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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 ==
 
== 주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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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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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를 중심으로 전문 리서치 센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책당국의 ‘ICO 규제공백’ 상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형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들이 직접 암호화폐시황을 분석·공유해주는 형태다. 리서치 센터들은 일반인들이 투기가 아닌 투자자의 시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게 핵심 목표다. 국내 첫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인 [[체인파트너스]]는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인덱스를 발표한 것은 물론 매일 국내외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분석이 어려운 중화권 암호화폐 시장도 꾸준히 조명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도 최근 자체 리서치센터를 신설하고 암호화폐 분석 및 주간 시황 등을 보고서 형태로 발표하고 있다. 스트리미도 암호화폐 투자 관련 핵심정보만 담은 ‘크립토픽’ 제공을 준비 중이다.<ref>이종희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807241537552977 "ICO 사기 이제 그만!"…암호화폐업계, 직접 나섰다]〉, 《파이낸셜뉴스》, 2018-07-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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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팍스 ===
 
=== 고팍스 ===
 
[[고팍스]](GOPAX) 는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스트림와이어'라는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주)스트리미가 개설했다.
 
[[고팍스]](GOPAX) 는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스트림와이어'라는 블록체인 송금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주)스트리미가 개설했다.
대표이사는 이준행이다. 앞서 고팍스는 2017년 7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ISO/IEC 27001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받았다. 또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심사도 통과하면서 ‘기술 중심 암호화폐 거래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f>〈[https://namu.wiki/w/%EA%B3%A0%ED%8C%8D%EC%8A%A4 고팍스]〉,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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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는 이준행이다. 고팍스는 [[다이]](DAI)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사용한다. 고팍스는 자기가 기존에 쓰던 은행 계좌를 이용해서 고팍스 법인계좌에 한국 원화를 보내면, 몇 분 뒤에 고팍스 한국 원화 지갑에 돈이 들어온다. 이에 따라 농협, 신한, 기업 계좌가 없는 사람들도 신규 계좌 개설 없이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게 고팍스와 다른 거래소 간의 차이다. 앞서 고팍스는 2017년 7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ISO/IEC 27001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받았다. 또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심사도 통과하면서 ‘기술 중심 암호화폐 거래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f>〈[https://namu.wiki/w/%EA%B3%A0%ED%8C%8D%EC%8A%A4 고팍스]〉, 《나무위키》</ref>
 
{{자세히|고팍스}}
 
{{자세히|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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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크 ===
 
=== 다스크 ===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업체스트리미가 3자 수탁 형태의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다스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검찰과 경찰 등 각각의 기관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 스트리미 백명훈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먼저 법 집행기관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민간 업체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리미는 다스크를 출시하면서 6중 금고 시스템 체계를 갖췄다. 스트리미는 고팍스, 다스크 등을 운영하면서 강력한 보안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ref>김미희 기자, 〈[https://news.v.daum.net/v/20181202170245365 몰수한 암호화폐 관리 스트리미 '다스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02》</ref>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업체스트리미가 3자 수탁 형태의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다스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검찰과 경찰 등 각각의 기관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보관·관리할 수 있다. 스트리미 백명훈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먼저 법 집행기관들을 대상으로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민간 업체를 위한 커스터디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리미는 다스크를 출시하면서 6중 금고 시스템 체계를 갖췄다. 스트리미는 고팍스, 다스크 등을 운영하면서 강력한 보안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있다.<ref>김미희 기자, 〈[https://news.v.daum.net/v/20181202170245365 몰수한 암호화폐 관리 스트리미 '다스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12-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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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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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사내 인프라 및 AWS 서비스 보안 관제에 공을 들였다. 서비스 모의 해킹을 여러 차례 실시하고 정부 유출방지 솔루션 및 USB 포트락을 도입하는 등 사이버 위험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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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2018년의 경우 정보보호 전담인력도 7명으로 대폭 늘었다. 스트리미는 2018년부터 ISDS를 공시했다. ISDS는 기업의 정보보호 인적·물적 투자 현황을 공시하는 제도다. 스트리미는 정보시스템을 관리하고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하는 에이스솔루션을 통해 검토 평가를 진행했다.<ref>조아라 기자, 〈[http://www.paxnetnews.com/articles/49866 고팍스, 암호화폐거래소 첫 ‘정보보호 투자현황’ 공시 ]〉, 《팍스넷뉴스》, 2019-06-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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