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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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체'''(Aerial Vehicle)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물체를 뜻한다. [[항공기]], [[비행선]], [[우주선]], [[미사일]], [[기구 (비행체)|기구]], [[드론]] 등은 모두 비행체에 속한다.  
 
'''비행체'''(Aerial Vehicle)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물체를 뜻한다. [[항공기]], [[비행선]], [[우주선]], [[미사일]], [[기구 (비행체)|기구]], [[드론]] 등은 모두 비행체에 속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는 영국 Hybrid Air Vehicle이란 회사의 에어랜더 10(Airlande 10)이다. 에어랜더 10은 길이 92m, 높이 26m로 현재 항공기뿐만 아니라 비행체 중에서는 최고의 크기다. 본체는 [[탄소섬유]]와 [[케블라 섬유]] 등을 이용해 만들어졌고, 내부에는 [[헬륨가스]]가 들어간다. 국외에서는 독특한 모양 때문에 '날으는 엉덩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에어랜더10은 활주로가 필요 없기 때문에 군용 및 민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파일럿의 경우 2주 이상 연속 비행할 수 있다. 사람이 탑승할 경우는 최장 5일 공중에서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크기에 비해 적재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대략 10톤 정도의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물론 개발사는 적재 용량을 최대 5배로 높인 후속기인 에어랜더50을 만들 계획이다.<ref> 〈[https://www.funshop.co.kr/Story/FuntennaView/6739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 ]〉, ''FUNSHOP'', 2016-08-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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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는 영국 Hybrid Air Vehicle이란 회사의 에어랜더 10(Airlande r10)이다. 에어랜더 10은 길이 92m, 높이 26m로 현재 항공기뿐만 아니라 비행체 중에서는 최고의 크기다. 본체는 [[탄소섬유]]와 [[케블라 섬유]] 등을 이용해 만들어졌고, 내부에는 [[헬륨가스]]가 들어간다. 국외에서는 독특한 모양 때문에 '날으는 엉덩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에어랜더10은 활주로가 필요 없기 때문에 군용 및 민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파일럿의 경우 2주 이상 연속 비행할 수 있다. 사람이 탑승할 경우는 최장 5일 공중에서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크기에 비해 적재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대략 10톤 정도의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다. 물론 개발사는 적재 용량을 최대 5배로 높인 후속기인 에어랜더50을 만들 계획이다.<ref> 〈[https://www.funshop.co.kr/Story/FuntennaView/6739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 ]〉, ''FUNSHOP'', 2016-08-23</ref>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체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비행체이다. 1mm 이내의 작은 크기인 마이크로플라이어 (microflier)는 마치 꽃잎이나 바람에 날리는 씨앗 같이 생긴 외형을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바람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씨앗처럼 별도의 동력 없이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도 오히려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연구팀은 얇은 [[박막]] [[마이크로칩]]을 개발하고 가운데에 임베디드 안테나, [[메모리]], [[프로세서]], [[배터리]] 역할을 하는 [[캐파서터]] 등을 탑재했습니다. 덕분에 작은 크기에도 온도, 습도, pH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기술적으로 놀라운 성취라는 데는 의심이 여지가 없다.<ref>고든, 〈[https://blog.naver.com/jjy0501/22251519107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체]〉, 《네이버 블로그》, 2021-09-29</ref>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체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비행체이다. 1mm 이내의 작은 크기인 마이크로플라이어 (microflier)는 마치 꽃잎이나 바람에 날리는 씨앗 같이 생긴 외형을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바람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씨앗처럼 별도의 동력 없이 바람을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도 오히려 아주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연구팀은 얇은 [[박막]] [[마이크로칩]]을 개발하고 가운데에 임베디드 안테나, [[메모리]], [[프로세서]], [[배터리]] 역할을 하는 [[캐파서터]] 등을 탑재했습니다. 덕분에 작은 크기에도 온도, 습도, pH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기술적으로 놀라운 성취라는 데는 의심이 여지가 없다.<ref>고든, 〈[https://blog.naver.com/jjy0501/222515191071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체]〉, 《네이버 블로그》, 2021-09-2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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