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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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구조적방법론.png|500픽셀|가운데|섬네일|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의 종류]]
 
[[파일:구조적방법론.png|500픽셀|가운데|섬네일|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의 종류]]
  
===구조적 방법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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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적 방법론 특징 ===
 
<ref name="구조적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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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width=750 style="background-color:#ff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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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개발 방법론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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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적 개발 방법론 장점 ===
 
* 정형화/체계화 : 명확한 요구사항을 추출하여 설계에 반영 가능
 
* 정형화/체계화 : 명확한 요구사항을 추출하여 설계에 반영 가능
 
* 모듈화 : 효율적인 재사용 및 유지보수 가능
 
* 모듈화 : 효율적인 재사용 및 유지보수 가능
 
      
 
      
===구조적 개발 방법론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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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적 개발 방법론 단점 ===
 
* 거시적 관점 인식 부족 :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프로젝트에서만 사용하는 추세
 
* 거시적 관점 인식 부족 :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프로젝트에서만 사용하는 추세
 
* 실제 사례 자료 부족으로 데이터 모델링 방법과 명확한 방법론적 지침이 미흡함
 
* 실제 사례 자료 부족으로 데이터 모델링 방법과 명확한 방법론적 지침이 미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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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
 
== 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
[[정보공학 개발방법론]]은 비즈니스 시스템 규모 성장과 소프트웨어 공학 발전에 따라 1980년대 중반에 등장한 방법론으로 기업 전체 , 또는 기업의 주요부분을 계획 , 분석 , 설계 및 구축에 정형화된 기법들을 상호 연관성 있게 통합 , 적용하는 데이터 중심 방법론이다.<ref>〈[https://multicore-it.com/46 정보공학 개발방법론]〉, 《네트워크 이야기》, 2019-10-18 </ref> <ref name ="개발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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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학방법론]]은 비즈니스 시스템 규모 성장과 소프트웨어 공학 발전에 따라 1980년대 중반에 등장한 방법론으로 기업 전체 , 또는 기업의 주요부분을 계획 , 분석 , 설계 및 구축에 정형화된 기법들을 상호 연관성 있게 통합 , 적용하는 데이터 중심 방법론이다. <ref>〈[https://multicore-it.com/46 정보공학 개발방법론]〉, 《네트워크 이야기》, 2019-10-18 </ref> <ref name ="개발방법론" />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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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차 ===
 
[[파일:개발방법론절차.png|1000픽셀|가운데|섬네일|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절차]]
 
[[파일:개발방법론절차.png|1000픽셀|가운데|섬네일|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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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구축단계(Construction)
 
4. 시스템 구축단계(Construction)
확정된 설계명세서로부터 데이터베이스 생성기와 프로그램 코드 생성기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와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코드를 생성한다.<ref>〈[http://blog.daum.net/bigdown/372 정보공학 개발방법론 구성단계]〉, 《기억을 이기는 기록》, 2018-04-19 </ref> <ref name ="개발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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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설계명세서로부터 데이터베이스 생성기와 프로그램 코드 생성기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와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코드를 생성한다. <ref>〈[http://blog.daum.net/bigdown/372 정보공학 개발방법론 구성단계]〉, 《기억을 이기는 기록》, 2018-04-19 </ref> <ref name ="개발방법론" />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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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
 
[[파일:정보공학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개념도]]
 
[[파일:정보공학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정보공학 개발 방법론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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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지향 개발 방법론 ==
 
== 객체지향 개발 방법론 ==
[[객체지향 개발방법론]]은 현실 세계의 개체(Entity)를 속성(Attribute)과 메소드(Method)가 결합된 형태의 객체(Object)로 표현하며,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실체 및 개념들을 객체(Object)라는 독립된 단위로 구성하고 이 객체들이 메시지 교환을 통해 상호작용함으로써 전체시스템이 운영되는 개념이다. <ref name="개발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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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개발방법론]]은 현실 세계의 개체(Entity)를 속성(Attribute)과 메소드(Method)가 결합된 형태의 객체(Object)로 표현하며,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실체 및 개념들을 객체(Object)라는 독립된 단위로 구성하고 이 객체들이 메시지 교환을 통해 상호작용함으로써 전체시스템이 운영되는 개념이다. <ref name="개발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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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
 
[[파일:객체지향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객체지향 개발 방법론 개념도]]
 
[[파일:객체지향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객체지향 개발 방법론 개념도]]
  
 
객체지향 개발 방법론에서는 분석, 설계, 구현의 전 과정을 객체 중심으로 진행한다. 심지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도 따로 설계하지 않고 데이터 객체로 설계한다. 데이터는 결국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데 만일 데이터베이스가 객체형 DB라면 별다른 변환과정 없이 데이터 객체를 그대로 저장하면 되지만, 관계형 DB를 사용한다면 객체를 관계형 테이블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객체-관계 매핑(Object Relation Mapping)이라 하며 현재 대부분의 회사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객체-관계 매핑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ref name="개발방법론" />
 
객체지향 개발 방법론에서는 분석, 설계, 구현의 전 과정을 객체 중심으로 진행한다. 심지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도 따로 설계하지 않고 데이터 객체로 설계한다. 데이터는 결국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데 만일 데이터베이스가 객체형 DB라면 별다른 변환과정 없이 데이터 객체를 그대로 저장하면 되지만, 관계형 DB를 사용한다면 객체를 관계형 테이블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객체-관계 매핑(Object Relation Mapping)이라 하며 현재 대부분의 회사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객체-관계 매핑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ref name="개발방법론" />
 
== CBD 개발 방법론 ==
 
[[CBD 개발방법론]](Component Base Development) 은 개발된 S/W 컴포넌트를 조립, 시스템을 개발하여 객체지향의 단점인 S/W 재사용성을 극대화한 개발 방법론이다.
 
컴포넌트는 인터페이스로 접근 가능하고 독립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모듈로써 교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부품이다. <ref name="개발방법론" />
 
 
[[파일:CBD개발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CBD 개발 방법론 개념도]]
 
 
CBD 개발 방법론은 크게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CD(Component Development) 단계와 개발된 컴포넌트를 사용해서 개발을 진행하는 CBD(Component Base Development) 단계로 나눌 수 있다. CD 단계에서는 도메인을 분석해 컴포넌트 대상 업무를 선별하고 컴포넌트를 개발해 저장소에 입력한다. CBD 단계에서는 요구 분석을 통해 컴포넌트 기반으로 설계하고 필요한 컴포넌트를 저장소에서 찾아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한다. 만일 필요한 컴포넌트가 저장소에 없다면 CD 단계로 돌아가서 컴포넌트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해 개발을 계속 진행한다. <ref name="개발방법론" />
 
 
== 애자일 개발 방법론 ==
 
[[애자일]] 개발 방법론은 기존 방법론들이 너무 절차를 중시한 나머지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나왔다. 애자일 방법론은 절차보다는 사람을, 문서보다는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미리 철저하게 계획하기 보다는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을, 계약과 협상에 얽매이기 보다는 고객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ref name="개발방법론" />
 
 
[[파일:애자일방법론개념도.png|800픽셀|가운데|섬네일|애자일 개발 방법론 개념도]]
 
 
애자일 방법론에서는 먼저 개발 범위 안에 있는 요구사항을 분석해 우선순위가 높은 요구사항을 먼저 개발한다. 개발된 부분에 대해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객의 평가를 받고 고객의 요구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다음 요구사항 개발에 참고한다. 이런 방식을 계속 반복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게 된다. 여기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은 단계별로 고객에게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속 보여주고 요구사항에 대한 변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이다.<ref name="개발방법론"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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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객체지향 개발방법론]]
+
* [[객체지향개발방법론]]
* [[정보공학 개발방법론]]
+
* [[정보공학방법론]]
* [[CBD 개발방법론]]
+
* [[웹개발방법론]]
 
*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 [[애자일]]
 
* [[애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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