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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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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AXA General Insuranc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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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AXA General Insurance)은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AXA그룹 계열의 손해보험회사이다. 대표이사로는 질 프로마조가 있다.

개요[편집]

업종 손해보험업
대표자 질 프로마조
설립일 2000년 02월 08일
매출액 9,309억 2,304만 (2018.12)
종업원 1,846명 (2018.12)
평균연봉 3,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 (2019.09)
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

AXA는 유럽 2위 규모의 세계적인 보험회사로 57개국에서 금융사업을 하고 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서로 다른 법과 규제 아래 독립적으로 사업이 운용되는 복합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생명, 재해, 화재보험, 연금상품, 자산관리와 금융서비스 등이다. 주로 서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중동에서 사업을 한다. 생명/예금, 자산/재난, 국제적 보험, 자산관리, 기타 금융서비스 등 다섯가지 부문으로 운용되고 있다. AXA는 1817년 앙시엔뮈티엘(Ancienne Mutuelle de L'assurance)로 설립된 회사로 역사가 시작된다. 1946년 앙시엔뮈티엘 그룹이 출범하였으며, 1978년 뮈티엘유니(Mutuelle Unies)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1982년 듀퐁그룹(Dupont Group)을 인수한뒤 1985년 현재의 이름인 'AXA'로 변경한다. 1986년 프레젱스(Presence)사를 인수하여 프랑스 제2의 보험회사가 되었다. 이후 1991년 미국의 유명한 보험회사인 에퀴터블컴퍼니(Equitable Company)의 대주주가 되었다. 1995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였고, 1999년 에퀴터블컴퍼니는 AXA금융회사(AXA Financial Inc)로 이름을 변경하여 2001년 AXA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1996년 UAP(Union des Assurances De Paris) 그룹을 합병하여 프랑스 최대 보험사로 성장했다. 3년 후인 1999년에는 가디언 로열 익스체인지(Guardian Royal Exchange)를 인수했다. 2006년에는 스위스의 선두 보험회사인 윈터서 그룹(Winterthur Group)을 인수했다. AXA는 골드만삭스의 최대주주였으나 2010년 주식을 팔아 보유 주식 2.1%로 골드만삭스의 7대 주주로 남았다. AXA는 2010년 골드만삭스, US뱅코퍼, 바클레이스의 지분을 줄였으며, 그 대신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피프스서드뱅코프의 지분을 늘렸다. 2011년 호주의 자산운용사인 AMP와 손을 잡고 AXA아시아퍼시픽홀딩스를 인수했다.[1] 국내에서는 1995년 DB그룹(당시 동부그룹)과 합작 계약을 맺고 진출했다가 2001년 지분을 철수하였다. 이후 2007년 5월 교보자동차보험을 인수하여 2008년 교보AXA자동차보험의 대주주로 올라서게 되고, 같은 해 6월에는 AXA그룹의 자산운용 계열사인 AXA IM이 교보투신운용과 50:50 형태로 지분을 나눈 합작 자산운용사로 전환한다.[2] 이후 2009년 교보생명의 지분 50%를 AXA에 넘기고, 사명을 현재의 사명인 'AXA손해보험'으로 변경한다.[3]

역사[편집]

  • 2000년 02월 : 한국자동차보험㈜ 창업
  • 2001년 08월 : 교보자동차보험㈜으로 상호변경
  • 2001년 10월 : 영업 첫 월 원수보험료 약 15억원
  • 2002년 09월 : 사업자원부 고객서비스 품질우수기업 인증
  • 2003년 02월 : 영업시작 17개월만에 흑자달성
  • 2003년 06월 : 강남 교보타워 사옥이전
  • 2003년 12월 : 고객서비스팀 증설
  • 2004년 01월 : 원수보험료 2,000억원 돌파
  • 2004년 02월 : 상해보험계약 1만건 돌파
  • 2004년 03월 : 고객서비스센터 보상시스템 보안강화를 위한 VPN서비스 적용시행
  • 2004년 09월 : 베스트운전자보험 판매개시
  • 2005년 02월 : 원수보험료 3,000억원 돌파
  • 2006년 05월 : 다이렉트 3센터 신설
  • 2006년 06월 : 본사 사옥이전(신대방동 전문건설회사)
  • 2007년 05월 : 교보AXA자동차보험㈜으로 상호변경, 기마르시아 대표이사 취임
  • 2007년 11월 : 온라인자동차보험사 최초로 장기보험 판매개시
  • 2008년 03월 : 다이렉트 6센터 신설
  • 2008년 09월 : 교보AXA손해보험㈜으로 상호변경
  • 2009년 11월 : AXA손해보험㈜으로 상호변경
  • 2010년 12월 : 다이렉트보상센터 이전(내방)
  • 2011년 09월 : 자비에 베리 대표이사 취임
  • 2011년 11월 : 보험사 최초 마일리지 보험 출시
  • 2012년 05월 :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인수 발표
  • 2012년 09월 : 다이렉트보험사 최초로 치아보험 판매개시
  • 2013년 09월 : 보험사 최초 마일리지 보험 9,000km 확대
  • 2013년 10월 : 스피드 보상센터 오픈
  • 2014년 03월 : 리디파이닝/스탠다드 CI 교체
  • 2015년 04월 : AXA 프랑수아 르꽁뜨 대표이사 취임
  • 2015년 07월 : 마일리지 상품 할인율 업계 최고 수준 확대, 모바일 기반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 출시
  • 2015년 08월 : AXA 본사 이전(용산구)
  • 2016년 12월 : Casualty 전략추진 본부 개설
  • 2017년 04월 :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 취임
  • 2017년 06월 : 마일리지 운전자보험 출시
  • 2018년 07월 : AXA건강지킴이서비스 출시
  • 2019년 04월 : AXA생활안심종합보험 출시

사회공헌활동[편집]

비전[편집]

  • 직원 : AXA는 비즈니스 전략의 가장 중심에 직원 몰입을 두는, 책임감있는 고용주가 되겠습니다. 이를 달성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다양성과 동등한 기회를 조성하고, 직원의 참여를 북돋우며, 커리어 개발을 증진하고, 직원의 행복을 지원하는, AXA의 가치들에 기반한 일터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고객 : AXA는 명확하고 투명한 의사소통 및 상품 마케팅, 책임감있는 보상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책임감있는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행동들을 장려하고 보상하는 높은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협력업체 : AXA는 책임감있는 공급 관계가 되고자 합니다.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서, 우리가 사회에 끼치는 많은 영향들은 우리의 '생산' 프로세스가 아닌, 종이를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보험 보상 업무에 대한 서비스 공급자와의 계약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선택하는 공급업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을 함에 있어, 우리는 협력 업체 선정 및 관리 과정 속에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기준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주주 : 주주를 향한 AXA의 책임감은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 지배 구조와 AXA 표준 및 윤리 규볌에 힘입은 윤리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통하여 회사의 장기적인 생존을 확신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우리 사업의 영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우리는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이슈들을 우리의 기업 지배 구조,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및 투자 전략에 포함시키고자 합니다.
  • 지역사회 : 책임감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AXA는 사회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지역 사회들을 지원하고자 직원 자원봉사 및 기업 기부 활동을 장려하는 문화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또한 개인과 사회 전체적으로 직면하는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우리의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ㄴ다.
  • 환경 : AXA는 쓰레기, 배출, 천연자원의 소비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환경에 주는 직접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전 지구적 한경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기후 변화 및 기타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한 활동을 지원함에 있어 우리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주요활동[편집]

  • AXA CR WEEK : AXA는 매년 6월 둘째주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전 세계 57개국, 총 16만명의 전 세계 AXA직원들이 일주일에 걸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이 기간 동안 AXA는 총 20만 유로를 모금하여, 41개의 비정부기구(NGO, Non-Govermental Organization) 자선단체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사회 공헌 활동을 기업의 중요한 의무로 규정한 AXA그룹의 움직임에 발 맞추어, 한국 AXA 역시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AXA직원들과 함께 AXA 역시 이 기간 동안 "사회 곳곳의 위험을 없애는 일"을 주요 테마로하여, 임직원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AXA의 직원들은 자가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전 임직원들이 다 함께 공원을 직접 도보로 걸음으로서, 기부금을 적립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AXA 직원들이 도보로 이동한 전체 이동거리는 1km당 1유로(약 1,507원)로 환산되어, 비정부기구 단체인 녹색교통에 전액 기부되고 있으며, 향후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사업 및 녹색교통 운동에 쓰여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금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 AXA다이렉트의 교통안전 캠페인 : AXA는 바람직한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위험을 줄여 나가기 위해, 교통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방지와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였고 바디페인팅 기법을 사용한 독특한 음주운전 방지 TV 광고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AXA는 손해보험협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교통문화를 바로잡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AHIA : AXA Heart in Action(AHIA)은 1991년 탄생한 AXA그룹 내의 자발적인 직원 자원 봉사 네트워크이며 전세계적으로 2만명이 넘는 직원 봉사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시간, 따뜻한 마음을 이용하여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 AXA다이렉트의 직원들 역시 AHIA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 '동방사회복지회' 등의 비영리 단체들과 연계하여, 사랑의 바자회, 미혼모 아기 돌보기 및 후원 등의 봉사 활동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품[편집]

자동차보험 AXA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늘안심운전자보험
마일리지운전자보험
주택/종합 AXA생활안심종합보험
상해/질병 다이렉트New치아보험 다이렉트 더좋은상해보험 다이렉트늘안심입원비보험(Ⅱ) 더좋은자녀보험
AXA간편심사건강보험 AXA생활비받는건강보험 당뇨이기는건강보험 시니어암보험
나를지켜주는상해보험

현황[편집]

블록체인 보험 상품[편집]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인프라를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및 판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직토(Zikto)는 AXA손해보험과 자사가 구축 중인 '인슈어리움 프로토콜(Insureum Protocol)'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앞으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기초 통계 축적, 상품 개발 및 판매, 보험금 지급 관리 등 보험의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토는 오픈소스 기반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제공 등 기술적인 부분과 현재 공개를 추진 중인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 제공을 맡고, AXA는 보험상품 개발과 마케팅, 블록체인 기술 활용 확대 등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양 사는 이를 통해 올해 안으로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을 활용한 신규 보험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직토가 개발하는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보험사와 앱 개발자 등의 써드파티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합류한 보험사들은 이용자들의 생애주기 데이터 등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고, 앱 개발자나 데이터 업체들은 보유한 데이터를 보험사에 제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해당 과정에서 자신의 데이터를 제공한 이용자들 역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거래는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 및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지므로 보안성과 신뢰성이 높다. 김경태 직토 공동대표는 "AXA는 프랑스에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활용한 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보험사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라며 "인슈어리움 프로토콜에 가장 먼저 합류한 AXA를 시작으로 여러 보험사들과 협력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UBI(사용자 기반 보험상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4]

피지(Fizzy)[편집]

프랑스 대형보험사 AXA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항공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XA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판매대금 기록 관리 및 보상금 지급여부를 자동 처리하는 비행지연 보험상품 '피지(Fizzy)'를 출시했다. 피지는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됐을 경우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으로 보상금을 지급한다.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 정보를 디지털화해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기술이다. AXA에 따르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보험상품 '피지'에서 두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마트 계약 상의 보험계약 기록을 보관/유지하는 것과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됐을 경우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는 매커니즘이다. AXA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험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높여 결과적으로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 진 뱁티스트 모니어(Jean-Baptiste Mounier) AXA 대표는 "스마트 계약은 보험금 배상여부를 결정하며, 보험사와 고객 사이에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5]

각주[편집]

  1. AXA〉,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2. AXA〉, 《두산백과》
  3. AXA손해보험〉, 《위키백과》
  4. 김진범 기자, 〈직토, AXA손해보험과 MOU 체결..."블록체인 보험 상품 개발"〉, 《코인리더스》, 2018-06-01
  5. 강성일 기자, 〈AXA, 이더리움 블록체인 활용한 보험상품 '피지(Fizzy)' 출시〉, 《토큰포스트》, 2017-09-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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