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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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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위자동차(华域汽车)
화위자동차(华域汽车)
상하이자동차(上汽集团)

화위자동차(华域汽车, huá yù qì chē, 화위오토모티브, 하스코, HASCO)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이며 상하이자동차의 자회사이다. 업무는 자동차 부품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이며 금속 성형, 금형, 자동차 내외 인테리어, 전자 전기, 기능성 부품, 열처리, 신생에너지 등 6가지 산업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선진적인 기술, 우수한 제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에 463개의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가 있으며 직원은 12만 명 이상이며 2019년 영업수익은 1,440.24억 위안(24조 7,137억 원)이다.

개요[편집]

화위자동차의 공식명칭은 "화위오토모티브시스템주식유한회사"(华域汽车系统股份有限公司, Huayu Automotive Systems Company Limited)이고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중국 최대의 장거리 버스업체이자 상하이 최대 공공 운수 업체였으며 5,800여 대의 택시를 소유하고 있어 상하이 도시구역 택시의 14%를 점유하였다. 2009년 3월 상하이자동차그룹이 최대 주주가 되면서 운수 업계에서 자동차 부품 공급 업계로 전환하였으며 이미 자동차 부품 공급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중국 23개 성시에 368개의 연구개발, 제조, 서비스 기업을 설립하였으며 미국, 독일, 러시아, 호주, 인도, 캐나다 등 나라에 95개의 연구, 생간 기지를 설립하여 완성차 고객에게 현지에 알맞은 연구개발과 납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위자동차는 자동차 내장 인테리어 공급업체인 양펭 오토모티브 인테리어의 모회사 "양펭오토모티브트림시스템"(延锋汽车饰件系统有限公司, Yanfeng Automotive Trim Systems)을 전액출자 하여 설립하였으며 30개의 직접 투자 기업이 있다.

화위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자동차 업계의 기술발전에 대응하고 핵심 업무에 초점을 두고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며 스마트 제조를 추진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속 가능한 발전력과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독립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위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의 "스마트와 환경보호" 발전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전동 시스템, 경량화 등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응용을 하며 섀시와 내외 인테리어 두 가지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완성차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영역에는 주로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시트 시스템, 스마트 조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하였으며 전동 시스템에는 신생에너지 전기 구동 시스템, 구동 모터, 전력전자 박스, 전기 에어컨, 히터 관리 시스템, 배터리 관리 시스템, 신생에너지 배터리 트레이, 전기 에어컨 압축기, 전동 스티어링 시스템 등의 제품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량화 영역에는 알루미늄 차체와 새시, 플라스틱 테일케이트 등 기술과 제품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1]

역사[편집]

  • 1992년 : "상하이버스실업그룹"(上海巴士实业集团股份有限公司) 설립.
  • 1996년 :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주식 코드 : 600741.
  • 2009년 : "화위자동차시스템주식유한회사"로 이름 변경.

보도자료[편집]

  • 화위자동차는 중국 최대 자동차 기업인 상하이차그룹의 부품 업체다. 전체 지분의 60% 정도를 상하이차가 보유하고 있다. 화위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중에서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하지만 글로벌 부품사들과의 합작을 통해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조명 분야에서는 일본의 조명업체인 "고이토"(Koito)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밖에 열처리 부문에선 미국의 쿠퍼 스탠더드 안전 분야에선 미국의 "TRW" 파워트레인 부문에선 영국의 "지케이엔"(GKN)과 독일의 "ZF" 브레이크는 독일의 "콘티넨탈" 등과 합작하고 있어 전 부품 부문에서 선진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2]
  • 갤럭시S8등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업체들이 자동차 카메라모듈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캠시스도 전장-IT부서 주도로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전후방 카메라, 서라운드뷰모니터(SVM), 차량 주행정보 기록기(OBD), 차량 인포테인먼트(IVI)다. 특히 SVM은 작년 북미지역 상용차시장에 진출했고, 국내서는 소방서, 경기도 시내버스등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인 화위자동차와 함께 LDWS, LKAS(전방충돌경고) 기능이 탑재된 전방카메라 시스템 개발 협약을 맺어 중국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3]

각주[편집]

  1. 关于我们〉, 《华域汽车系统股份有限公司》
  2. 후강퉁 시대, 상하이차 계열 부품社, 고객사 다변화 주목〉, 《한경닷컴》, 2014-10-24
  3. 김동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업체.이제는 자동차다〉, 《디지털투데이》, 2017-05-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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