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토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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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토큰'''(Maker Token)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에서 대출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화폐]]이다. 메이커토큰은 시스템의 중요한 변화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메이커코인'''(Makercoin) 또는 간략히 '''메이커'''(Maker)라고도 한다. 메이커토큰의 화폐 단위는 '''MKR'''이다. 메이커토큰 자체는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서 가격 변동에 매우 민감하지만, 이를 통해 다이의 가치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이커토큰'''(Maker Token)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에서 대출 수수료를 지불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화폐]]이다. 메이커토큰은 시스템의 중요한 변화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메이커코인'''(Makercoin) 또는 간략히 '''메이커'''(Maker)라고도 한다. 메이커토큰의 화폐 단위는 '''MKR'''이다. 메이커토큰 자체는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서 가격 변동에 매우 민감하지만, 이를 통해 다이의 가치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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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루네 크리스텐센.jpg|썸네일|200픽셀|'''[[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 개념 ==
 
== 개념 ==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겪는 발행사의 신뢰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한,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했다. 바로 메이커(Maker)이다. 메이커 자체는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다. 메이커는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메이커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맡기면 스테이블코인인 DAI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생성한 DAI를 되돌려주면 맡겼던 담보를 되찾을 수 있다. 1DAI를 1달러로 안정화시키는 게 메이커의 목표다. 이를 위해 담보부채권포지션(CDP) 동적 시스템, 자율적 피드백 메커니즘, 인센티브 시스템 등을 이용해 스테이블코인 다이(DAI)의 가치를 1달러로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그리고 DAI 사용자는 별도로 안정화 수수료(Stability fee)를 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토큰은 MKR이다. 다시 말해, 메이커 플랫폼에는 [[MKR]](Makercoin)토큰과 다이(DAI)라는 2종류의 토큰이 있다. 이 MKR 토큰은 메이커 플랫폼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투표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투표로 결정된 사안은 메이커 플랫폼의 정책에 반영된다.<ref name="서울경제">박현영, 심두보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74DJZPGZ (화폐를 꿈꾸는 스테이블코인)②'암호화폐 담보부터 알고리즘 중앙은행까지'...중앙화를 탈피하라]〉, 《서울경제》, 2018-11-09</ref> 메이커토큰의 시가 총액은 2019년 1월 기준으로 3,500억 원으로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겪는 발행사의 신뢰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한, [[암호화폐]]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했다. 바로 메이커(Maker)이다. 메이커 자체는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다. 메이커는 스테이블코인인 [[다이]]([[DAI]])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메이커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맡기면 스테이블코인인 DAI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생성한 DAI를 되돌려주면 맡겼던 담보를 되찾을 수 있다. 1DAI를 1달러로 안정화시키는 게 메이커의 목표다. 이를 위해 담보부채권포지션(CDP) 동적 시스템, 자율적 피드백 메커니즘, 인센티브 시스템 등을 이용해 스테이블코인 다이(DAI)의 가치를 1달러로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그리고 DAI 사용자는 별도로 안정화 수수료(Stability fee)를 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토큰은 MKR이다. 다시 말해, 메이커 플랫폼에는 [[MKR]](Makercoin)토큰과 다이(DAI)라는 2종류의 토큰이 있다. 이 MKR 토큰은 메이커 플랫폼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투표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투표로 결정된 사안은 메이커 플랫폼의 정책에 반영된다.<ref name="서울경제">박현영, 심두보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74DJZPGZ (화폐를 꿈꾸는 스테이블코인)②'암호화폐 담보부터 알고리즘 중앙은행까지'...중앙화를 탈피하라]〉, 《서울경제》, 2018-11-09</ref> 메이커토큰의 시가 총액은 2019년 1월 기준으로 3,500억 원으로 20위를 차지하고 있다.
 
== 주요 인물 ==
 
[[파일:루네 크리스텐센.jpg|썸네일|200픽셀|'''[[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파일:남두완.jpg|썸네일|200픽셀|'''[[남두완]]''' 한국지사장]]
 
 
*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 메이커토큰을 만든 [[메이커다오]](MakerDAO)의 대표이사이다.
 
* '''[[남두완]]''' : 메이커토큰을 만든 [[메이커다오]](MakerDAO)의 한국지사장이다.
 
  
 
== 특징 ==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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