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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경제 ==
스웨덴은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력이 높은 나라이다. 대표적인 경제강소국 중 하나로, 2017년 기준 스웨덴의 1인당 GDP는 $53,248이다. 널리 알려진 스웨덴의 대표 기업으로는 [[볼보]],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이케아]], [[H&M]] 등이 있다. GDP 대비 R&D 지출도 높은 편이다.
 
 
유럽 연합에 가입한 국가이긴 하지만, 유로화를 쓰지 않고 자체 화폐인 크로나(Krona, 왕관을 뜻하는 crown에서 유래)를 쓴다. 화폐 단위 표기는 ':-'를 사용하며, 통화 기호는 SEK이다. 한때 유로를 도입하려고 했으나 외무부장관이 유로 도입 반대 세력들의 테러로 살해당하는 등, 국민들의 반발 때문에 도입하지 않고 있다.
 
 
스웨덴은 북유럽 제1의 광공업국이다. 철광석의 생산이 세계 10위 안에 들며, 큰 수출품이 되고 있다. 대신 석탄이 별로 생산되지 않아 많이 수입하는 형편이다. 자동차, 기계, 철강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이 제품의 수출량이 큰 편이다.
 
 
무역 상대국은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이다.
 
=== 산업 ===
 
[[파일:키루나 철광산(Kiirunavaara).jpg|썸네일|300픽셀|키루나 철광산(Kiirunavaara)]]
 
북유럽의 [[독일]]이라 할만큼 강력한 제조업 기반이 있다.
 
 
세계 최대의 지하 광산 중 하나인 [[키루나 철광산]]이 스웨덴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부터 양질의 [[철광석]], [[구리]] 생산으로 유명해 스웨덴제 도검은 스페인의 톨레도산 도검과 함께 유럽에서 명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도 도검용 강재 등 고가의 특수 합금강 분야에서는 여전히 독일보다 우위이다. Uddeholm과 Sandvik 등의 기업이 특수강 분야에서 유명하다.
 
 
자동차, 항공기, 조선, 정밀기계, 전동공구와 엔진공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자동차 메이커로 [[볼보]], [[스카니아]], [[코닉세그]], 통신기기 업체 [[에릭슨]], 전자제품 업체 [[일렉트로룩스]], 전기톱&오토바이 업체 [[허스크바나]], 광산&도로용 착암기&공기압축기 업체 [[아트라스콥코]] 등이 순수 스웨덴 기업이고 아폴로 프로젝트에 쓰이고 연정훈 카메라라고 불리는 광학회사인 [[핫셀블라드]]도 스웨덴 기업이다. 카메라와 관련된 조명 프로포토도 스웨덴 기업이다. 세계적인 제약업체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스웨덴 합작기업이다. 자국산 전투기와 자국산 IFV를 수출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웨덴 사람들이 스스로 말하는 최대 수출 품목은 이케아와 ABBA라고. 볼보 등 세계적인 중장비 회사도 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제작사 다이스, 페이데이 시리즈의 제작사 오버킬 소프트웨어, 그라운드 컨트롤과 월드 인 컨플릭트의 제작사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대전략게임들을 만드는 Paradox Interactive, 마인크래프트를 만든 회사 Mojang AB도 스웨덴 회사.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조국이고, 매년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동시에 자국 승용차 메이커 두 곳을 모두 딴 데 팔아먹은 것으로도 유명한 나라. [[볼보]]와 [[사브]] 모두 굴지의 명차 메이커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 볼보는 중국에, 사브는 인도에 적을 둔 상태이며 사브 자동차는 NEVS로 이름을 바꾸었으므로 브랜드만 놓고 보면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어차피 두 회사 모두 경영 및 마케팅 실패로 인한 사태였으므로 나라 탓을 할 건 아니지만, 한국 같았으면 나라가 뒤집힐 상황에서 스웨덴 정부가 어느 정도의 구제책을 세웠는지는 알 방도가 없다. 어차피 볼보는 트럭과 중장비만으로 만족하는 모양새이며, 사브는 전투기 장사가 잘되는지 자동차에 큰 욕심이 없는 듯. 하지만 군수산업의 특성상 사브라는 회사 자체의 운명이 어찌될지는 불투명하다. 볼보는 최근 볼보코리아에서 광고를 찍었으며, 이 광고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에서 나오고 있다.
 
 
쓰레기 재활용을 엄청 잘한다. 전체 쓰레기의 96%가 재활용과 전력발전용으로 쓰일 정도다. 하지만 쓰레기 발전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는 나머지 전력발전에 필요한 쓰레기량이 부족해 외국으로부터 쓰레기를 수입한다.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주며 받는 비용도 스웨덴의 수입원 중 하나다. 주로 인근 노르웨이나 핀란드, 덴마크 등으로부터 쓰레기를 수입하고있지만 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타 유럽국가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기도 한다.
 
 
임산자원 또한 스칸디나비아 지역 특성상 양과 질에서 세계 수위권을 달리고 있는데, 풍부한 목재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한 펄프와 제지 산업은 스웨덴-핀란드에 기반을 둔 세계 제1의 펄프-제지 업체인 스토라엔소로 대표된다.
 
 
스웨덴 국토는 총 면적이 45,095,200 헥타르이다. 이는 전세계 육지면적의 0.3%를 차지하는 면적이다. 스웨덴의 국토 면적 순위는 56위다. 스웨덴의 약 50%는 삼림지대로 22,531,000 헥타르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호수와 하천이 9%이며 기타 산 등이 31%를 차지한다. 경작지가 국토에 비해서는 적다. 이렇게 스웨덴의 국토는 대부분이 불모지이다. 그나마 스웨덴의 경작지는 약 300만 헥타르지만 한국의 195만 헥타르보다는 많다. 주택지는 국토에서 17%를 차지하고 있다.산림청 국토비율 자료 스웨덴의 경작지는 국토의 8%를 차지하며 국토의 길이가 길어서 남북 간의 환경 차이가 심하다. 국토의 8%인 300만 헥타르의 경작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기후와 환경 때문이다. 특히 북극에 가까운 북부 지방의 끝은 경작일이 140일에 불과하다. 이는 보통의 북반구 국가나 아시아, 동남아시아 등과는 상당히 다른 조건이고 열악한 조건이다. 그나마 남부의 끝은 경작일수가 240일이다.
 
  
 
=== 운송과 교통 ===
 
=== 운송과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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