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손스테보 편집하기

데이비드 손스테보는 [[세르게이 이반체글로]]와 이어서 스텔스 [[분산 컴퓨팅]] 하드웨어 IP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하였다. 그들은 사물인터넷 환경 속에서는 [[이진법]] 보다 [[삼진법]]이 데이터 저장이나 연산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인식하여<ref>TANGLE(spadsw), 〈[https://cafe.naver.com/iotakorea/348 도미닉인터뷰17/09/22 : 아이오타와 탱글 (블록체이너 인터뷰)]〉, 《네이버 카페》, 2018-05-13</ref> 삼진 계산 방법에 기반한 새로운 종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젝트인 [[JINN]] 프로젝트를 2014년 9월 [[NXT]] 포럼에서 처음 발표하였다. 데이비드 손스테보는 모든 [[IoT]]장치가 JINN 프로세서를 탑재한다면 아이오타 [[탱글]](Tangle)에서 [[트랜잭션]]을 보내는 활동을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모든 장치에서 작업 수행이 가능하며 이런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면 모든 IoT장치가 탱글을 통해서 트랜잭션을 보내는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보고 있다.<ref name=“아이오타 보고서”>아이오타 코리아, 〈[https://helloiota.com/origins-of-jinn-and-iota/ (Tech)IOTA 보고서 (시리즈2)]〉, 《아이오타 코리아.net》, 2018-04-04</ref>

데이비드 손스테보가 JINN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세르게이 이반체글로]]와 더불어 수학자 [[세르게이 포포브]]로 이뤄진 프로젝트 팀은 당시의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와 거래 수수료 변동성 문제로 인해 [[사물인터넷]]을 위한 소프트웨어들 운영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에 2015년 10월 JINN 프로젝트 팀은 그동안 연구했던 JINN 프로젝트의 비전이 현실화 시켜줄 암호화폐 [[아이오타]]를 비트코인토크 포럼을 통해서 발표하였다. 이후 아이오타는 2015년 11월 [[크라우드 세일]]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하였다. 당시 창립자들은 아이오타 프로젝트를 위한 토큰 매매를 추진했으나 JINN과 같은 이익 공유 토큰을 발행하는 대신 아이오타 팀은 새로 생성된 플랫폼에서만 거래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IOTA 참가자가 고정 환율로 JINN 토큰을 사용하여 아이오타 토큰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후, 2017년에 [[도미닉 쉬너]](Dominic Schiener)가 합류하여 공식 아이오타 재단을 구성하였다.<ref name=“아이오타 보고서”></ref>

 

{{암호화폐 창시자|검토 필요}}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