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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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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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장 이전===
 
===비트코인 등장 이전===
랜섬웨어 전에도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컴퓨터]]에 [[암호]]를 걸어 놓는 종류의 악성코드는 여러 종류 있었다. 대표적인 악성코드로는 [[도스]](DOS) 시절의 [[카지노 바이러스]]이며, 랜섬웨어와 비슷하게 하드 디스크의 FAT를 [[램]](RAM)에 백업해 놓고 "잭팟이 터져야 한다"라는 조건을 걸어 실패할 경우 파일을 파괴시키는 형식을 취했지만 랜섬웨어와 다른 점은 돈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게임과 비슷하게 잭팟이 터지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FAT를 다시 복구시켜주었다는 점이다. 또한 최초의 랜섬웨어라고 할 수 있는 [[트로이 목마]]는 현재와는 다르게 [[암호화폐]]를 요구하지 않았으며 [[플로피 디스크]]로 배포되었고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파나마에 위치한 우편함에 189 달러를 보내 라이선스가 담긴 디스크를 별도로 받아서 복구시켜야 했다. 따라서 현금의 실질적인 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고 추적도 가능했으며 [[인터넷]]상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플로피 디스크를 통해서 감염되었기 때문에 크게 확산되지도 않아 랜섬웨어라는 개념 자체가 형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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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전에도 사용자의 파일을 암호화하거나 컴퓨터에 암호를 걸어 놓는 종류의 악성코드는 여러 종류 있었다. 대표적인 악성코드로는 DOS 시절의 카지노 바이러스이며, 랜섬웨어와 비슷하게 하드 디스크의 FAT를 RAM에 백업해 놓고 "잭팟이 터져야 한다"라는 조건을 걸어 실패할 경우 파일을 파괴시키는 형식을 취했지만 랜섬웨어와 다른 점은 돈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게임과 비슷하게 잭팟이 터지는 조건만 만족시키면 FAT를 다시 복구시켜주었다는 점이다. 또한 최초의 랜섬웨어라고 할 수 있는 트로이 목마는 현재와는 다르게 암호화폐를 요구하지 않았으며 플로피 디스크로 배포되었고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파나마에 위치한 우편함에 189 달러를 보내어 라이선스가 담긴 디스크를 별도로 받아서 복구시켜야 했다. 따라서 현금의 실질적인 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방도 가능하고 추적도 가능했으며 인터넷상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플로피 디스크를 통해서 감염되었기 때문에 크게 확산되지도 않아 랜섬웨어라는 개념 자체가 형성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등장 이후===
 
===비트코인 등장 이후===
비트코인 등장 이후 처음에는 러시아에서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기가 유행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는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파일을 암호화하고 [[토르]](Tor) 기반의 결제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즉,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피해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ref name="이지영"></ref><ref name="랜섬웨어나무위키">〈[https://namu.wiki/w/%EB%9E%9C%EC%84%AC%EC%9B%A8%EC%96%B4#s-3 랜섬웨어]〉, 《나무위키》</ref> 익명성이라는 암호화폐의 특징 때문에 추적도 어려워졌을뿐더러 [[양자컴퓨터]]를 갖고 있지 않은 이상 [[복호화]]할 수도 없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다. 또한 2017년에는 [[미국국가안보국]](NSA)의 해킹 툴을 활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가 등장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이루어지고 유포 하루 만에 전 세계 100여 개국 10여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며 전 세계를 사이버테러의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그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게 되었다.<ref name="랜섬웨어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9E%9C%EC%84%AC%EC%9B%A8%EC%96%B4#%EA%B0%90%EC%97%BC%EC%8B%9C_%EC%A6%9D%EC%83%81 랜섬웨어]〉, 《위키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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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는 [[도스]](DOS)가 사용되던 시절의 [[카지노 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을 보인다. 또한 2005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랜섬웨어로 알려진 악성코드로는 [[도스]](DOS) 환경에서 작동하는 AIDS 즉, [[트로이 목마]]이며 [[비트코인]]으로 결제해야 하던 현재와 달리 우편이나 대포통장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범죄자의 추적이 가능했었으며, 플로피 디스크로 배포가 되었기 때문에 파급력이나 전파력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등장 이후 처음에는 러시아에서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기가 유행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는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파일을 암호화하고 [[토르]](Tor) 기반의 결제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즉,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피해가 심각해지기 시작했다.<ref name="이지영"></ref><ref name="랜섬웨어나무위키">〈[https://namu.wiki/w/%EB%9E%9C%EC%84%AC%EC%9B%A8%EC%96%B4#s-3 랜섬웨어]〉,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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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추적도 어려워졌을뿐더러 [[양자컴퓨터]]를 갖고 있지 않은 이상 복호화할 수도 없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다. 또한 2017년에는 [[미국국가안보국]](NSA)의 해킹 툴을 활용한 [[워너크라이]](WannaCry)가 등장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이 이루어지고 유포 하루 만에 전 세계 100여 개국 10여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며 전 세계를 사이버테러의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그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게 되었다.<ref name="랜섬웨어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9E%9C%EC%84%AC%EC%9B%A8%EC%96%B4#%EA%B0%90%EC%97%BC%EC%8B%9C_%EC%A6%9D%EC%83%81 랜섬웨어]〉, 《위키백과》</ref>
  
 
==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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