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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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차량]]은 국내 국군에서 사용하는 군용차 중, 일반 민수용 자동차를 군용으로 납품받은 것이 아닌 오로지 군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묶어서 지칭하는 말이다. 일반 자동차에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장갑차와 전차는 그냥 무기로 취급되고 표준차량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장갑차, 전차, 표준차량 모두 일반도로로 나가면 도로교통법이 적용되는 자동차가 된다.<ref name="나무위키"></ref>
 
[[표준차량]]은 국내 국군에서 사용하는 군용차 중, 일반 민수용 자동차를 군용으로 납품받은 것이 아닌 오로지 군용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를 묶어서 지칭하는 말이다. 일반 자동차에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장갑차와 전차는 그냥 무기로 취급되고 표준차량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장갑차, 전차, 표준차량 모두 일반도로로 나가면 도로교통법이 적용되는 자동차가 된다.<ref name="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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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 : 유사시 작전 지역을 주행할 수 있는 능력. 도로 포장률은 국가 전체를 따지면 80.4%이지만 군사용 도로인 시/군도로만 계산하면 63~68%에 불과하다. 특히 전쟁 시 북한에서의 기동도 가정하여야 하는데 북한의 도로는 유지보수가 거의 없어 교량 터널 노면 상태가 불량한 상태이다. 따라서 산악, 험지 기동 능력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웅덩이와 언덕길에서 다른 차량의 도움 없이 극복하는 것이다. 상용 트럭을 군용차로 활용하면서 작은 물웅덩이나 비포장 된 경사로에서 차량이 빠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60%의 등판능력을 가져야 산악 지역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험비의 최대 등판능력이 60% 정도이다. 민수용 승용차의 등판능력은 20% 정도, 민수용 [[SUV]]나 트럭의 등판 능력은 30% 정도라서 큰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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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성''' : 유사시 작전 지역을 주행할 수 있는 능력. 도로 포장률은 국가 전체를 따지면 80.4%이지만 군사용 도로인 시/군도로만 계산하면 63~68%에 불과하다. 특히 전쟁 시 북한에서의 기동도 가정하여야 하는데 북한의 도로는 유지보수가 거의 없어 교량 터널 노면 상태가 불량한 상태이다. 따라서 산악, 험지 기동 능력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웅덩이와 언덕길에서 다른 차량의 도움 없이 극복하는 것이다. 상용 트럭을 군용차로 활용하면서 작은 물웅덩이나 비포장 된 경사로에서 차량이 빠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60%의 등판능력을 가져야 산악 지역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험비의 최대 등판능력이 60% 정도다. 민수용 승용차의 등판능력은 20% 정도, 민수용 [[SUV]]나 트럭의 등판 능력은 30% 정도라서 큰 차이가 난다.
 
*'''다목적성''' : 24V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차량에 통신 전자 장비,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견인 능력을 갖출 수 있게 전기, 제동장치, 안전 성능을 설계한다.
 
*'''다목적성''' : 24V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차량에 통신 전자 장비,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견인 능력을 갖출 수 있게 전기, 제동장치, 안전 성능을 설계한다.
 
*'''내구성''' : 외부 충격에 보호할 수 있게 1.4T(1.4mm) 이상의 철판 소재를 사용한다. 야지 및 습지 주행에 대비해 전장부품은 방수 처리를 한다. 전장부품은 화학전 상황이나 전자파에도 최대한 보호받도록 설계한다.
 
*'''내구성''' : 외부 충격에 보호할 수 있게 1.4T(1.4mm) 이상의 철판 소재를 사용한다. 야지 및 습지 주행에 대비해 전장부품은 방수 처리를 한다. 전장부품은 화학전 상황이나 전자파에도 최대한 보호받도록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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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차량은 오로지 군용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군용 기준에 맞추다 보니 비싸고 표준차량 자체의 성능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굳이 표준차량을 투입할 필요가 없는 부대나 특장차, 버스를 [[민수차량]]으로 도입하고 있다.<ref name="표준차량"></ref>
 
표준차량은 오로지 군용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군용 기준에 맞추다 보니 비싸고 표준차량 자체의 성능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굳이 표준차량을 투입할 필요가 없는 부대나 특장차, 버스를 [[민수차량]]으로 도입하고 있다.<ref name="표준차량"></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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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와 [[장갑차]]는 20세기 초에 등장하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투차량]]이다. 전차는 도로가 없는 야지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주행 성능과 강력한 화력을 지녀,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전투차량으로 활약했다. 한편, 장갑차의 최초 목적은 전장에서 보병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이다. 이후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장갑차에 무기를 탑재했고, 장갑차는 보병수송과 보병 전투에 활용된다. 이러한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는 수송 인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K2전차]]는 자동 장전 시스템을 탑재해 전차장, 포수, 조종수 등 3명이 탑승하지만, [[차륜형 장갑차]]에는 승무원 2명, 보병 10명 등 12명이 탑승 가능하다.<ref name="전차장갑차"> 〈[https://blog.hyundai-rotem.co.kr/479 카드뉴스로 보는 방산용어 상식 사전]〉,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 2020-08-12 </ref>
 
[[전차]]와 [[장갑차]]는 20세기 초에 등장하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투차량]]이다. 전차는 도로가 없는 야지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주행 성능과 강력한 화력을 지녀,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전투차량으로 활약했다. 한편, 장갑차의 최초 목적은 전장에서 보병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이다. 이후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장갑차에 무기를 탑재했고, 장갑차는 보병수송과 보병 전투에 활용된다. 이러한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는 수송 인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K2전차]]는 자동 장전 시스템을 탑재해 전차장, 포수, 조종수 등 3명이 탑승하지만, [[차륜형 장갑차]]에는 승무원 2명, 보병 10명 등 12명이 탑승 가능하다.<ref name="전차장갑차"> 〈[https://blog.hyundai-rotem.co.kr/479 카드뉴스로 보는 방산용어 상식 사전]〉,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 2020-08-12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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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장갑차, 전차'''</big><ref> 〈[https://ko.wikipedia.org/wiki/K200_%EC%9E%A5%EA%B0%91%EC%B0%A8K200 장갑차]〉, 《위키백과》 </ref>
 
|+<big>'''장갑차, 전차'''</big><ref> 〈[https://ko.wikipedia.org/wiki/K200_%EC%9E%A5%EA%B0%91%EC%B0%A8K200 장갑차]〉, 《위키백과》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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