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편집하기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4번째 줄: | 44번째 줄: | ||
==주남저수지== | ==주남저수지== | ||
− | * | + | * [[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며, 산남(960,000m²), 주남(용산) (4,030,000m²), 동판(3,990,000m²)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
*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 '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 주남저수지는 인근주민에게 계절마다 [[민물새우]], [[민물조개]], [[민물고기]]와 같은 [[먹을거리]]와 [[갈대]], [[억새]]와 같은 [[땔감]]을 제공하기도 했다. | *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 '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 주남저수지는 인근주민에게 계절마다 [[민물새우]], [[민물조개]], [[민물고기]]와 같은 [[먹을거리]]와 [[갈대]], [[억새]]와 같은 [[땔감]]을 제공하기도 했다. | ||
*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 주목받고 있다. | *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