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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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프로토콜 === | ===센티넬 프로토콜 === | ||
− | [[센티넬 프로토콜]]은 [[웁살라 | + | [[센티넬 프로토콜]]은 [[웁살라 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웁살라 재단은 [[싱가포르]]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과거 김형우는 이더리움 7,218개를 해킹당한 적이 있다. 그는 [[보안전문가]]로서 조사했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만들어 탈취당한 [[이더리움]]의 거래 내역을 추적했다. 추적 결과, [[코인]]이 한 거래소로 들어간 것을 보고 [[거래소]]에서 [[해킹]]하여 [[탈취]]당한 코인이니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뿐이었다. 그러나 [[미국]] 거래소였고, 현지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만 상황과 절차가 복잡해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더리움 재단의 공식 지갑에 취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더리움 재단에 연락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에 실망했다. 김형우는 이 계기로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 |
센티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으로, 집단지성을 활용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보안 업계 전문가들 및 윤리적 해커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분산화된 보안 전문가 집단이 위협정보를 분석과 검증, [[탈중앙화]]된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면 정보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디앱]]에 공유되어 도난된 암호화폐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 센티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으로, 집단지성을 활용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보안 업계 전문가들 및 윤리적 해커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분산화된 보안 전문가 집단이 위협정보를 분석과 검증, [[탈중앙화]]된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면 정보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디앱]]에 공유되어 도난된 암호화폐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