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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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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Wheel chair)

휠체어(Wheel chair)는 4개의 크고 작은 바퀴가 달린 의자로, 이용자가 앉을 수 있는 바퀴가 달린 이동식 의자이다. 보통 지체장애인이나 다리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바퀴를 손으로 돌리는 수동형 휠체어와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하여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전동 휠체어가 있다.

역사[편집]

휠체어 발명에는 여러 발명가들에 의하여 오늘날의 휠체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사용처는 다르지만 처음 바퀴 달린 의자를 만든 사람은 발명가였던 에릭 폰 부렌하이머는 1672년 바퀴 달린 의자를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이 장치를 고안하게 된 것은 내반족 장애로 걸을 수 없었던 어머니 때문이었는데 이 장치를 직접 타면서 어머니의 농장 일을 돕기 위해서였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휠체어의 공식 역사는 약 400년으로 추정되고 진정한 의미에서 휠체어의 출현은 약 100년 전으로 추정된다. 오늘날의 휠체어의 원형은 귀족 러마이트가 16세기 후반 스페인의 필리프 2세를 위하여 제작했던 중환자용 의자였다. 등 부분을 천으로 누비고 경첩이 달린 팔걸이와 등과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톱니바퀴가 장착되어 있었다. 1655년 대마비를 가진 시계 제조자 스테판 파프터는 자신만의 기술을 적용하여 손수 금속 톱니바퀴가 크랭크를 돌려 추진하는 의자를 만들어 1677년과 1679년 사이에서 수면의자 형태로 다리 지지대, 바퀴다리, 독서대 등을 탑재해 제작이되었다. 이후 18세기 중반에 이르러 휠체어 역사상 주목할 만한 발명이 등장했는데 당시 영국에 존 조셉 메를린이라는 영국 귀족 발명가가 오늘날 휠체어의 직접적인 조상격으로 보아도 무방할 만한 형태를 지닌 휠체어를 만들었다. 이 의자는 세 개의 바퀴를 가진 중환자용 의자로 전방에 두 개의 바퀴를 달고 이중 타이어를 씌우고 의자 뒷부분에는 그보다 다소 작은 바퀴를 달았다. 손으로 방향 전환을 함으로 추진할 수 있었는데 이는 아마 나무 레버로 작동하여 추진력을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1680년대 미국 시민전쟁 남북전쟁은 휠체어의 대중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당시 남과 북 양쪽 모두 많은 신체 절단자가 발생해 하루 수천 대의 휠체어를 생산하는 대형 공장들이 지어지기 시작하였다. 이는 영국의 산업혁명에도 휠체어 개발에 커다란 촉매가 되었고, 이미 오늘날의 전동 휠체어를 연상시키는 휠체어가 개발되기도 하였다. 증기기관 강력 모터로 동력을 얻었던 이 휠체어는 엉뚱하게도 바퀴 직경이 20피트 6미터에 달해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이러한 발명은 충분히 휠체어 산업에 영향을 끼쳤다. 100년 전 현대적 의미에서 쓰이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의 사용은 독일에서 이루어졌다. 1932년 엔지니어인 해리 제닝스는 대마비 사지마비장애를 가진 친구 헤르베르트 에베레스트를 위하여 휠체어를 발명하고 관 모양의 강철 구조에 접고 펼 수 있는 오늘날의 휠체어 형태의 모양, 사용처를 갖추었다. 21세기를 맞아 휠체어도 많은 변화를 하여 해변용 휠체어, 비포장도로 휠체어, 산악 휠체어, 스키 휠체어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1]

구성요소[편집]

  • 바퀴(Rear wheel): 일반적인 수동 휠체어의 뒷바퀴의 직경은 20~26인치로 다양하며, 24인치가 표준으로 쓰인다. 앞바퀴의 경우 휠체어의 방향 전환이 가능하게 하는 바퀴이다.
  • 브레이크(Brake): 휠체어 바퀴를 고정해 주거나 움직이는 도중 제동이 가능하여 안전성을 제공한다.
  • 추진장치(Push handrim): 큰 바퀴(뒷 바퀴)의 바깥쪽에 있는 원형의 금속테를 말하며 사용자는 이것을 손으로 돌려 휠체어를 전후좌우로 움직이게 한다. 사용자의 근력에 따라 속도 조절도 가능하게 한다. 바퀴의 정렬을 유지하고 바퀴를 잡았을 때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 좌석(Seat): 앉을 수 있도록 된 의자의 부분이며 환자의 신체적 상태를 고려하여 방석을 사용하기도 한다. 휠체어의 좌석은 전후좌우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여 압박받는 곳이 없어야 한다. 좌석의 좌우면이 너무 넓으면 핸드림에 손이 닿기 어렵게 된고 너무 넓으면 체중이 뒤로 쏠려 둔부에만 압박을 받게 된다.[2]
  • 등받이(Back rest): 전체 또는 최대의 체간 지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로 등을 편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자의 부분을 말한다. 환자의 체구, 몸통 지지의 필요성 여부, 활동 능력에 따라서 결정되지만 일반적으로 몸통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사람은 액와 높이에 5~10cm(2~4인치)를 뺀 높이로 하여 상지운동을 자유롭게 한다. 하지만 균형을 잘 못 잡는 사람일 경우 견갑골 중간부위까지 높인다. 등받이는 대부분 가죽이나 두꺼운 비닐로 만들며 침상에서 휠체어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등받이를 지퍼로 여닫을 수 있게 만든 것도 있다.[2]
  • 팔걸이(Armrest): 팔걸이는 양손과 팔을 받쳐주기 위한 것으로 적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환자 스스로 이동할 때 양손으로 눌러 몸통을 들어 올릴 수 있다. 팔걸이의 높이에 따라 너무 높으면 어깨가 올라가 장시간 똑바로 앉아 있기가 어렵고,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려서 호흡이 불편할 수 있다. 팔걸이는 고정된 형태와 접을 수 있는 형태가 있으며 요구하는 높이만큼 올리고 내릴 수 있는 것도 있다.
  • 발판(Footrest): 양 발을 각각 얹어 놓아서 하지를 평안하게 하는 장치이다. 발을 확실히 지지하고 뒤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뒤꿈치 받침 또는 스트랩을 달기도 하고 연결된 브라켓을 제거하여 환자를 젖혀서 환자 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 손잡이(Handle): 휠체어의 구동을 혼자 하지 못할 때, 보호자가 사용하여 휠체어를 밀 수 있게 만든 손잡이이다.

분류[편집]

수동형[편집]

사용자가 일일이 바퀴에 달린 손잡이를 굴려가면서 조종해야 하는데 엄청난 팔 힘이 요구되고 팔 힘이 약하거나 팔을 이용하여 사용이 불가한 경우, 특수한 지형에서는 휠체어를 밀어줄 보호자가 필요하다.[3] 자전거처럼 저가형은 , 중간가격은 알루미늄합금, 고가형일 경우 카본섬유로 제작되며 가격도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비쌀수록 더욱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팔에 부담을 적게 주려면 비싼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휠체어는 오랜 시간 상지를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하게 되어 휠체어의 이용자 대략 73%가 어깨 통증을 보인다. 어깨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효율적으로 휠체어를 밀 때 적당한 팔의 각도와 방법이 필요하다. 휠체어에 앉아 바퀴를 잡았을 때 팔꿈치의 구부러진 적당한 각도는 100~120도가 제일 적당하다.[4] 전동 휠체어와 비교하여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수납에 용이하며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여 이용하기 쉽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좁은 공간에서 유리하다. 수동휠체어에도 다양한 형태로 에어 타이어, 보호자형, 통타이어, 거상형과 특수형인 침대형, 틸팅형으로 나눌 수 있다.[5]

  • 에어 타이어: 가장 기본적인 수동휠체어, 자전거처럼 공기를 주입해 사용하는 휠체어
  • 보호자형: 뒷 바퀴가 작고, 핸드림이 장착되어 있어 보통 환자가 혼자서 휠체어 이동이 어려울 때 주로 사용된다. 보호자가 밀어주어 이동이 가능한 휠체어
  • 통타이어: 주기적으로 공기를 주입해야 하는 에어 타이어형과는 다르게 공기 주입없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휠체어
  • 거상형: 발판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깁스를 한 환자나 다리를 완전히 펴야 하는 환자일 경우 사용하는 휠체어
  • 침대형: 목과 발판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휴식 중에 사용하기 용이한 휠체어
  • 틸팅형: 양쪽 레버 손잡이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하게 휴식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휠체어

자동형[편집]

컨트롤러 형식으로 핸들이나 조이스틱을 이용하여 관전 전자동으로 굴러가는 휠체어로 팔의 힘으로 수동 휠체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 장애인, 노년층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바퀴를 모터의 힘으로 돌려서 별도로 힘이 들지 않지만 구동을 위해 충전을 해야 하고 가격이 비싸다. 장애 유형에 따라서 손잡이에 달린 컨트롤러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발이나 안면부, 입 주위로 컨트롤러의 위치를 바꾸는 개조를 하기도 한다. 수동 휠체어와 비교하여 바퀴가 작은 편이지만 출력이 그리 높지 않아 험지에서 이용하는 데에 능력이 떨어진다. 전동으로 주행하는 방식이지만 도로 교통법상 보행자로 분류되어 인도로 다녀야 한다. 전동 휠체어도 형태에 따라 일반형, 특수형으로 크게 나뉜다. 일반형은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변속장치제동장치 및 컨트롤러가 부착된 일반적 형태를 말하며 특수형은 휠체어를 사용하게 됨으로 발생하는 신체의 2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자 시트 각도를 조절하거나 기립형 기능이 추가된 휠체어이다.[6]

용도[편집]

표준형[편집]

표준형 휠체어
활동형 휠체어
스포츠 휠체어(농구)

일반적인 휠체어의 모습으로 주로 병원이나 요양원에 위치한다. 등받이가 높고, 등받이 뒤쪽으로 보호자가 휠체어를 밀 수 있도록 손잡이가 구비되어 있고, 프레임이 굉장히 가볍고 얇다. 이 휠체어는 내구성이 좋지 않고 사용자 스스로 휠체어를 밀고 다니기에 어려움이 많아 병원 환자나, 요양원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다. 휠체어에 보조동력장치와 휠체어 바이크처럼 휠체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장치는 안전상의 문제로 부착할 수 없다.[7]

활동형[편집]

활동형 휠체어는 생활에서 휠체어가 필수적인 사람에게 필요한 것으로 항상 타고 다니는 휠체어이기 때문에 병원용 휠체어보다 강한 재질인 티타늄, 카본 등으로 프레임을 만들고, 바퀴도 사용자의 신체에 따라서 크기와 두께를 다르게 할 수 있다. 사용자가 1년 365일 타는 것이므로 신체에 맞추어 주문 제작형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표준형과 가장 큰 차이점은 등받이가 낮고 팔걸이가 없다는 점으로 높은 등받이와 팔걸이는 휠체어를 밀 때 방해가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활동용 휠체어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활동형부터는 캠버 각도를 줄 수 있는데 2도에서 최대 9도 정도로 무게중심을 낮추어 조금 더 빠른 속도를 낼수 있다. 편의 기능을 대부분 삭제하고 무게를 줄여 활동에 있어서 유리하게 만드는데 활동형 휠체어의 등록 기준을 보면 몸체 무게 8kg 이하, 등받이 높이는 시트 면에서 280mm 이하이다.[8] 근래에는 휠체어의 디자인도 중요하게 여기어 세련되고 기능 좋은 휠체어가 많다. 추가로 활동형 휠체어에 상황에 따라 전동 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휠체어 동력 보조 장치 서브 키드를 부착할 수 있다.[7] 동력 보조 장치 서브 키드는 휠체어 전면에 부착되어 휠체어를 견인할 수 있는데 동력 모터를 사용하여 언덕을 용이하게 오를 수 있으며, 견고하게 착용이 가능하여 기타 충격에도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스포츠형[편집]

일반 휠체어와 활동용 휠체어 외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특별하게 제작되는 것이 스포츠형 휠체어이다. 스포츠형은 보통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하여 캠버 각도가 크게 되어있으며 범퍼가 있는 형태이다. 격한 움직임이 많다 보니 타이어도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있어야 하고 급출발, 급제동을 많이 하다 보니 타이어 마모가 심해 타이어 교체가 많이 이루어진다. 캠버 각이 크다 보니 타이어의 균일한 마모보다는 타이어 안쪽이 대부분 마모되는 데 이를 보안하기 위해 스포츠 타이어를 보면 중앙 트레드가 비대칭으로 디자인되어 있다.[8] 펜싱,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휠체어는 종목의 운동능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그 종목에 따른 특성에 맞는 휠체어가 있어야 한다. 충돌이 많은 럭비 휠체어는 큼직한 범퍼가 장착이 되는데 경기 특성상 공격형과 수비형이 조금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다. 농구에 사용되는 휠체어인 경우에도 범퍼가 있고 범퍼 밑 소형 바퀴가 있어 회전에 중심을 두었다. 안장이 높아 슈팅과 리바운딩 시 리치 확보가 가능하고, 가드가 낮아 균형이 잘 잡혀 있어 공을 다루기가 편하다. 테니스 휠체어는 선수가 공을 칠 때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이 많아 무게중심이 뒤로 쏠릴 때가 있는데 전복을 방지하여 바디프레임이 대체적으로 길고 한, 두 개정도의 보조바퀴를 뒤에 달아서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경주용 같은 경우 조향용 앞바퀴를 부착한 상태로 매우긴 프레임이 특징이다. 뒷바퀴는 스포크 휠부터 카본 디스크휠까지 5종류로 나뉘고 그에 맞추어 핸드림 또한 달라지고 브레이크 또한 앞바퀴와 연결되어 있는 형식이다.

그 외[편집]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어 어릴 때부터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아동 전용 휠체어를 사용한다. 보통은 유모차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일반 유모차가 아닌 휠체어 유모차를 사용하는 이유는 상황에 맞춰 안전하게 자세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등받이 각도 조절부터 좌석 경사 조절 압력 분배 자세로 변경 등등 빠른 전환이 가능한 좌석 시스템으로 장애 아동의 관리를 안전하게 하고 편안하게 도울 수 있어 사용된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사이즈를 자유롭게 늘릴 수 있는 휠체어도 있다. 빠르게 자라나는 아이들 특성상 휠체어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장애를 가진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필요로 하는 휠체어는 평균 4~5대로 가격이 대략 500만 원 정도가 든다.[9] 몸에 맞지 않는 휠체어 사용으로 인하여 2차 장애 또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 조절이 되는 휠체어를 사용함으로 방지해 준다. 휠체어는 사람한정이 아니라 동물에게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거나 사고나 질병으로 다리를 못쓰게 되거나 나이가 든 동물에게도 사용한다. 동물에 크기, 특징에 따라 맞춤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하다. 더불어 장애가 있다고 꼭 휠체어를 써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 장애 수준에 따라 되려 독이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휠체어를 주는 것도 좋지 않다. 걷지 못하는 경우에 휠체어를 씌어줌으로써 약한 몸에 강한 압박이 가해진다면 되려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도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사용한다면 상태도 고려되어야 하고 따져야 하는 게 많아져서 높은 가격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3]

이용[편집]

고려사항[편집]

휠체어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자를 평가하여 수동휠체어, 전동 휠체어 등의 이동 보조 기기를 사용자에게 맞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질병에 대한 예방 차원도 고려해야 한다. 사용자 평가는 향후 사용목적을 고려하여 실내, 실외, 업무 등 일상생활 목적, 취미를 위한 휠체어, 욕창과 같은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휠체어, 자세 유지를 위한 휠체어 등 다양한 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6] 추가로 사용자 자신에 대한 평가는 병력, 신체 손상 정도, 조작 능력, 신체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용자가 상지 즉, 어깨나 팔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이나 통증이 없으며, 주로 사용하는 공간이 실내 단거리 이동이 많은 경우 수동휠체어가 좋다. 반대로 어깨나 팔에 대한 질병이 있어 통증이 있는 경우, 조작이 불편한 경우인 보통 노약자 층에서는 전동 휠체어가 주로 쓰인다. 정해진 휠체어도 사용자에 맞게 규격이 짜여야 한다.

  • 휠체어의 착석 너비는 고관절이나 대퇴부의 가장 넓은 곳 좌우 길이에 3~5cm를 더 해야 하고, 만약 사용자가 대퇴 의지를 착용한 경우에는 10cm를 더해주는 것이 좋다. 사용자의 신체제어 능력이 좋다면 여유 공간도 감소시켜주는 것이 좋다. 착석 너비가 너무 크면 휠체어가 출입문을 통과할 수 없고, 착석 너비가 너무 좁으면 피부 찰과상이나 고관절 및 대퇴부의 욕창이 생길 수 있다.
  • 착석 높이는 기능적 자세 유지를 위한 최적의 공간 확보이며 휠체어 사용자의 하지 부분이 기능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착석의 높이가 너무 높게 되면 무게중심이 높아져 안정성이 저하되고 휠체어를 발로 추진하는 경우에 발 접촉에 문제가 생길 있다. 성인 기준 바닥에서 48cm 정도 높이로 발로 추진하기 위한 적정 착석 높이는 사용자의 발이 지면에 닿게 한 후, 무릎 뒤쪽에서 발 뒤쪽 바닥 면까지의 측정치에서 1인치를 뺀 정도의 높이이다.
  • 좌석 깊이는 무릎 뒤쪽과 의자 앞면 사이 간격이 5cm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무릎 뒤쪽의 비골 신경에 시트 면이 접촉될 경우, 과도한 압력이 발생하여 하지의 저림 현상이나 강직경직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사용자가 어린이라면 성장을 고려하여 조절이 가능한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발걸이는 대퇴부와 하퇴부의 각도가 약 90~100도 정도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조절이 되어야 하고, 팔걸이의 높이는 착석면에서 팔꿈치가 수직인 길이이며, 해당 길이에서 2.5cm를 더해주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10]

구매[편집]

수동 휠체어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무게와 크기이다. 흔히 병원에는 공용 휠체어가 구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구매하여 사용한다는 것은 오래 사용함에 있어 구입을 생각할 것이다. 휠체어의 무게는 곧 사용자와 보호자가 들어가는 힘과 비례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팔의 힘을 더 주어 사용하여 팔의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기 십상이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차량 이동 시 트렁크에 휠체어를 싣거나 계단에 들고 올라가는 경우가 생길 때에는 휠체어를 들어야 하는데 휠체어가 크고 무거우면 당연히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철제 휠체어보다는 알루미늄 휠체어가 가볍고, 카본 휠체어는 더더욱 가볍지만 무게가 가벼울수록 가격이 점차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다. 두 번째로 보호자용 손잡이를 확인해야 한다. 보호자가 휠체어를 조작하게 된다면 내리막길에서 휠체어를 밀어 움직이는 데에 큰 위험이 따른다. 더군다나 무게가 더 나가는 휠체어라면 휠체어의 속력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손잡이에 브레이크가 있는지 확인한다. 보호자용 손잡이에 브레이크가 있다면 내리막길에 속력 조절은 물론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잠가놓아 움직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추가로 발판의 탈부착 유무, 방수의 유무를 파악하여 구입하도록 한다.[11] 전동 휠체어의 경우 주행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한다. 장애물의 오름 속도, 최고 속도, 경사로의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추가로 주행의 편리성, 충전시간, 무게, 옵션 등 의료기기라서 관련 기준에 적합하도록 비슷하게 제조되었어도 제품별 기능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하고 구매해야 한다. 전동수동 휠체어는 구입 시에 구매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혜택이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등록장애인이나 의료보호를 받는 생활보호 대상 장애인의 경우 국민 건강보험법에 정한 장애인 보장구를 살 경우 건강보험에 적용받는다. 건강보험 가입 등록장애인은 기준금액인 수동휠체어 48만 원, 전동 휠체어 209만 원, 전동스쿠터 167만 원으로 구입 제품 가격이 기준금액에 미만인 경우에는 구입금액의 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의료보험을 받는 생활보호 대상 장애인은 구입 제품이 상한액 미만일 경우 100%를 지원해 주고, 구입 제품이 가격 상한액을 초과하였을 경우에는 기준금액에 대한 100%를 구, 군청의 사회복지과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12]

대여[편집]

시술, 수술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면 휠체어를 단기간 사용하게 되었다면 휠체어를 대여하는 방법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 대상자 자격을 가진 사람한에서 무료 휠체어가 가능하다. 단, 요양기관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대여할 수 있는 휠체어의 종류로는 기본형, 아동용이 있고 다른 보조기기 목발, 보행보조차 등을 대여가 가능하다. 기본 대여 기간은 기본 2개월에서 1개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료 대여 휠체어는 지역별로 재고가 있어서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재고가 없을 경우 다른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보건소동사무소, 공유 누리, 장애인 복지관에서도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다. 보건소는 홈페이지로 신청이 불가하고 자신의 지역 관할서에 전화로 무료 대여 신청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재고가 있어서 무조건 방문하는 방법보다는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전화하는 것이 좋다. 동사무소의 경우 주민자치위원회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휠체어 대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출 후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다.[13] 장애인 복지관에서 휠체어를 대여할 경우 기본 한 달 동안 대여을 할 수 있고, 최대 2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여 여러 방법으로 대여가 가능하지만 대여 재고가 있어 당장 대여가 힘들 수 있다.

주행[편집]

전동 휠체어는 컨트롤러의 조작만 익힌다면 별도의 힘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인 수동 조작에 있어서 핸드림 위에 손을 얹어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으로 핸드림을 쥐어 앞으로 바퀴 밀면서 나아가는 형식이다. 앞으로 나아갈 때 핸드림을 잡은 손 위치는 어깨로부터 수직으로 내려온 선상에서 시작되어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다. 휠체어를 타고 주행하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뒷바퀴의 높낮이를 조절하고 휠체어의 균형을 바꾸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수동 주행을 할 때에는 오르막길, 문턱, 계단 등 각종 장애물을 보다 쉽게 지나가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휠체어의 뒷바퀴로 균형을 잡는 방식은 외부 활동을 할 때 필수적인 기술이다. 대부분의 장애물과 둔턱, 험로 주행은 이 방식으로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휠라이'라고 한다. 휠체어의 앞부분을 공중에 띄워 휠체어가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바퀴를 앞쪽으로 밀어 균형을 잡는 연습을 꼭 해야 한다. 앞바퀴를 들고 주행을 하려면 휠체어의 앞부분을 약간 낮추어 바퀴를 앞으로 민다. 추가로 이 상태에서 방향 전환은 한 손을 핸드림을 미는 상태 반대 손은 당기는 상태로 하여 방향 전환을 해주면 된다. 경사로를 오를 때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속도를 유지하고 방향 조정을 위해 바퀴를 짧게 자주 밀어 주의 깊은 주행에 신경 써야한다. 내리막길에서 수동 주행은 굉장히 위험하다.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에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어 주변 물체나 사람에 의지하거나 몸을 뒤로 기대어 최대한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내리막 주행에서 핸드림을 잡으며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은 마찰 때문에 손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반드시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 차도에서 인도로 오를 때는 문턱은 몸을 앞뒤로 기울게 함으로 쉽게 이루어진다. 발판이 연석에 거의 닿을 때까지 전진시킨 후 몸을 뒤로 기대고 핸드림을 밀어 휠체어 앞바퀴를 인도 위에 올려놓고 오를 수 있도록 핸드림을 힘차게 민다. 마찬가지로 계단도 휠체어를 뒤쪽으로 기울여 앞바퀴는 들고 뒷바퀴로 넘는 형식인데, 계단 같은 경우는 경사도 있고 문턱의 연속이라서 웬만해서는 도움을 받아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안전한 방식이다. 난간을 붙들면서 휠체어의 균형을 잡으며 올라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뛰어난 균형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계단을 내려갈 때에는 휠체어의 뒷바퀴가 계단 끝에 닿기 직전에 휠체어의 앞부분을 들고 균형을 잡는다. 바퀴가 계단 끝을 벗어나 바로 밑계단으로 닿게 되면은 브레이크를 잡아 한 계단씩 이동한다.[14] 배수로에 바퀴가 끼는 경우가 있는데 대각선으로 주행하여 바퀴가 빠지지 않게 한다. 밀어서 문을 여는 경우에 반발력으로 휠체어가 뒤로 밀려 집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대편 손잡이를 잡아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한쪽은 문을 열어 들어가도록 한다. 당겨서 열어야 하는 경우도 같게 반대 문고리를 잡아 문과의 적정거리를 둔 후에 문을 당겨열어 진입하면 된다.[15]

관리[편집]

  • 타이어: 타이어는 휠체어가 쉽게 가고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도록 공기가 가득 들어있어야 한다. 이때 자동차 전용 펌프를 사용할 경우 쉽게 터질 위험이 있어서 손 공기펌프나 작은 전기 펌프를 사용한다.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는 타이어를 교체해 주면 되지만 다른 이유로 타이어의 압력을 유지 못하는 경우 원인을 찾아 교체하거나 수리할지 판단해야 한다. 휠체어 타이어는 자전거 밸브나 자동차 밸브를 달 수 있다. 자전거 밸브일 경우 그 것을 떼어 내어 밸브 고무에 구멍이 났는가를 조사해 보고, 안전밸브라면 소형볼을 점검해 보아 마모가 되었는지를 확인한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밸브를 교환한다. 만약 자동차 밸브에서 공기가 샌다면 특수 공구를 사용하여 밸브캡의 끝부분을 좀 더 단단히 조인다. 펑크가 많이 나고 공기가 새는 등 문제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면 펑크 방지용 속 튜브를 구매하여 문제를 줄일 수 있으나 무거워서 휠체어의 이동을 어렵게 하는 단점이 있다.
  • 바퀴: 베어링은 바퀴의 마찰을 줄여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베어링이 헐거워지면 불규칙한 움직임이 생기거나 속도가 제어가 되지 않아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구형의 경우 컵 모양과 원추 모양의 바퀴 베어링이 들어 있는데 베어링이 헐거워진 경우가 많아 수시로 확인하고 조여준다. 최근의 나오는 바퀴 베어링은 조정할 필요가 없고 움직임이 둔하다고 느끼면 윤활유나, 솔벤트로 닦고, 구리스를 발라주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원활하게 해준다. 베어링은 너무 무거운 것에 눌리지 않게 하거나 솔밴트나 소금물에 접촉되지 않게 한다면 교환 필요 없이 영구히 쓰는 것이 가능하다.
  • 좌석: 가장 흔히 사용되는 좌석커버는 젖은 걸레와 세척제로 세탁하기 쉬운 고무 피막 천이다. 세척 후에는 다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천으로 된 커버의 먼지는 흔히 딱딱한 솔로 털어내거나 비누거품이나 샴푸를 사용하여 세척한다. 공기방석은 공기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젤 쿠션은 젤이 덩어리져서 단단해질 경우가 있어 정기적으로 주물러 주어야 한다.
  • 전동형: 컨트롤러의 조이스틱을 놔두었을 때 중립으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스위치에 문제가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조이스틱이 장시간 물에 접촉되지 않게 한다. 전동 휠체어가 작동할 때 소리가 날 때 기어 박스나 모터에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다. 만약 소리가 난다면 벨트가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커서 교체를 요한다.
  • 차체 연결부와 파이프: 차체 파이프는 흔히 크롬을 입히거나 에나멜 처리가 되어있어 젖은 천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닦아낸다. 접이형 휠체어는 연결부에 먼지가 끼기 쉽기 때문에 관리와 기름칠이 필요하다. 나사너트도 단단히 조여져 있는지 점검하고 파이프가 구부러지지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파이프가 구부러져 있다면 펴주거나 교체를 해주어야 휠체어가 잘 접힌다.

문제점[편집]

굉장히 먼 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대중교통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이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장애인 콜택시,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는 데에도 쉽지 않다. 지하철 이용을 쉽게 하기위해서 리프트를 설치하였지만 1999년 이후 2019년까지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하는 사고만 총 13건으로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는 등 리프트 이용도 위험하다고 느껴진다.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를 실으려면 휠체어 전용인 승합차를 불러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가 않다. 휠체어의 사용자는 늘고 있는데 휠체어 전용 승합차는 늘지 않는다. 결국 장애인 콜택시 또한 휠체어를 싣게 되면 대기자가 밀려있어 많으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버스의 이용도 어렵다. 한국 버스 대부분은 고상버스로 되어 있다. 즉, 계단이 있는 버스로 휠체어를 끌고 타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저상버스의 도입을 촉구하고 있는데도 예산 부족으로 저상버스 도입이 무디고, 도입을 하더라도 계단만 없앤 구조로 차체가 바닥과 띄워져 있는 것은 변함이 없어 막상 탑승이 쉽지도 않다.

전망[편집]

자율주행이 휠체어에도 적용되어 교통약자도 자율주행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 미국 휠체어 사용자는 2020년 33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에 해당되고 전동 휠체어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41%를 차지한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추세 가속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혼자서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자율주행 휠체어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된다. 자율주행 휠체어는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등으로 주행도로 정보를 받아 자율주행에 필요한 자료를 인공지능이 분석, 인식하여 내장된 인휠 시스템으로 주행 구동하는 전동 휠체어 형태의 이동 수단이다. 휠체어에 자율주행을 적용했을 때는 활용성은 더욱 증가된다. 육체적인 이유로 보행이나 이동이 불편한 상황뿐만 아니라 시, 청각적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도 보호자의 도움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미술관이나 병원 등 특정 공간이나 요양 시설에서 실내 이동 시 보호자 없이 이동이 가능한 수준으로 향후에는 시설 밖에서 주행이 가능하게 되도록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는 기대를 하고 있다. 추가로 이 기술이 완성이 된 후 필요한 기술은 다른 모빌리티와의 결합과 탑승의 안전을 보장해 주는 기술을 연구할 전망이다. 휠체어 탑승자는 자동 탑승 기술을 이용하여 휠체어에서 하차 없이 PBV(Purpose Built Vehicle)나 개인용 차량에 휠체어와 함께 탑승하게 된다. 이는 PBV 차량에 다가가면 휠체어가 차량과 통신하며 자동으로 내부로 이동하는 기술이다. 또한 휠체어가 차량 내부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도킹 시스템도 개발될 것이다. 휠체어의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와 인공지능 주행기술, PBV 또는 개인차량에 자동으로 승하차하는 기술, 차량과 도킹할 수 있는 기능, 주행 중 발생하는 불의에 사고에 대비하도록 하는 안전장치 등을 모두 구축하여 교통 약자의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16]

각주[편집]

  1. 이현준, 〈휠체어는 누가 발명했을까?〉, 《함께걸음》, 2001-02-01
  2. 2.0 2.1 남편어린이, 〈휠체어 구조에 대해 알아볼까요?〉, 《티스토리》, 2017-03-26
  3. 3.0 3.1 휠체어〉, 《나무위키》
  4. 꿈요정, 〈휠체어사용법, wheelchair propulsion technique〉, 《네이버 블로그》, 2020-03-20
  5. 실버카페의 blog, 〈수동휠체어 종류와 기능/수동휠체어 보장구 구매〉, 《네이버 블로그》, 2017-12-08
  6. 6.0 6.1 이성재, 〈휠체어 사용법 가이드.pdf〉,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 2016-11-02
  7. 7.0 7.1 규월이, 〈수동휠체어, 모두 다 같을까요? 상황에 맞는 수동 휠체어의 종류와 쓰임새〉, 《네이버 블로그》, 2019-03-15
  8. 8.0 8.1 Mobility korea, 〈수동휠체어 일반형, 활동형, 스포츠형의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03-23
  9. 김시원, 〈아이들에게 휠체어 아닌 ‘이동권’을 만들어줍니다〉, 《더나은미래》, 2021-05-04
  10.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휠체어 선택 가이드, 나에게 맞는 휠체어는?〉, 《함께걸음》, 2019-02-21
  11. 창야월드, 〈휠체어 11년 사용자가 알려주는 휠체어 구입 현실 팁, 싸게 사는 법-휠체어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네이버 블로그》, 2020-06-25
  12. 휠체어 구입 요령〉, 《실버카페》
  13. 베리굿포유, 〈휠체어 무료 대여 5가지 방법〉, 《티스토리》, 2021-08-28
  14. 휠체어 가이드(디자인_사용법_관리요령_가옥구조)〉,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 2003-10-08
  15. 오토복, 〈생활 속 휠체어 주행팁 8 (feat. 오토복 휠체어 전문가)〉, 《네이버 블로그》, 2020-08-24
  16. 권오광, 〈(현대모비스 공학교실) 장애인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 모두를 위한 '꿈'은 이뤄진다〉, 《매일경제》, 2021-09-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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