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강화 분리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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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는 분리막의 표면을 '세라믹 소재'로 얇게 코팅하는 기술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800여 개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ref>신동진 기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331/106175694/1 10년간 R&D에 5조3000억 투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도]〉, 《동아일보》, 2021-04-01</ref> | SRS는 분리막의 표면을 '세라믹 소재'로 얇게 코팅하는 기술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800여 개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ref>신동진 기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331/106175694/1 10년간 R&D에 5조3000억 투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도]〉, 《동아일보》, 2021-04-01</ref> | ||
− | + | 전기차 1회 충전시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야 한다. 양극재의 니켈 함량을 높이면서 분리막 두께를 줄여야 한다. 이때 분리막이 지나치게 얇아지면 양극과 음극이 맞닿아 폭발할 수 있다. 안정성 확보를 위해 분리막에 세라믹, 아라미드 등의 물질을 따로 코팅하는 이유다. | |
LG화학 SRS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세라믹 코팅은 2개 층으로 구성된다. 층이 많을수록 배터리 안정성이 높아진다. 높은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고내열성 첨가제나 무기물을 넣는 고분자 블렌딩이 필수다. 다만 가격은 그만큼 비싸진다.<ref>이수환 기자,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914 명성티엔에스, LG화학에 배터리 분리막 핵심장비 공급〉, 《디일렉》, 2019-11-13</ref><ref>장상혁 기자,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97&lang= LG화학 분리막 기술, 전세계서 ‘러브콜’]〉, 《투데이에너지》, 2015-03-09</ref> | LG화학 SRS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세라믹 코팅은 2개 층으로 구성된다. 층이 많을수록 배터리 안정성이 높아진다. 높은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고내열성 첨가제나 무기물을 넣는 고분자 블렌딩이 필수다. 다만 가격은 그만큼 비싸진다.<ref>이수환 기자,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914 명성티엔에스, LG화학에 배터리 분리막 핵심장비 공급〉, 《디일렉》, 2019-11-13</ref><ref>장상혁 기자,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97&lang= LG화학 분리막 기술, 전세계서 ‘러브콜’]〉, 《투데이에너지》, 2015-03-09</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