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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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비탈릭 부테린====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가치가 폭락한 테라(UST)와 루나를 비롯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성립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히면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명칭 자체가 과장된 용어"라며 비난했다.<ref>김윤희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516102233 비탈릭 부테린 "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 성공 불가능"]〉, 《지디넷코리아》, 2022-05-16</ref> 이 과정에서 그는 '폰지 사기'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했는데,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이다.<ref name='폰지'>〈[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10089&cid=40942&categoryId=31819 폰지사기 (Ponzi Scheme)]〉, 《두산백과》</ref> 부테린은 이번 폭락 사태를 계기로 "폰지사기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테라 측에서 주장하는 이자 수익에 대해서도 "20% 이율은 바보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다.<ref>〈[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797916 비탈릭 부테린 “테라는 폰지 사기”, 2만달러대로 주저앉은 비트코인]〉, 《인베스팅닷컴》, 2022-05-17</ref>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UST와 루나 폭락 사태로 손실을 본 대형투자자보다 소액 투자자들을 먼저 구제하기 위해 손해를 먼저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f>〈[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7/113433574/1 이더리움 창시자, “테라 UST는 폰지 사기 즉각 중단하라”]〉, 《동아일보》, 2022-05-1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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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가치가 폭락한 테라(UST)와 루나를 비롯한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성립 불가능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히면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명칭 자체가 과장된 용어"라며 비난했다.<ref>김윤희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516102233 비탈릭 부테린 "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 성공 불가능"]〉, 《지디넷코리아》, 2022-05-16</ref> 이 과정에서 그는 '폰지 사기'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했는데, 폰지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10089&cid=40942&categoryId=31819 폰지사기 (Ponzi Scheme)]〉, 《두산백과》</ref> 부테린은 이번 폭락 사태를 계기로 "폰지사기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테라 측에서 주장하는 이자 수익에 대해서도 "20% 이율은 바보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다.<ref>〈[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797916 비탈릭 부테린 “테라는 폰지 사기”, 2만달러대로 주저앉은 비트코인]〉, 《인베스팅닷컴》, 2022-05-17</ref>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UST와 루나 폭락 사태로 손실을 본 대형투자자보다 소액 투자자들을 먼저 구제하기 위해 손해를 먼저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f>〈[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517/113433574/1 이더리움 창시자, “테라 UST는 폰지 사기 즉각 중단하라”]〉, 《동아일보》, 2022-05-17</ref>
  
 
====해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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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차이====
 
대한민국의 [[핀테크]] 업체 [[㈜차이코퍼레이션]]도 논란에 휩싸였다. ㈜차이코퍼레이션의 지주사 차이홀드코의 [[신현성]] 대표가 [[테라폼랩스]]의 공동창립자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차이코퍼레이션은 5월 13일,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차이코퍼레이션은 "신현성 차이홀드코 대표는 2020년부터 차이코퍼레이션 운영에 집중하기 위해 테라의 지분을 모두 양도하고 테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또한 "차이와 테라는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법인이고, 차이에서 제공하고 있는 혜택 또한 테라와 연동되어 있지 않아 아무 영향이 없다"며 "현재 차이의 자산도 테라의 가상자산 형태로 보관되어 있지 않고 테라와 연동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현성 대표가 테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차이와 테라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입장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하고 있는데, ㈜차이코퍼레이션은 "과거에 테라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으나, 2020년에 파트너십을 종결했다"며 "2021년에 마케팅제휴의 일환으로 차이 앱에서 테라KRT로 차이머니 충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소비자 수요가 적은 관계로 이번 테라 이슈와 무관하게 2022년 3월부로 이미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차이 앱과 차이카드는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f>㈜차이코퍼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s://chai.finance/</ref>
 
대한민국의 [[핀테크]] 업체 [[㈜차이코퍼레이션]]도 논란에 휩싸였다. ㈜차이코퍼레이션의 지주사 차이홀드코의 [[신현성]] 대표가 [[테라폼랩스]]의 공동창립자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차이코퍼레이션은 5월 13일,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차이코퍼레이션은 "신현성 차이홀드코 대표는 2020년부터 차이코퍼레이션 운영에 집중하기 위해 테라의 지분을 모두 양도하고 테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또한 "차이와 테라는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 법인이고, 차이에서 제공하고 있는 혜택 또한 테라와 연동되어 있지 않아 아무 영향이 없다"며 "현재 차이의 자산도 테라의 가상자산 형태로 보관되어 있지 않고 테라와 연동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현성 대표가 테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차이와 테라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입장문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하고 있는데, ㈜차이코퍼레이션은 "과거에 테라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으나, 2020년에 파트너십을 종결했다"며 "2021년에 마케팅제휴의 일환으로 차이 앱에서 테라KRT로 차이머니 충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소비자 수요가 적은 관계로 이번 테라 이슈와 무관하게 2022년 3월부로 이미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차이 앱과 차이카드는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f>㈜차이코퍼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s://chai.finance/</ref>
 
===의혹===
 
====폰지사기 설====
 
[[파일:권도형 트위터.png|썸네일|'''이자준비금 마련 방법에 대한 권도형 대표의 답변'''(트위터 캡처)]]
 
 
테라 디페깅 및 루나 폭락 사건에 대해 운영진들이 처음부터 계획한 폰지사기라는 주장이 있다. 폰지사기라는 용어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 말로,<ref name='폰지'/> 1920년대 미국에서 [[찰스 폰지]](Charles Ponzi)<ref>〈[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Ponzi Charles Ponzi]〉, 《Wikipedia》</ref>가 벌인 사기 행각에서 유래되었다. 그들이 제시한 근거는 테라를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달러]]에 연동시켜 놓고서도 시중은행 금리를 아득히 뛰어넘는 20%의 예치금리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20%의 높은 예치금리를 충당할 수 있는 수단은 신규 테라 발행 시 이를 구입하는 사람, 즉 후발 투자자가 전적으로 떠받들어야 하는 구조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결국 고리의 이자 지급을 루나 투자자들의 천문학적인 돈으로 담보하며 돌려막기하는 방식이다.<ref>〈[https://namu.wiki/w/LUNA(%EC%95%94%ED%98%B8%ED%99%94%ED%8F%90) LUNA(암호화폐)]〉, 《나무위키》</ref> 이와 관련하여 2022년 1월 29일,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업체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관리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트위터]]로 [[권도형]] 대표에게 "연 20%에 달하는 이자에 대한 준비금(Yield Reserve)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가족을 농담의 소재로 삼아 사용하는 모욕을 답변으로 내놓기도 했다.<ref>권도형 트위터 - https://twitter.com/stablekwon/status/1487106588263743489</ref> VC로서 충분히 물을 만한 질문이었음에도 답변을 회피하고 상대방을 비하한 것이다. 폰지사기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디페깅 사태를 유도해 거액의 돈을 편취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에 [[취약점]]이 있는 것을 시스템 구축 시부터 예견하여 시장이 무너질 때 결국 큰 이익을 얻으려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는지까지도 의심하고 있다. 한편 그가 2020년 7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교과서적인 폰지 사기에 당한다면 당한 자신 외에는 아무에게도 책임이 없다.(If you get burned by a textbook ponzi scheme you have no one but yourself to blame.)"이 루나 대폭락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배후설====
 
[[파일:찰스 호스킨슨 루나 트위터.jpg|썸네일|'''찰스 호스킨슨의 트위터 캡처''']]
 
 
5월 12일, [[카르다노]](Cardano)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Blockrock)과 [[시타델]](Citadel)이 [[제미니]](Gemini) [[거래소]]에서 10만 BTC를 빌린 후 UST 및 루나의 하락을 설계하여 큰 수익을 얻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ref>코인니스, 〈[https://m.coinreaders.com/32762 ADA 창시자, 블랙록·시타델, 테라 사태 설계 루머 공유]〉, 《코인리더스》, 2022-05-12</ref> 이에 이들 회사가 10만 BTC를 빌려 UST를 매입한 뒤 투매에 나서면서 시장 붕괴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시장가치 250억 달러가 넘는 루나를 몰락으로 이끌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실제로 테라의 알고리즘은 UST 가격이 0.98 달러까지 하락하면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각해 UST를 매입하도록 설계돼있다.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가격방어를 위해 UST를 매입하고자 루나를 공급하면 루나 가격도 하락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UST를 추가 매도해 하락을 부추기면 불안감을 느껴 이는 곧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로 이어진다. 이번 테라 디페깅 및 루나 폭락 사건도 이로 인한 투자자들의 패닉셀의 영향이 컸다. 블랙록과 시타델을 배후로 의심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테라가 준비자산으로 보유한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해 비트코인을 빌려 매각한 사람은 비트코인을 저렴한 가격에 되사 상환하는 차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ref>스탠리 최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26924 “제미니·블랙록·시타델, 테라 UST 폭락 조장 의혹 즉각 부인” – 시장은 ‘폭락후 차익거래’ 의심 눈초리]〉, 《블록미디어》, 2022-05-12</ref> 이러한 루머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제미니는 "10만 BTC를 대출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인하였으며, 블랙록 대변인도 "기업이 UST 붕괴를 설계했다는 소문은 완전 거짓"이라며 "우리는 UST를 거래한 바 없다"고 밝혔다.<ref>박소현 기자, 〈[http://coinreaders.com/33006 카르다노 창시자 "UST 사태 설계 '루머' 확산 중"...블랙록·시타델 "사실무근"]〉, 《코인리더스》, 2022-05-12</ref> 또한 시타델 소식통은 "시타델은 UST를 포함 어떠한 스테이블코인도 거래한 바 없다"고 전했다.<ref>코인니스, 〈[http://www.coinreaders.com/32813 블랙록·시타델 "LUNA 사태 설계 루머, 완전 거짓"]〉, 《코인리더스》, 2022-05-12</ref>
 
 
한편 시타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매매로 유명한 세계적인 퀀트 [[헤지펀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고도의 알고리즘으로 시세를 추종하는 투자자들을 함정에 걸려들게 하기로 악명 높은데, 2018년 [[코스닥]] 불공정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기 때문이다. 고빈도매매와 옵션거래에 특화된 이 회사는 2018년 한국 주식시장 거래 규모가 급증하자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하루에 1,000억원 규모로 코스닥 종목 수백 개를 초단타로 매매했다. 수개월간 거래금액은 10조원을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ref>조진형 기자,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61036621 (단독) "초단타로 코스닥 교란"…美 시타델증권 조사한다]〉, 《한경코리아마켓》, 2019-06-10</ref> 시타델이 테라 디페깅 및 루나 폭락 사건의 배후로 특히 의심받는 이유는 “비트코인 열풍은 수 세기 전 네덜란드 튤립 파동을 연상하게 한다”며 “비트코인은 버블이다”라고이라고 줄곧 주장해왔던 시타델의 [[켄 그리핀]](Ken Griffin) 대표 겸 창립자가 2022년 3월 3일, "암호화폐 시장의 조성자(market maker)가 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는 인터뷰를 한 것 때문이다.<ref>남주현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1571199 (비트코인) "내년 말 5만 달러 간다" vs "21세기판 튤립, 버블 꺼질수도"]〉, 《이투데이》, 2017-12-06</ref> 여기서 마켓메이커(market maker)<ref>〈[https://en.wikipedia.org/wiki/Market_maker market maker]〉, 《Wikipedia》</ref>는 시장 조성자 혹은 유동성 제공자 정도로 해석된다. 즉, 암호화폐 시장의 '세력'이 되겠다는 것이다. 같은해 5월 3일, 그리핀은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늘어난 것을 고려했을 때 가상자산 유동성 공급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또 "시타델은 가상자산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가상자산 유동선 공급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고 발표했다.<ref>박상혁 기자,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60 (아침브리핑)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 "가상자산 진출" 재확인]〉, 《코인데스크코리아》, 2022-05-03</ref> 그들의 목표가 확실해지는 순간이었다. 시타델이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했다는 명백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여전히 "금융시장법에 능통하고 테라의 이중토큰 시스템 알고리즘을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한 의도된 공격이 아니면 짧은 시간에 이같은 폭락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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