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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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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스퍼(Hyundai Casper)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현대 캐스퍼(Hyundai Casper)는 현대자동차㈜가 2021년 9월 15일에 출시한 경형 SUV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위탁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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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현대그룹은 1990년대 후반 미쓰비시자동차파제로 미니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정공 경형 SUV 프로젝트를 통해 경형SUV 차량의 개발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를 거치며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갔고, 이 여파로 프로젝트가 엎어져 버렸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SUV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며 각종 소형SUV 차량이 출시됐고, 이런 경향은 자연스럽게 경형SUV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게 된다. 마침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관계 협력사로 설립되면서, 최초 프로젝트 설립 이후 약 20년 만에 코드명 AX로 경형SUV 차량 출시를 다시 기획하게 된다.[1]

현대 캐스퍼는 현대자동차㈜전륜구동 경형 엔트리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이다. 차명 캐스퍼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서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경형SUV 차량이며, 3세대 모닝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한다. 현대자동차, 광주은행, 광주광역시청 등지에서 출자한 광주형 일자리 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위탁 생산한다. 캐스퍼는 승용/ 모두 현대자동차의 오프라인 영업소에서 판매하지 않고,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주문받아 판매한다. 차량을 인도받을 때 현대자동차 출고센터에 직접 가서 인도받는 방식은 선택할 수 없고, 100% 탁송받아야 한다. 내연기관 사양은 대한민국 내수 전용이기 때문에 우핸들 사양이 없으나, 차후 추가할 전기차 버전의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가칭)은 일본 시장을 포함하여 해외에 수출할 예정이다.[2]

모델[편집]

1세대[편집]

디자인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펜더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 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했다. 또한, 뒷문 손잡이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 하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후면부에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9월 1일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액티브 모델 이미지도 선보였다. 액티브 모델은 전면부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면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후면에는 디퓨저 디자인을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3]

두터운 클래딩이 휀더와 차체 하단부를 감싸서 일반적인 휠 아치가 적용됐다면 평범하고 승용차의 느낌으로 보였겠지만 사다리꼴 휠 아치가 적용되며 SUV다운 강인함이 강조됐다. 무엇보다도 SUV의 면모를 만들어 주는 가장 큰 요소는 볼륨감이 강조된 휀더다. 현대 캐스퍼는 프런트와 리어 휀더에 큰 덩어리로 구성된 휀더가 적용돼 볼륨감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리어 휀더의 경우 리어 도어 중간부부터 생성되며 차량 크기 대비 커다란 휀더 플레어를 만들어낸다. 볼륨감 있는 휀더가 없었다면 SUV의 느낌을 주기 힘들고 차체도 작아 보였을 것이다. 큰 볼륨의 휀더 덕분에 동일 사이즈의 모닝보다 차체가 와이드해 보이고 커 보이는 효과를 가진다. 여기에 17인치의 차급 대비 커다란 휠이 적용돼 균형 잡힌 모습을 만들어낸다. 차량 디자인에 큰 영향을 끼치는 리어 휀더가 적용되면서 리어 도어 핸들은 리어 윈도 후면부에 히든 타입으로 자리 잡았다. 경차는 전장과 전폭이 짧기 때문에 전고가 높아 보일 수밖에 없어 균형 잡힌 디자인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작은 차체에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를 구성하고 밸런스 잡힌 모습을 구현하기에 비례적으로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스퍼는 오밀조밀하지만 강조된 볼륨감, 적재적소에 배치된 밸런스 잡힌 디자인 요소들 덕택에 알찬 디자인으로 완성됐다.[4]

외장 색상은 톰보이 카키,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 아틀라스 화이트, 티탄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등 총 6종이다. 내장은 블랙, 블랙, 라이트 그레이·블루, 다크 그레이·라이트 카키 등 총 4개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역동적인 인상의 외관과 달리 공간 전반에 곡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부드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방감도 이 차의 특징이다. 동승석 전방에 USB 충전 모듈과 오픈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센터 콘솔을 없애고, 대신 기어노브를 대쉬보드 쪽으로 옮겼다. 벤치형 시트를 적용해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캐스퍼 1·2열 전 좌석에는 폴딩,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공간 활용성이 두드러진다. 특히 운전석 시트는 앞으로 완전히 접힌다. 이는 세계 최초 '운전석 풀폴딩 시트'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열 시트는 최대 160mm 앞뒤로 이동할 수 있다. 최대 39도까지 젖힐 수도 있다. 운전석뿐만 아니라 각 시트별로도 풀폴딩이 가능하다. 후석 시트를 전방으로 슬라이딩하면 301L 적재공간이 나온다. 1·2열 풀폴딩 시 실내 길이 최대 2,059mm의 공간이 확보된다.[5] 경차의 작고 오밀조밀한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이는 듯한 현대 캐스퍼는 투싼과 비슷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시보드 상단에 커다란 LCD 패널이 장착되어 있다. 모닝에서도 적용했던 공조기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서려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크한 방식으로 현대차의 기존 디자인과 상당 부분 차별화된 것들도 눈에 띈다. 도어트림에 4개의 캐릭터 라인을 집어넣은 것과 둥그런 도어캐치 디자인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시트 디자인과 색감을 다채롭게 구성해 이 차급의 주요 소비자들인 2~30대의 기호에 맞추려는 시도도 엿보인다.[6]

주행

현대 캐스퍼는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되며 각각 76마력(ps)과 1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두 엔진 모두 4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 공차중량은 각각 985㎏, 1,030㎏이다. 전장은 3,595㎜, 전폭은 1,595㎜, 전고는 1,575㎜, 휠베이스는 2400㎜로 현대차의 소형 SUV 베뉴보다 약간 작은 크기다.[7]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캐스퍼 액티브라는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리터 당 14.3㎞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마력,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모던 트림부터는 눈길, 진흙길, 모래길 등 주행 조건과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통합 제어하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으로 탑재,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8]

안전

캐스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앞 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확보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갖췄다. 아울러 캐스퍼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경형 최초로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모던 트림부터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추가로 선택·적용할 수 있다. 앞 좌석 센터에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차량 측면 충돌 발생 시 운전석·동승석 승객 간의 충돌과 내장부품과의 충돌에 의한 상해를 최소화했다. 또 경량화 공법인 핫스탬핑을 주요 부위에 집중적으로 적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고강성 경량 차체 구현으로 비틀림 강성과 평균 인장 강도를 높여 안전성을 확보했다.[8]

편의

탑승자 중심의 편리한 주행 환경을 위해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인 현대 카페이와 자연어 음성인식 등이 적용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선명한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를 탑재하였다. 게다가 2WD 험로 주행모드를 더해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고 락 폴딩 기능이 적용 가능하다.[9] 현대차는 캐스퍼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로 공간 활용성과 안락성을 꼽았는데, 1, 2열 폴딩 시트가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 트림에서는 1, 2열 폴딩 시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차박 및 우월한 공간 활용성에 초점을 두고 캐스퍼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라면 모던 트림 이상으로 선택지가 강제되게 된다. 더욱이 여러 운전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있기는 하나 편의 사양에선 크게 부족한 요소들이 많다. 기본 사양의 오디오가 적용되며 내비게이션, 리어 와이퍼, 자동 에어컨 및 후방 모니터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시트 역시 직물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10]

캐스퍼 밴[편집]

2022년 2월 3일에는 2인승 승용 밴 모델이 추가됐다. 기존 캐스퍼 모델의 아이코닉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은 유지하되, 2열 시트 공간을 비워 940리터의 적재 용량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부위에 경량화 공법인 핫 스탬핑을 적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고, 고강성 경량 차체를 통해 비틀림 강성과 평균 인장 강도를 높였다. 기본형(스마트) 트림 하나만 나오지만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하이패스 룸미러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모닝 및 레이의 2인승 승용 밴과 달리, 출시 초기의 캐스퍼 승용 밴에는 순정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없었다. 또한 2인승 승용 밴에는 트랙션 모드 스위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승용 밴 모델에도 100마력 싱글터보 엔진의 선택이 가능하며,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앞 범퍼의 인터쿨러용 에어 인테이크 홀도 적용된다. 출시 초기에는 기본형인 스마트 단일 트림만 나와서 스피커는 2개만 장착됐으며,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리어 와이퍼 또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다. 2023년 4월 27일에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으면서 2인승 승용 밴에도 순정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됐으며, 버튼시동 스마트키, 리어 와이퍼, 6스피커 등의 옵션 또한 적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스마트 초이스 트림을 추가했다.[11]

캐스퍼 일렉트릭[편집]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은 현대자동차㈜경형SUV 차량인 캐스퍼를 기반으로 한 전기자동차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생산하고 현대차가 판매를 맡는다.[12] 내수형은 한국경차 규격을 맞추기 위해 내연기관 캐스퍼와 비슷하게 유지하지만 유럽 수출용은 전장휠베이스를 연장하고 전폭은 1.6미터가 넘는 크기로 설계된다. 이에 맞춰서 용량을 키운 NCM 배터리를 탑재하여 WLTP 기준 350㎞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본격 양산은 2024년 7월부터 시작한다.

현황[편집]

현대자동차가 9월 양산을 앞둔 경형 SUV 현대 캐스퍼(개발명 AX1)에 4인승 승용 외에 밴형도 투입한다. 한국GM 다마스라보가 사라진 국내 경상용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2021년 7월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캐스퍼 밴형 양산을 확정, 양산 준비에 한창이다. 당초 캐스퍼는 4인승 승용 SUV부터 양산한 뒤 밴 등 차종 투입을 검토키로 했지만, 최근 내부적으로 승용과 밴을 동시 투입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 밴은 2열 시트를 제거하고 뒷좌석 전체를 화물칸으로 제작한 차다. 적재공간은 1,094㎜ x 1,193㎜ x 1,015㎜ 등이며, 최대 적재하중은 300㎏ 등이다. 다마스는 적재공간은 1,260㎜ × 1,750㎜ × 1,255㎜이다. 적재중량은 450㎏이다. 하지만 다마스는 올 1분기 생산이 중단된 후 재고 처리 후 사실상 단종된 상태여서 신차를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캐스퍼의 실용성은 기아 레이 밴과 비슷하다. 레이 밴 적재함은 1,137㎜ Ⅹ 1,256㎜ Ⅹ 1,170㎜ 등의 크기를 갖췄다. 공간은 레이 밴이 조금 더 크다. 하지만 레이 밴은 적재하중이 250㎏으로 캐스퍼가 50㎏ 앞선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경차에 수동변속기를 배제하고 있다. 기아 모닝, 레이 등은 현재 자동 변속기만 선택 가능하다. 현대차 캐스퍼 역시 자동 4단 변속기만 탑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13]

논란[편집]

사전예약 당일 현대 캐스퍼의 판매 가격이 공개된 후 불거진 엇갈린 반응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현대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 원, 모던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캐스퍼 액티브(터보 모델)' 선택 시 스마트·모던 95만 원, 인스퍼레이션 90만 원이 추가된다. 여기에 옵션별로 최소 7만 원에서 최고 152만 원씩 더해진다. 모던 트림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더하면 483만 원이 더해져 2,000만 원이 넘는다. 논란은 캐스퍼의 차급과 성능이 경차 수준인데 경쟁 모델에 비해 너무 비싼 가격이 문제라는 반응에서 비롯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경차인 모닝(1,175만~1,520만 원), 스파크(1,156만~1,148만 원), 레이(1,355만~1,580만 원)에 비해 캐스퍼의 가격은 높은 편이다. 소형 SUV 차급인 현대차 베뉴(1,689만~2,236만 원), 기아 셀토스 1.6(1,944만~2,543만 원), XM3(1,787만~2,219만 원) 등과 비교해도 더 저렴하지 않다.[14] 인터넷에서는 캐스퍼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게 책정됐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반값 연봉을 내세운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됐는데도, 다른 경차보다 훨씬 비쌀 뿐만 아니라 국산 준중형 세단과도 가격대가 겹친다는 이유에서다.[15]

제원[편집]

연식 현대 캐스퍼[16]
모델명 스마트 모던 인스퍼레이션
엔진형식 1.0 MPI
배기량 998 cc
전장/전폭/전고/축거(mm) 3,595 / 1,595 / 1,575 / 2,400
승차인원 5인승
연료 휘발유
변속기 자동 4단
최고출력(ps / rpm) 76 / 6,200
최대토크(kg.m / rpm) 9.7 / 3,750
복합연비 14.3 km/ℓ
휠 (전 / 후) 15인치 / 15인치 17인치 / 17인치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현대 캐스퍼〉, 《나무위키》
  2. 현대 캐스퍼〉, 《위키백과》
  3. 최상운, 〈현대자동차, 하반기 출시 앞둔 엔트리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 사전 신청은 어디서?〉, 《에이빙》, 2021-09-03
  4. 김권영, 〈현대 캐스퍼.. 크기는 모닝인데, 왜 SUV처럼 보일까?〉, 《오토트리뷴》, 2021-09-03
  5. 신현아, 〈文 대통령도 샀다는 '캐스퍼', 세계 최초 기능 있다는데…〉, 《한경 자동차》, 2021-09-14
  6. 김경수, 〈현대차 캐스퍼 실내 디자인 살펴보니, ‘대박예감’〉, 《모터플렉스》, 2021-08-18
  7. 민서연,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 가격 1500만원대〉, 《조선비즈》, 2021-09-01
  8. 8.0 8.1 변지희,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사전예약 시작…1385만원부터〉, 《조선비즈》, 2021-09-14
  9. RS 만물공작소 RS의 만물공작소, 〈현대 캐스퍼 가격, 사양 및 예약 정보 총정리〉, 《티스토리》, 2021-09-15
  10. 김성수, 〈“이렇게 보니 더 고민됩니다” 사려면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캐스퍼 컬러별 실물 느낌〉, 《오토포스트》, 2021-09-23
  11. 박주연 기자, 〈적재량 940ℓ로 강화한 '캐스퍼 밴' 나왔다〉, 《뉴시스》, 2022-02-03
  12. 최종근 기자, 〈현대차·기아, 올해 신형 전기차 5종 이상 쏟아낸다〉, 《파이낸셜뉴스》, 2024-02-12
  13. 안효문,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밴’도 나온다..‘다마스’ 대체(?)〉, 《데일리카》, 2021-07-23
  14. 윤지원, 〈사전 예약 최고 기록 현대차 캐스퍼, 네티즌 가격 논란 불거진 이유〉, 《문화경제》, 2021-09-15
  15. 이영준·임일영, 〈인건비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싼 경차 ‘캐스퍼’… 文 ‘광클’ 구매예약〉, 《서울신문》, 2021-09-14
  16. 캐스퍼〉, 《다나와자동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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