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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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아이오포럼 주관 '올해의 CIO'상 | * 한국씨아이오포럼 주관 '올해의 CIO'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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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 |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 | ||
박훈기는 취임 이후 디지털 분야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엔케이금융그룹은 2018년 5월 8일 ‘비엔케이 디지털 혁신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는 그룹의 중·장기적인 디지털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실무조직으로, 그룹 차원의 디지털 사업모델과 금융 서비스를 연구·개발한다. 박훈기 부사장이 처음 맡은 과제는 비엔케이금융그룹의 통합 디지털플랫폼 구축이었다. 비엔케이금융그룹 내에는 계열사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부산은행의 ‘썸뱅크’, ‘비엔케이굿뱅크’와 경남은행의 ‘투유뱅크’ 등이다. 박훈기 부사장은 “계열사마다 앱이 있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를 내기에는 제약사항이 많다”며 통합 디지털플랫폼 추진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통합 디지털플랫폼이 구축되면 어느 계열사 고객이라도 BNK금융그룹의 전체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르면 내년 초 통합 디지털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박훈기는 취임 이후 디지털 분야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엔케이금융그룹은 2018년 5월 8일 ‘비엔케이 디지털 혁신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는 그룹의 중·장기적인 디지털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실무조직으로, 그룹 차원의 디지털 사업모델과 금융 서비스를 연구·개발한다. 박훈기 부사장이 처음 맡은 과제는 비엔케이금융그룹의 통합 디지털플랫폼 구축이었다. 비엔케이금융그룹 내에는 계열사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부산은행의 ‘썸뱅크’, ‘비엔케이굿뱅크’와 경남은행의 ‘투유뱅크’ 등이다. 박훈기 부사장은 “계열사마다 앱이 있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를 내기에는 제약사항이 많다”며 통합 디지털플랫폼 추진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통합 디지털플랫폼이 구축되면 어느 계열사 고객이라도 BNK금융그룹의 전체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르면 내년 초 통합 디지털플랫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