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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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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現金, cash)이란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지폐나 주화를 유가 증권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이다. 현찰(現札)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캐시(cash) 또는 캐쉬라고도 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현금이란 지금 바로 지급할 수 있는 돈이다. 즉, 그 자체가 돈의 가치를 가지는 화폐와 금과 같은 현물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경우만 현금이다. 은행에 맡긴 예금도 은행이 파산나 버리거나 지급을 거부하면 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현금으로 보지 않는다. 수표나 신용카드와 같이 신용을 담보로 외상을 하여 지급일을 뒤로 미루는 것도 현금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좁은 의미의 현금은 지폐주화를 말하지만, 기업이나 경제 단위의 설명을 할 때는 예금이나 자기앞수표 등 즉시 지폐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을 포함하게 된다.

종류[편집]

  • 자기앞수표
  • 여행자수표
  • 타인발행수표(당좌수표, 가계당좌수표, 동점발행수표 등)
  • 우편환 및 국제우편환증서
  • 채권의 만기이자지급표
  • 주식의 배당금지급표 등

현금 거래 장점[편집]

  •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현금 거래를 할 경우 의도하지 않더라도 조세를 감면하게 된다.

현금 없는 사회[편집]

전세계에서는 "현금 없는 사회"를 대비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지역에서는 일상거래를 현금 대신 페이앱으로 결제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고 한다. 베네수엘라 같이 물가상승률이 엄청난 나라서도 현금은 가치도 빨리 떨어 지고 부피가 커서 거래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현금보다 전자화폐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같은 경우는 위조화폐 문제가 심각해서 현금보다 전자화폐를 더 선호한다. 현금은 위조여부를 확인해야 되는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화폐는 이러한 불편함이 적기 때문이다.

중국은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이 대중적이며 구석진 재래시장에서도 현금보다 이렇게 휴대폰에 QR코드를 인식시켜 값을 지불하는 것이 이미 보편화가 되었다. 동네 노점에서 핫도그 하나 사먹을때도 QR코드 찍어서 결제가 된다.

참고자료[편집]

  • 현금〉,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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