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킹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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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정 비교.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정 비교]] | [[파일: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정 비교.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정 비교]] | ||
− | '''스태킹'''(stacking)은 [[배터리]] 소재를 일정 길이로 자른 후(notch) 이를 쌓는 방법으로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배터리의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이 합쳐진 개별 셀을 층층이쌓는 방식이다. 셀 수십개를 쌓아 | + | '''스태킹'''(stacking)은 [[배터리]] 소재를 일정 길이로 자른 후(notch) 이를 쌓는 방법으로 [[배터리]]를 만드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배터리의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이 합쳐진 개별 셀을 층층이쌓는 방식이다. 셀 수십개를 쌓아 오려 하나의 배터리를 완성하는데 이는'''[[와인딩]]''' 방식 대비 [[에너지 밀도]]와 내구성에 장점이 있다는 평가이다.<ref>윤건일 기자, 〈[https://m.etnews.com/20200605000043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스태킹' 방식으로 만든다…헝가리에 양산 라인 구축]〉, 《전자신문》, 2020-06-07</ref> |
'''[[삼성SDI]]'''는 기존에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를 둘둘 말아 각형이나 원통형 케이스에 넣는 와인딩 방식으로 [[각형 배터리]]를 만들어 왔으나 전기차용 5세대 각형 배터리에 스태킹 공정을 도입했다. 삼성SDI는 2021년 하반기에 스태킹 공정이 도입된 5세대 각형 배터리의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SDI]]'''는 기존에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를 둘둘 말아 각형이나 원통형 케이스에 넣는 와인딩 방식으로 [[각형 배터리]]를 만들어 왔으나 전기차용 5세대 각형 배터리에 스태킹 공정을 도입했다. 삼성SDI는 2021년 하반기에 스태킹 공정이 도입된 5세대 각형 배터리의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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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킹 방식은 배터리 구성 셀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을 일일히 쌓아 올려야 하기에 재단 작업부터 쌓는 작업까지 과정이 오래 걸리고 자동화 또한 쉽지 않아 생산율이 떨어졌다. | 스태킹 방식은 배터리 구성 셀인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을 일일히 쌓아 올려야 하기에 재단 작업부터 쌓는 작업까지 과정이 오래 걸리고 자동화 또한 쉽지 않아 생산율이 떨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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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건일 기자, 〈[https://m.etnews.com/20200605000043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스태킹' 방식으로 만든다…헝가리에 양산 라인 구축]〉, 《전자신문》, 202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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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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