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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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
 
===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
 
[[파일: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pn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
 
[[파일: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pn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
해당 컴퓨터가 속해 있는(로컬) 네트워크 구역 내에서는 IP 주소와 서브넷마스크만 있어도 주변 컴퓨터와 통신이 가능하다. 다른 네트워크 구역으로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등의 이기종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라우터 등)가 있어야 하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와 함께 게이트웨이 주소까지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컴퓨터가 서로 통신하기 위해서는 모든 컴퓨터마다 유일한 IP 주소를 할당해야 하듯, 게이트웨이에도 중복되지 않는 IP 주소가 필요하다. 이 IP 주소를 토대로 각 컴퓨터가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내 컴퓨터에 할당된 IP 주소 중 끝자리(4번째 옥텟)만 다른 형태다. 대개 1을 지정한다. 이를테면 컴퓨터 IP 주소가 123.123.123.123이라면, 게이트웨이 주소는 123.123.123.1이 된다. 물론 게이트웨이 IP 주소 설정이 잘못되면 외부 네트워크(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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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컴퓨터가 속해 있는(로컬) 네트워크 구역 내에서는 IP 주소와 서브넷마스크만 있어도 주변 컴퓨터와 통신이 가능하다. 다른 네트워크 구역으로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등의 이기종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라우터 등)가 있어야 하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와 함께 게이트웨이 주소까지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컴퓨터가 서로 통신하기 위해서는 모든 컴퓨터마다 유일한 IP 주소를 할당해야 하듯, 게이트웨이에도 중복되지 않는 IP 주소가 필요하다. 이 IP 주소를 토대로 각 컴퓨터가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내 컴퓨터에 할당된 IP 주소 중 끝자리(4번째 옥텟)만 다른 형태다. 대게 1을 지정한다. 이를테면 컴퓨터 IP 주소가 123.123.123.123이라면, 게이트웨이 주소는 123.123.123.1이 된다. 물론 게이트웨이 IP 주소 설정이 잘못되면 외부 네트워크(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다.
  
 
===컴퓨터 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컴퓨터 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파일:게이트웨이 확인방법.jpg|썸네일|400픽셀|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파일:게이트웨이 확인방법.jpg|썸네일|400픽셀|게이트웨이 확인 방법]]
현재 사용 중인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계의 IP 설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보조프로그램)'를 실행 후 '아이피컨픽(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출력 결과 중 '기본 게이트웨이' 항목이 바로 현 위치의 최측근 게이트웨이 IP 주소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IP 주소는 192.168.xxx.xxx, 서브넷마스크는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는 192.168.xxx.1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공유기가 없었다면 인터넷 제공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가 지정됐을 것이다. 이때 컴퓨터의 IP 주소와 게이트웨이 IP 주소도 192.168.xxx.xxx 이외의 공인 대역으로 설정된다.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가 1차 게이트웨이, 인터넷 제공사의 라우터가 2차 게이트웨이인 셈이다.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 관문을 거쳐(1홉) 인터넷 제공사 관문을(2홉)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최종 목적지가 네이버라면 네이버의 게이트웨이도 거쳐야 하므로(1개 이상) 홉 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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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 중인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계의 IP 설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보조프로그램)'를 실행 후 '아이피콘피그(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출력 결과 중 '기본 게이트웨이' 항목에 바로 현 위치의 최측근 게이트웨이 IP 주소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IP 주소는 192.168.xxx.xxx, 서브넷마스크는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는 192.168.xxx.1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공유기가 없었다면 인터넷 제공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가 지정됐을 것이다. 이때 컴퓨터의 IP 주소와 게이트웨이 IP 주소도 192.168.xxx.xxx 이외의 공인 대역으로 설정된다.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가 1차 게이트웨이(공유기에 설정된 게이트웨이, 인터넷 제공사의 라우터가 2차 게이트웨이인 셈이다.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 관문을 거쳐(1홉) 인터넷 제공사 관문을(2홉)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최종 목적지가 네이버라면 네이버의 게이트웨이도 거쳐야 하므로(1개 이상) 홉 수는 증가할 수밖에 없다.
  
 
[[파일: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jp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
 
[[파일: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jpg|썸네일|400픽셀|인터넷이 연결되는 경로]]
한편 게이트웨이 주소는 물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면 대개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인 'DHCP(Dynamic Host Control Protocol)'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게이트웨이 등이 인터넷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로 자동 설정된다. 참고로 기본 게이트웨이(default gateway)란 여러 게이트웨이 중에 기본으로 통과할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망과 사내망을 분리한 회사의 경우(보안상의 목적으로) 인터넷 접근용 게이트웨이와 사내 네트워크 접근용 게이트웨이가 각각 존재한다. 이런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를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경우,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경로 테이블(routing table)을 참고하여 사내 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를 거쳐 접근하게 된다. 그 외에는 모두 기본 게이트웨이인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를 타고 나간다. 참고로 각 컴퓨터의 경로 테이블은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 -r'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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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이트웨이 주소는 물론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면 대게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인 'DHCP(Dynamic Host Control Protocol)'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IP 주소, 서브넷마스크, 게이트웨이 등이 인터넷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로 자동 설정된다. 참고로 기본 게이트웨이(default gateway)란 여러 게이트웨이 중에 기본으로 통과할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망과 사내망을 분리한 회사의 경우(보안상의 목적으로) 인터넷 접근용 게이트웨이와 사내 네트워크 접근용 게이트웨이가 각각 존재한다. 이런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를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경우,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경로 테이블(routing table)을 참고하여 사내 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를 거쳐 접근하게 된다. 그 외에는 모두 기본 게이트웨이인 인터넷망용 게이트웨이를 타고 나간다. 참고로 각 컴퓨터의 경로 테이블은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r'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게이트웨이 주소 활용===
 
===게이트웨이 주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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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을 사용한다면 게이트웨이 주소를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간혹 인터넷이 안 될 경우 기초 점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무조건 게이트웨이를 거쳐야 하므로 컴퓨터와 게이트웨이 간의 연결 문제를 점검하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실행하여 현재의 기본 게이트웨이 IP 주소를 확인한다.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을 사용한다면 게이트웨이 주소를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간혹 인터넷이 안 될 경우 기초 점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무조건 게이트웨이를 거쳐야 하므로 컴퓨터와 게이트웨이 간의 연결 문제를 점검하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실행하여 현재의 기본 게이트웨이 IP 주소를 확인한다.
 
  <small>C:\ipconfig</small>
 
  <small>C:\ipconfig</small>
만약 게이트웨이 주소가 없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므로, '아이피컨픽/리뉴(ipconfig/renew)'를 실행하여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갱신)하거나(DHCP 환경), 정확한 설정을 직접 입력해야 한다. 기본 게이트웨이 주소가 정상적으로 입력돼 있다면, '핑(ping)' 명령어를 통해 게이트웨이와의 연결 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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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게이트웨이 주소가 없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므로, '아이피콘피그/리뉴(ipconfig/renew)'를 실행하여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갱신)하거나(DHCP 환경), 정확한 설정을 직접 입력해야 한다. 기본 게이트웨이 주소가 정상적으로 입력돼 있다면, '핑(ping)' 명령어를 통해 게이트웨이와의 연결 상태를 점검한다.
 
  <small>C:\ping 192.168.0.1</small>
 
  <small>C:\ping 192.168.0.1</small>
ping 수행 결과 컴퓨터와 기본 게이트웨이간의 연결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특정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핑을 수행하거나, '트레이서트(tracert)' 명령을 실행해 해당 목적지까지 어떤 게이트웨이(라우터)를 거치는지 점검할 수 있다. 이때 각 게이트웨이의 통신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트레이서트(trace route)' 명령은 목적지까지 거치는 라우터를 추적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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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수행 결과 컴퓨터와 기본 게이트웨이 간의 연결 상태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특정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핑을 수행하거나, '트레서트(tracert)' 명령을 실행해 해당 목적지까지 어떤 게이트웨이(라우터)를 거치는지 점검할 수 있다. 이때 각 게이트웨이의 통신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트레서트(trace route)' 명령은 목적지까지 거치는 라우터를 추적하는 역할이다.
 
  <small>C:\tracert naver.com</small>
 
  <small>C:\tracert naver.com</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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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클래스​'''(A Class) : 최고위의 클래스로서, 1~125 범위의 아이피 주소를 가진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A 클래스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부여가 가능한 아이피이다.
 
* '''A 클래스​'''(A Class) : 최고위의 클래스로서, 1~125 범위의 아이피 주소를 가진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A 클래스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부여가 가능한 아이피이다.
 
* '''B 클래스'''(B Class) : 두 번째로 높은 단위의 클래스로써,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28 - 191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B 클래스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 '''B 클래스'''(B Class) : 두 번째로 높은 단위의 클래스로써,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28 - 191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B 클래스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 '''C 클래스'''(C Class) : 최하위의 클래스로서,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92 -223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C 클래스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C 클래스가 자유로이 부여할 수 있는 아이피는 마지막 네 번째 단위의 254개이다.<ref name="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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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클래스'''(C Class) : 최하위의 클래스로서,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92 -223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C 클래스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C 클래스가 자유로이 부여할 수 있는 아이피는 마지막 네 번째 단위의 254개이다.<ref name="가"> 〈[https://ko.wikipedia.org/w/undefined IPv4]〉, 《위키백과》</ref>
  
 
====아이피 버전6====
 
====아이피 버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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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DB8::1428:57ab
 
   2001:0DB8::1428:57ab
  
또한, 맨 앞자리의 0도 축약할 수 있다. 따라서, 2001:0DB8:02de::0e13는 2001:DB8:2de::e13로 축약할 수 있다. 그러나, 0을 축약하고 ':'로 없애는 규칙은 두 번이나 그 이상으로 적용할 수 없다. 만약 두 번 이상 적용하는 것이 허용되어 2001::25de::cade와 같은 표현이 가능하다면, 이 표현은 다음의 네 가지 주소 가운데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의미가 불분명해질 것이다.<ref name="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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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맨 앞자리의 0도 축약할 수 있다. 따라서, 2001:0DB8:02de::0e13는 2001:DB8:2de::e13로 축약할 수 있다. 그러나, 0을 축약하고 ':'로 없애는 규칙은 두 번이나 그 이상으로 적용할 수 없다. 만약 두 번 이상 적용하는 것이 허용되어 2001::25de::cade와 같은 표현이 가능하다면, 이 표현은 다음의 네 가지 주소 가운데 어떤 것을 가리키는지 의미가 불분명해질 것이다.<ref name="나"> 〈[https://ko.wikipedia.org/wiki/IPv6 IPv6]〉, 《위키백과》</ref>
  
 
   2001:0000:0000:0000:0000:25de:0000:cade
 
   2001:0000:0000:0000:0000:25de:0000: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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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계시장 출하량 및 매출액.png|썸네일|400픽셀|세계시장 출하량 및 매출액]]
 
[[파일:세계시장 출하량 및 매출액.png|썸네일|400픽셀|세계시장 출하량 및 매출액]]
  
In-Stat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홈네트워크에 사용된 기술의 점유율은 이더넷(Ethernet) 또는 케이블(Cable) 기술이 53%, 홈 PNA(HomePNA) 기술이 19%,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기술이 9%로서 전체 유선 홈네트워크 기술이 81%이고, 무선 홈네트워크 기술이 5%, 기타 기술이 14% 등으로 나타났다. 홈 PNA 시장은 2002년에 100Mbps급 HomePNA 3.0 규격이 표준화되고, 2003년 이후에 홈 PNA 3.0 관련 모뎀 칩 및 제품이 개발되면, 2006년까지 홈 PNA 시장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Ethernet은 홈네트워크 기술에서 계속하여 강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2년 Ethernet은 전세계 시장에서 2002년에는 1,100만의 설치 수, 3.48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보여주었고,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1394의 경우, 홈네트워크 도입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제공 여부에 달려 있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디오와 비디오의 통합이 홈네트워크의 필요성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결과로 전기전자기술자협회 1394 포트의 장착이 이러한 멀티미디어 수요에 의해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LC시장은 PLC 등의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홈게이트웨이 출시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솔루션 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USB의 경우에는, 2000년 판매된 PC의 99%가 USB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4년까지 7억 500만 대의 USB를 장착한 데스크탑과 노트북 PC가 사용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USB를 장착한 주변기기 시장은2000년도에 140% 정도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까지 매년 55% 정도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1년 4억 대에 못 미치던 USB 장치 출하량이 2006년에는 거의 8억 대에 육박하며 약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f name="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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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t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홈네트워크에 사용된 기술의 점유율은 이더넷(Ethernet) 또는 케이블(Cable) 기술이 53%, 홈 PNA(HomePNA) 기술이 19%,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기술이 9%로서 전체 유선 홈네트워크 기술이 81%이고, 무선 홈네트워크 기술이 5%, 기타 기술이 14% 등으로 나타났다. 홈 PNA 시장은 2002년에 100Mbps급 HomePNA 3.0 규격이 표준화되고, 2003년 이후에 홈 PNA 3.0 관련 모뎀 칩 및 제품이 개발되면, 2006년까지 홈 PNA 시장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Ethernet은 홈네트워크 기술에서 계속하여 강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2년 Ethernet은 전세계 시장에서 2002년에는 1,100만의 설치 수, 3.48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보여주었고,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1394의 경우, 홈네트워크 도입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제공 여부에 달려 있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디오와 비디오의 통합이 홈네트워크의 필요성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결과로 전기전자기술자협회 1394 포트의 장착이 이러한 멀티미디어 수요에 의해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LC시장은 PLC 등의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홈게이트웨이 출시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솔루션 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USB의 경우에는, 2000년 판매된 PC의 99%가 USB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4년까지 7억 500만 대의 USB를 장착한 데스크탑과 노트북 PC가 사용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 USB를 장착한 주변기기 시장은2000년도에 140% 정도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까지 매년 55% 정도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1년 4억 대에 못 미치던 USB 장치 출하량이 2006년에는 거의 8억 대에 육박하며 약 두 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f name="라">박천교,〈[https://www.itfind.or.kr/WZIN/jugidong/1114/111403.htm 홈 게이트웨이 기술 및 시장 동향]〉, 《아이티 파인드》</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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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번째 줄: 139번째 줄:
 
* [[서브넷마스크]]
 
* [[서브넷마스크]]
 
* [[라우터]]
 
* [[라우터]]
* [[CGI]]
 
  
 
{{인터넷|검토 필요}}
 
{{인터넷|검토 필요}}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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