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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EV''': 스파크EV는 양산형 전기자동차이다. 뒷좌석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놓기 위한 컵 홀더를 설치하여 4인승이고,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이 장착되는 것이 일반 스파크와 다른 점이다. 충전 플러그는 DC콤보를 이용한다. 스파크 EV는 '최대 토크가 [[페라리]]보다 강하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전기 모터의 회전력과 감속기가 관계가 있다. 전기 모터는 내연기관과 달리 3만 rpm까지 회전한다. 그래서 가속을 위한 변속기가 아니라 감속기(Reduction Gear)가 필요하다. 그 부분에서 기술력에 따라 어느정도까지 낮추느냐에 따라 토크가 달라진다. 토크가 높으면 당연히 가속력이 좋아진다. 한국지엠은 포르쉐 복스터와의 가속력 테스트 동영상까지 동원하며 파워를 강조했다. 전기차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이런 퍼포먼스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빨리 달린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용도에서 사용하는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보다는 기술적으로 '배기가스가 없고, 엔진 소음이 없으며 변속 충격이 없다'는 것이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차이점이다.<ref>채영석,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ct_097&wr_id=1263 채영석 | 쉐보레 스파크 EV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2013-08-28 </ref> 그러나 스파크EV는 배터리로 인해 리어 범퍼가 기존 스파크에 비해 커지면서 전폭이 30mm 늘어났고, 전장도 100mm 늘어나면서 기아 레이EV와 달리 경차로 분류되지 않는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2017년 2월에 한국지엠에서 스파크EV의 북미 시장 판매 중지를 선언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단종되었으며, 볼트EV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됐다.<ref name="스파크"></ref>
 
*'''스파크EV''': 스파크EV는 양산형 전기자동차이다. 뒷좌석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놓기 위한 컵 홀더를 설치하여 4인승이고, 2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이 장착되는 것이 일반 스파크와 다른 점이다. 충전 플러그는 DC콤보를 이용한다. 스파크 EV는 '최대 토크가 [[페라리]]보다 강하다'는 점을 먼저 강조하고 있다. 이는 전기 모터의 회전력과 감속기가 관계가 있다. 전기 모터는 내연기관과 달리 3만 rpm까지 회전한다. 그래서 가속을 위한 변속기가 아니라 감속기(Reduction Gear)가 필요하다. 그 부분에서 기술력에 따라 어느정도까지 낮추느냐에 따라 토크가 달라진다. 토크가 높으면 당연히 가속력이 좋아진다. 한국지엠은 포르쉐 복스터와의 가속력 테스트 동영상까지 동원하며 파워를 강조했다. 전기차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이런 퍼포먼스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빨리 달린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용도에서 사용하는데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보다는 기술적으로 '배기가스가 없고, 엔진 소음이 없으며 변속 충격이 없다'는 것이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차이점이다.<ref>채영석,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ct_097&wr_id=1263 채영석 | 쉐보레 스파크 EV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2013-08-28 </ref> 그러나 스파크EV는 배터리로 인해 리어 범퍼가 기존 스파크에 비해 커지면서 전폭이 30mm 늘어났고, 전장도 100mm 늘어나면서 기아 레이EV와 달리 경차로 분류되지 않는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2017년 2월에 한국지엠에서 스파크EV의 북미 시장 판매 중지를 선언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단종되었으며, 볼트EV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됐다.<ref name="스파크"></ref>
 
*'''쉐보레 볼트''':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는 제네럴모터스의 쉐보레에서 개발한 전기자동차이다. 2016년 말에 출시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7년 4월에 출시했다. 대한민국 출시명은 '볼트EV'이다. 1회 충전 후 항속거리는 320km다. 충전기 포트는 DC콤보-1을 이용한다. 2016년 말부터 디트로이트의 오리온 어셈블리 공장에서 2017년형 볼트 모델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지엠은 1억 6천만 달러(약 2천억 원)를 들여 공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는 판매 부진으로 2017년 2월에 생산 중지를 선언한 후 단종된 쉐보레 스파크EV의 대체 모델로 도입됐으며, 한국지엠이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배터리는 [[엘지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2015년 10월, 지엠은 볼트EV용 배터리를 엘지화학에서 kW당 145달러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엘지화학은 다른 고객들에게 kW당 245달러에 배터리를 판매하던 때였다.<ref> 쉐보레 볼트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B%B3%BC%ED%8A%B8 </ref>
 
*'''쉐보레 볼트''':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는 제네럴모터스의 쉐보레에서 개발한 전기자동차이다. 2016년 말에 출시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7년 4월에 출시했다. 대한민국 출시명은 '볼트EV'이다. 1회 충전 후 항속거리는 320km다. 충전기 포트는 DC콤보-1을 이용한다. 2016년 말부터 디트로이트의 오리온 어셈블리 공장에서 2017년형 볼트 모델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지엠은 1억 6천만 달러(약 2천억 원)를 들여 공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는 판매 부진으로 2017년 2월에 생산 중지를 선언한 후 단종된 쉐보레 스파크EV의 대체 모델로 도입됐으며, 한국지엠이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배터리는 [[엘지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2015년 10월, 지엠은 볼트EV용 배터리를 엘지화학에서 kW당 145달러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엘지화학은 다른 고객들에게 kW당 245달러에 배터리를 판매하던 때였다.<ref> 쉐보레 볼트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B%B3%BC%ED%8A%B8 </ref>
*'''쉐보레 멘로''': 멘로(menlo)는 제너럴모터스가 중국 시장에서 발표한 쉐보레의 전기자동차이다. 멘로는 2017년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컨셉트카 'FNR-X'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볼트EV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길이 4,665㎜, 너비 1,813㎜, 높이 1,513㎜, 휠베이스 2,660㎜로 볼트EV 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한다. 외관은 해치백과 SUV의 중간형태며 높이는 볼트 EV보다 낮아 더욱 역동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최고 110㎾, 최대 35.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하단에 자리한 35㎾h급 배터리로 인해 1회 완충 시 최장 410㎞(NEDC 기준)를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약 4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중국 정부 보조금을 적용해 15만9,900위안(2,766만원)부터 17만9,900위안(3,112만원)으로 책정했다. 한국 역시 판매 5년 차를 맞이한 볼트EV의 뒤를 이을 새로운 전기차의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ref>김성윤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002261535321 쉐보레 '멘로 EV', 한국 도입 가능성은?]〉,  《오토타임즈》, 2020-02-2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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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멘로''': 멘로(menlo)는 제너럴모터스가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 쉐보레의 전기자동차이다. 멘로는 2017년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컨셉트카 'FNR-X'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볼트EV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길이 4,665㎜, 너비 1,813㎜, 높이 1,513㎜, 휠베이스 2,660㎜로 볼트EV 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한다. 외관은 해치백과 SUV의 중간형태며 높이는 볼트 EV보다 낮아 더욱 역동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전기 모터의 출력은 최고 110㎾, 최대 35.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하단에 자리한 35㎾h급 배터리로 인해 1회 완충 시 최장 410㎞(NEDC 기준)를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약 4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중국 정부 보조금을 적용해 15만9,900위안(2,766만원)부터 17만9,900위안(3,112만원)으로 책정했다. 한국 역시 판매 5년 차를 맞이한 볼트EV의 뒤를 이을 새로운 전기차의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ref>김성윤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2002261535321 쉐보레 '멘로 EV', 한국 도입 가능성은?]〉,  《오토타임즈》, 2020-02-27 </ref>
  
 
== 국제 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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