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드로 대성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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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외관에는 중앙 난간을 위시해 모두 세 개의 옥외난간이 있다. 중앙 난간에서는 일명 콘클라베라고 불리는 교황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새 교황이 군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연설하는 공식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또 이 장소에서 매년 성탄절과 부활절 정오에 전 세계에 보내는 교황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는데, 교황의 이러한 행사를 우르비 엣 오르비라고 부른다.
 
대성당 외관에는 중앙 난간을 위시해 모두 세 개의 옥외난간이 있다. 중앙 난간에서는 일명 콘클라베라고 불리는 교황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새 교황이 군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연설하는 공식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또 이 장소에서 매년 성탄절과 부활절 정오에 전 세계에 보내는 교황의 축하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는데, 교황의 이러한 행사를 우르비 엣 오르비라고 부른다.
==== 나르텍스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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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텍스와 입구 ===
 
성 베드로 대성당의 외관 뒤에는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긴 열주 현관 또는 “나르텍스”라는 것이 있다. 이는 마데르노가 스스로 크게 만족한 설계안 일부이다. 이곳의 반원통형 둥근 천장은 화려한 회칠과 도금이 되어 있고, 삼각 궁륭들 사이의 작은 창들로 빛이 들어오는데 화려한 대리석 바닥이 광장에서 들어온 빛들이 반사되어 빛을 발한다. 나르텍스의 각 끝 부분에는 이오니아식 기둥에 의해 틀이 짜인 다소 극적인 공간이 있으며, 각각의 공간 안에는 기마상들이 있는데 남쪽에는 코르나키니의 샤를마뉴(18세기경)가 있고 북쪽에는 베르니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의 외관 뒤에는 이탈리아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긴 열주 현관 또는 “나르텍스”라는 것이 있다. 이는 마데르노가 스스로 크게 만족한 설계안 일부이다. 이곳의 반원통형 둥근 천장은 화려한 회칠과 도금이 되어 있고, 삼각 궁륭들 사이의 작은 창들로 빛이 들어오는데 화려한 대리석 바닥이 광장에서 들어온 빛들이 반사되어 빛을 발한다. 나르텍스의 각 끝 부분에는 이오니아식 기둥에 의해 틀이 짜인 다소 극적인 공간이 있으며, 각각의 공간 안에는 기마상들이 있는데 남쪽에는 코르나키니의 샤를마뉴(18세기경)가 있고 북쪽에는 베르니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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