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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의 CEO 알 카타니는 신년사를 통해 '비전 2025'를 발표했다. 비전 2025는 에쓰오일이 2025년 영업이익 3조, 시가총액 25조 원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가 담긴 구호다. 구체적 실천 방안은 기존 [[석유]] 중심에서 석유화학으로의 대전환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총 5조 원을 투자한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사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어내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2024년에는 완공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 :에쓰-오일의 CEO 알 카타니는 신년사를 통해 '비전 2025'를 발표했다. 비전 2025는 에쓰오일이 2025년 영업이익 3조, 시가총액 25조 원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가 담긴 구호다. 구체적 실천 방안은 기존 [[석유]] 중심에서 석유화학으로의 대전환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총 5조 원을 투자한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사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어내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2024년에는 완공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 ||
*'''미래동력 마련''' | *'''미래동력 마련''' | ||
− | :김철수 에쓰오일 이사회 의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에쓰-오일 빌딩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와 원유시장 불안정으로 미래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심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명한 지배 구조와 환경·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덧붙였다. | + | :김철수 에쓰오일 이사회 의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성장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 에쓰-오일 빌딩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와 원유시장 불안정으로 미래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심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명한 지배 구조와 환경·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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