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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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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승(23 seater) 또는 23인승 자동차는 한 번에 승차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스물세 명인 자동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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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모델[편집]

포톤 그린어스[편집]

그린어스(Green Earth)

베이징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포톤전기버스로 2세대 포톤 AUV의 수출형 F/L 전기 시내버스 모델을 포톤 그린어스라 한다. 2017년 12월 그린어스는 강릉에 도입되어 공식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계단이 없는 논 스텝 차량인 저상버스이며, 겉보기에는 중국 특유의 디자인과 한국 저상버스의 특징을 섞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 투입된 모델의 경우에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모델과 차이점이 있다. 2피스 앞 유리창 적용과 사이드미러 길이 단축이 대표적이다. 버스 운행에 있어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식이 일어나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린어스는 전착도장과 차량 외부와 하부의 이중코팅을 적용하여 해풍이 심한 강릉에서도 부식이 최대한 일어나지 않게 하였다.[1] 배터리는 미국의 마이크로 베스트라는 업체에서 제작하는 리튬 티타늄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리튬이온배터리를 쓰고 있는 기존 전기버스보다 안정성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120km의 항속거리와 109.5kW 모터를 적용해 313마력의 출력을 내어 안정성을 보인다. 가속력은 승용차급이지만 항속거리가 매우 짧고, 모터가 현대 일렉시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정도이다. 충전시간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와 비교하여 충전시간이 3분의 1수준이고 충방전 수명도 세배 가량 뛰어난 모습이다. 승차정원은 운전석 시트와 접이식 6개, 일반 좌석 16개로 되어 총 23인승이고, 실내는 상당히 일반 버스에 비하여 이질적인 느낌을 받는다. 하차 벨을 장착하지 않고 수입해서 국산 호출 벨을 하차 벨 사양으로 바꿔서 PDI에서 따로 장착한다던가, 휠체어석의 보조 좌석이 앞 보기 좌석이 아니라 옆 보기 좌석(벤치 시트) 라던가, 후부의 배터리 때문에 중문 이후로 실내공간이 급격하게 줄어든다던가, 천장에 비상구가 있다던가 하는 특징이 때문이다.[2]

각주[편집]

  1. 장휘경 기자, 〈국내 ‘전기버스’ 시대 도래〉, 《일요서울》, 2018-02-27
  2. 포톤 그린어스〉, 《리브레 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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