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XM3
르노 XM3(Renault XM3, 르노 엑스엠쓰리)는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의 소형 쿠페 스타일의 전륜구동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이다. 르노삼성 XM3라고도 부른다. 차명에서 XM은 'Xperience More'을 의미이며, 3은 준중형급을 나타내는 숫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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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르노 XM3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개발한 소형 쿠페 스타일의 전룡구동 스포츠 유틸리티 SUV 자동차이다. XM3는 인터넷 통신을 기반으로한 이지커넥트(EASY CONNECT)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소프트웨어 등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차량 상태, 지도, 미세먼지 등 정보 확인은 물론 사용자 주변의 서비스 센터 찾기 및 정비 예약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좌석에는 열선시트와 운전석의 전자동 시트를 탑재했으며, 자동으로 김서림을 방지하고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및 나쁜 냄새 등을 차단해 진정한 오토 에어컨을 구현해냈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고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된 넉넉한 센터 수납 공간과 전자석에서 한번의 터치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조절할 수도 있으며, 9개 스피커의 프리미엄 보스(BOSEⓇ) 서라운드 사운드와 함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2]
르노 XM3는 2020년 3월부터 5,581대, 6,276대, 5,008대, 5,330대로 4개월간 누적 판매 2만 2,252대를 기록하면서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2021년 초부터 유럽 전역 및 중남미, 일본, 호주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될 예정이며, 유럽 수출이 본격화할 경우 자동차 생태계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모델[편집]
1세대(LJL)[편집]
르노 XM3는 경쟁 차종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으로 국산차 중 유일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춘 데다, 다임러와 엔진을 공유하는 유일한 국산 소형 SUV이다. 2019년 3월에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XM3 인스파이어를 그대로 양산화하여, 2020년 3월 5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소형 SUV지만 2720㎜에 이르는 넉넉한 휠베이스로 준중형 세단과 동일한 수준을 자랑하는 데다 동급에서 가장 낮은 차체 높이 1570㎜와 가장 높은 최저 지상고 186㎜를 구현해냈다. 그리고 XM3 TCe 260에는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복합연비는 13.7㎞/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세로형 9.3인치 내비게이션과 보스(BOSE) 서라운드 시스템,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동급에서 보기 어려운 편의 기능도 갖췄다. 엔진은 TCe 260, 1.6 GTe 두 가지 엔진으로 종류가 나뉜다. 변속기도 마찬가지로 게트락 7단 습식 EDC 변속기와 무단 변속기로 두 가지다. XM3는 동급 최초로 전 트림에 패들 시프트를 기본 장착했다.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빠르고 적극적인 변속이 가능하다. 엔진은 1.3 가솔린 터보, 1.6 자연흡기가 탑재된다. 디젤 모델은 출시 계획이 없으며, 추후 하이브리드 모델과 LPe 모델도 발매될 예정이다. 르노 아르카나(러시아)와 완전한 동일 차종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플랫폼이 다르다. 대신 수출명이 뉴 아르카나로 결정되어 유럽, 일본, 호주 등의 지역에 수출될 예정이다. 다만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는 메간 컨퀘스트라는 명칭으로 수출된다.[1]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르노 XM3의 시그니처 아이덴티티는 C자형 LED 주간 주행등과 라이트 시그니처 LED 퓨어 비전 헤드 램프가 있으며,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정교한 라이트 시그니처로 XM3만의 개성을 더했다. 또한, 사이드 크롬 가니쉬의 옆면은 다이내믹하고 실루엣이 강조된 고급스러운 크롬 장식을 더했고, 입체적인 3D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강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직경 690mm 대구경 타이어와 18" 다이아몬드 컷팅 투톤 알로이 휠을 사용했으며, 차체 앞면은 듀얼 디퓨저와 리어 스키드를 적용했다. XM3의 트렁크는 동급 최대 513 리터의 트렁크 용량이 있어 더욱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더블 트렁크 플로어로 활요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XM3의 뒷자석의 2열 레그룸은 넓은 공간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운전자 중심의 센터페시아는 리드미컬한 라인으로 혁신적인 스타일링을 만들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의 시트를 사용하여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했으며, 손의 동선까지 고려한 버튼 위치와 잡는 순간의 느낌까지 배려한 기어 노브 등 정교한 디테일로 편의성을 높인 인체공학적인 핸들을 디자인했다. XM3의 시트는 편안하고 세련된 헤드레스트와 차별화된 소재의 시트를 사용했다. 높은 퀄리티의 블랙 가죽시트와 푹신한 내장재 등 차별화된 재질과 포인트가 적용되어 완성도가 높고, 동급 최대 수준의 전장과 전폭과 휠베이스에서 시작된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은 편안한 앞좌석과 함께 넓은 무릎공간을 가진 뒷좌석의 공간을 제공한다.[2]
시스템[편집]
르노 XM3은 운전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 및 시스템을 제공한다. XM3의 9.3 인치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10.25 인치 TFT 클러스터는 내비게이션 맵을 재현한 맵인(Map-in) 클러스터 기능을 제공하며,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는 필요한 정보가 한 눈에 들어 오는 동급 최대 화면으로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잘 보이도록 최적의 각도를 제공한다. 조작하기 쉽게 따로 배치된 버튼과 다이얼은 직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편리함과 감성적인 부분을 모두 만족시키는 피아노 바 타입의 스위치와 크롬 다이얼이 특징이다. 또한, TFT 클러스터는 선명한 디지털 화면은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고 주행과 안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클러스터에 최적화된 지도가 표시되어 시선을 분산시킬 필요 없이 전방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XM3는 3가지의 주행 모드의 멀티센서를 제공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멀티 센스로 도로의 상황을 알 수 있고 사용자의 기분에 맞춰 주행 감각과 가속 반응과 차 안의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라이트의 8가지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열정적이고 경쾌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운전자 중심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홀드를 사용하여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작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XM3는 다음과 같은 주차 조향보조, 360°주차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S) : 차체 사방의 센서로 주차공간을 탐색한 뒤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여 작동하는 주차 보조 시스템이다.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 기어 변속은 9.3"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안내한다.
- 360°주차 보조 시스템(360°PAS) : 차체 사방의 센서를 이용하여 전방, 측방, 후방의 물체를 감지해 경고창과 함께 경고음을 발생시켜 운전자가 정확하고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하여 운전자가 선택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동일한 차선 전방의 차량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시켜 준다. 0 ~ 170km/h 범위 속도에서 작동되며, 차량 최대 제동력의 약 30%까지 제동 가능하다.
-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S) : 전방 차량과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시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긴급제동을 보조한다. 단 드라이빙 어시스트 사양은 차량 속도 및 환경에 따라 작동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차선이탈 방지 보조시스템(LKA) : 주행시 자동으로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없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보음 및 스티어링 휠의 진동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위험을 알려줌과 동시에 차량을 제어하여 차선 이탈을 방지한다.
-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 :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위험까지도 먼저 인식하고 경고해주는 시스템이다. 후진기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후측방 사각지대를 인식하고, 차량 등의 물체가 접근하면 경고해 주어 더욱 안전하다.[2]
제원[편집]
[3]2020 XM3 구분 1.6 GTe TCe 260 출시가 1,763 ~ 2,195만원 2,136 ~ 2,597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I4 I4 과급방식 자연 흡기 싱글 터보 배기량(cc) 1,598 1,332 연료 가솔린 가솔린 연비(km/ℓ) CVT 13.4(3등급) DCT 13.2 ~ 13.7(3등급)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CVT) 자동(DCT) 7단 최대출력(hp) 123 152 최대토크(kg.m) 15.8 26.0 이산화탄소 배출량(g/km) 123.0 120.0 ~ 125.0 공차중량(kg) 1,300 1,300 ~ 1,345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현황[편집]
- 소형 SUV 전성기
소형 SUV 시장을 이끄는 주역 중 하나인 XM3는 출시한지 첫 달만에 3218대가 팔렸고,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 팔리며 4개월 누적 판매 2만 2252대를 기록했다. 게다가 출시 첫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소형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1월에서 2월에는 판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상반기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에 등극했다. 2020년 09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도 2만 7607대로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를 유지했다. 총 11개 차종이 경쟁 중인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출시 첫해 상대적으로 짧은 판매 기간을 극복해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량이다. 그리고 판매 대수가 2만 7607대로 전체 소형 SUV 증가 물량인 3만 6837대의 75% 포인트를 차지해 소형 SUV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본부장인 김태준은 “XM3가 국내 소형 SUV 시장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를 지지해 준 고객들 덕분이다”라며, “2021년에도 유럽 수출과 더불어 소형 SUV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4][5]
르노 XM3와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의 쌍용 티볼리 에어 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비롯해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아반떼와 폭스바겐(Volkswagen) 제타 등 준중형 세단이 줄줄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국내 소형 SUV 시장의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의 판매량이 2019년 동기 대비 28.4% 포인트 성장하면서 소형차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게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XM3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은 다른 모델 대비 8세 이상 낮았다. 따라서 주로 20대 및 30대가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매 고객의 51.2%는 세단과 SUV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6]
- 특별 프로모션
2020년 11월 2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정부 주관의 할인 행사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11월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이 담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따라서, XM3 구매 고객은 11월 한 달간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 연장(5년/10만 km) 무상 제공, 3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및 6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XM3 GTe를 구매하면 3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이 주어진다. 그리고 할부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3.5% 또는 최대 72개월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36개월 4.9% 또는 48~60개월 5.5%도 이용이 가능하다.[7][8]
- 르노 뉴 아르카나
2020년 12월부터, '르노 뉴 아르카나'를 수출명으로 부산공장에서 XM3 유럽 수출 물량 생산을 시작한다. 또한 2020년 내로 가솔린 모델부터 생산되며 2021년부터는 하이브리드 HEV 모델도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유럽에 수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사장인 도미닉 시뇨라는 2020년 11월 11일 경기 가평에서 열린 뉴 QM6 미디어 시승회에서 "르노삼성은 한국 시장에 강하게 남고 싶어 한다"라며 "노조와의 좋은 대화가 필요하고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고객 입장에서 한국 생산물량이라고 비싼 가격에 차량을 살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으며 수출 및 판매 회복을 위한 경쟁력 제고에 노조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9]
논란[편집]
2020년 7월 17일,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XM3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XM3 TCe260 등 2개 차종 1만 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020년 07월 2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직영 서비스점과 협력정비소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조치와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 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10]
XM3 동호회와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출고 한 달 된 차가 운행 중 시동이 꺼졌다"라며 "주행 중 액셀을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며 브레이크도 작동하지 않았다"라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게재되었다. XM3의 대표적인 결함 문제로는 주행 중 시동 꺼짐과 핸들 꺾임에 따른 소음 발생, 계기판 오류, 내비게이션 작동 불량, 헤드램프 및 안개등 내부 습기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중 엔진 경고등과 함께 가속페달이 먹히지 않고 속도가 급격하게 줄거나 시동이 꺼지는 결함은 탑승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어 소비자들은 빠른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이러한 결함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펌프의 문제로 밝히며 연료펌프의 개선품을 교체하고 시동 꺼짐 현상 발생 건에 대해 무상 견인과 점검 및 교체, 렌트를 지원했다.[11]
XM3는 2020년 3월 5,581대, 2020년 4월 6,276대, 2020년 5월 5,008대, 2020년 6월 5,330대로 4개월간 누적 판매 2만 2,252대를 기록하면서 출시 이후에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지만 시동 꺼짐 문제가 불거지면서 월 1000여 대 판매에 그치는 수준을 보였다. 이는 XM3가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들어간 게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2020년 10월 30일 르노삼성자동차㈜에 따르면 XM3의 2020년 09월 판매량은 1792대로, 08월 판매량인 1717대에 대비하여 75대가 증가했다. 07월 이후 2개월 연속 이어진 감소세가 09월에 소폭 반등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월 5000 ~ 6000대 이상을 꾸준히 기록해온 점을 감안하면 꽤 저조한 실적이다. 이렇듯 XM3 판매 감소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체 판매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새롭게 출시한 주력 모델들의 부분 변경 모델까지 판매가 부진하면서 전체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추세를 보였다. 결국 르노삼성자동차㈜는 재고 소진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XM3 첫 할인행사를 돌입했다. 할부로 구매할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금리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을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1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1.0 1.1 르노삼성 XM3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5%B4%EB%85%B8%EC%82%BC%EC%84%B1_XM3
- ↑ 2.0 2.1 2.2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naultsamsungm.com
- ↑ 2020 XM3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6883
- ↑ 임의택 기자, 〈XM3, 국내 소형 SUV 증가물량의 4분의3 차지》, 《RPM9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2020-10-29
- ↑ 김일환 기자, 〈XM3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 전년 대비 28.4% 성장》, 《충남일보》, 2020-11-01
- ↑ 이승구 기자, 〈XM3·티볼리 에어 등 인기…소형차 시장 다시 ‘활기’》, 《청년일보》, 2020-11-04
- ↑ 김상우 기자, 〈르노삼성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11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브릿지경제》, 2020-11-02
- ↑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차, 'XM3' 최대 200만원 추가 할인》, 《아이뉴스24》, 2020-11-02
- ↑ 임해중 기자,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XM3로 수출 숨통…경쟁력 확보가 관건"》, 《뉴스원》, 2020-11-11
-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 XM3 등 23개 차종 3만4268대 '제작결함' 리콜》, 《비즈팩트》, 2020-07-17
- ↑ 모터로이드, 〈잘나가던 르노삼성 XM3, 잇따른 결함 논란에 흥행 '빨간불'》, 《네이버 포스트》, 2020-07-06
- ↑ 이승연, 〈‘소형 SUV 돌풍’ 르노삼성 XM3, 벌써 끝물?》, 《블로터》, 2020-10-13
참고자료[편집]
-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renaultsamsungm.com
- 르노삼성 XM3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5%B4%EB%85%B8%EC%82%BC%EC%84%B1_XM3
- 임의택 기자, 〈XM3, 국내 소형 SUV 증가물량의 4분의3 차지》, 《RPM9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2020-10-29
- 김상우 기자, 〈르노삼성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11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 《브릿지경제》, 2020-11-02
-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차, 'XM3' 최대 200만원 추가 할인》, 《아이뉴스24》, 2020-11-02
- 이승구 기자, 〈XM3·티볼리 에어 등 인기…소형차 시장 다시 ‘활기’》, 《청년일보》, 2020-11-04
- 김일환 기자, 〈XM3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 전년 대비 28.4% 성장》, 《충남일보》, 2020-11-01
- 2020 XM3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6883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 XM3 등 23개 차종 3만4268대 '제작결함' 리콜》, 《비즈팩트》, 2020-07-17
- 모터로이드, 〈잘나가던 르노삼성 XM3, 잇따른 결함 논란에 흥행 '빨간불'》, 《네이버 포스트》, 2020-07-06
- 이승연, 〈‘소형 SUV 돌풍’ 르노삼성 XM3, 벌써 끝물?》, 《블로터》, 2020-10-13
- 임해중 기자,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 "XM3로 수출 숨통…경쟁력 확보가 관건"》, 《뉴스원》, 2020-11-11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