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코다의 운영주체다.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인 하이퍼레저와 함께 대표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컨소시엄으로 꼽힌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아밋 고쉬 R3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 등과 회동하고 향후 발전적인 블록체인 사업과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1]

주요사업[편집]

  • 협회 조직 기반 구축
  • 암호화페 거래소 자율규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시장 안정화
  •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지원
  •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와의 국제 교류 등이다

조직 개편[편집]

2019년 6월 협회의 중장기적인 경영 전략과 사업계획 마련을 위해 신설한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조용 협회 수석부회장(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에 이종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를,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전중훤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전 휴렛팩커드 ES 한국대표이사)를 임명했다.[1]

각주[편집]

  1. 1.0 1.1 안창현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협력체계 구축〉, 《뉴스토마토》, 2019-07-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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