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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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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
코닉세그(Koenigsegg)

헬릭스 도어(Helix Door)는 90도 회전하면서 열리는 방식의 자동차 도어이다. 스웨덴코닉세그(Koenigsegg)가 개발했다. 정식 명칭은 디헤드럴 싱크로 헬릭스 도어(Dihedral-Synchro Helix Door Actu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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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헬릭스 도어는 1994년 설립된 스웨덴스포츠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개발한 CCR, 아제라에 적용된 자동차 도어이다. 코닉세그 브랜드만 유일하게 이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시저 도어처럼 위로 열리는 방식은 같지만, 나오기 편하게 도어가 아예 완전히 바깥으로 나온다. 하단부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도어를 위로 열면 90도로 회전하면서 앞으로 열린다. 독특한 방식 만큼, 도어를 닫는 것도 나름의 요령이 필요하다. 디헤드럴-싱크로 헬릭스 도어 액츄에이션이라는 엄청나게 긴 명칭만큼 실제 내부 구조도 복잡하다. 헬릭스 도어는 다른 차에 적용된 걸 윙 도어, 시저도어 같이 승하차가 불편한 구조를 가진 고성능 자동차의 승하차를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 중에 하나였다. 특히 코닉세그의 차들은 항공기 조종석 같은 극단적인 캡 포워드 형상의 윈드실드와 그에 이어지는 측면 창, 그리고 그 위를 덮는 형태의 루프 디자인을 갖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헬릭스 도어는 좁은 주차장에서는 열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1][2][3][4][5]

각주[편집]

  1. 모토야편집부, 〈자동차 문에도 이름이 있다〉, 《모토야》, 2018-12-29
  2. 모토야, 〈(자동차상식)문짝에도 이름이 있다? -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도어〉, 《네이버 블로그》, 2017-09-20
  3. 양봉수 기자, 〈동공지진 일으키는, 화려한 자동차 도어들〉, 《오토트리뷴》, 2016-04-03
  4. 서인수 기자, 〈독특하게 열리는 색다른 도어〉, 《더 네이버》, 2015-12-28
  5. 김병장네, 〈문만 열어도 시선강탈하는 자동차 도어 10〉, 《티스토리》, 2017-12-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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