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편집하기

'''㈜마크애니'''<!--마크애니-->(MarkAny)는 문서 위변조 방지 등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이다. 1999년 2월 13일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최종욱]]이다 직원은 160명이다. 2017년 매출은 175억 7,734만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86 쌍림빌딩에 있다. 2019년 1월 ㈜마크애니는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마크애니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기술 개발 관련하여 미국 등 국내외 블록체인 [[특허]]를 10건 이상 취득했다.<ref>김국배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150077 마크애니, 블록체인 사업 본격 진출]〉, 《아이뉴스24》, 2018-01-07</ref>

마크애니는 순수하게 IT보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이다. IT보안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원동력으로 회사가 움직이며, 이러한 연구 개발의 결과로 국내외 360여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여 ‘국내 중소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ref name="마크애니">heuigeon12, 〈[https://blog.naver.com/heuigeon12/221347623883 강소기업 서포터즈_마크애니]〉, 《네이버 블로그》, 2018-08-28</ref> 저작권 보호를 위한 워터마킹 기술로 시작한 마크애니는 ‘Technological Breakthrough’를 기본정신으로 문서보안(DRM) 기술 및 증명서 위변조방지, CCTV통합보안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며 동남아, 미국 등 해외에 다수 수출,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최종욱 대표의 주도로 2013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에 도입,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기술 ‘KIDS(Keyless Infrastructure for Digital Signature)’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후에도 10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 2017년부터는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해왔다. 적은 용량과 느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온·오프 블록체인 기술, 보안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내 민감정보 비식별화, 전자문서 위변조 검증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관세청의 수출입 증명서의 블록체인화, 전자영수증 유통 서비스를 개발하며 본격적인 블록체인3.0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마크애니만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애니블록(AnyBlock)도 보유 중이다.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불편함은 없게, 정보자산은 안전하게를 모토로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인 기술 발전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술혁신을 꾀하고 있다. 기업의 최종 목표는‘안전한 IT, 편리한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안과 IT를 융합한 기업을 지향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 사업을 보완하고, 보안에 기반한 플랫폼 영역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CCTV영상 내 AI기술을 적용하여 배회, 유기 등의 특정 이상 행동을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지능형 CCTV인증까지 완료하였다. 또한 마크애니는 2013년도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에 매진하여 개념적 블록체인에서 벗어난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ref name="마크애니"></ref>

:최종욱은 마크애니 설립 초창기 기업과 정부가 후원한 학술 실험실로 설립된 세 명의 연구자 중 한 명이며, 국제 업무 촉진에 대한 그의 중대한 노력 때문에 회장 겸 최고 경영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전세계 시장에 수많은 프리미엄 기술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기술 전략과 더불어 불법복제판 방지 관리에 대해 신중한 리더 쉽을 발휘했다. 그는 디지털 보안 및 불법복제 방지 업계에서 40년이상 데이터 보안, 콘텐츠 보호 및 법의학 워터 킹 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진 교수 및 기업가로 일했다. 그는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KIST)의 전임 연구원으로 AI (인공 지능) 연구소를 이끌었으며 서울상명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교수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