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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진강판 시장에서 일본이 선두에서 달리고 있으며 이는 일본 자체가 지진 다발지역이라는 지역특성을 지니면서 내진설비에 관한 연구가 일찍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는 진동과 소음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제진강판 시장에서 일본이 선두에서 달리고 있으며 이는 일본 자체가 지진 다발지역이라는 지역특성을 지니면서 내진설비에 관한 연구가 일찍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는 진동과 소음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자동차 소음규제의 강화로 제동차 엔진 부품의 개발로 제진강판의 본격적인 개발에 진입하였다. <ref>문은혜 기자, 〈[https://ebn.co.kr/news/view/638443 제진강판]〉, 《EBN》, 2013-10-26</ref><ref>이종민,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2524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제진강판]〉, 《포스코경영연구원》, 2011-05-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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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자동차 소음규제의 강화로 제동차 엔진 부품의 개발로 제진강판의 본격적인 개발에 진입하였다. <ref>문은혜 기자, 〈[https://ebn.co.kr/news/view/638443 제진강판]〉, 《EBN》, 2013-10-26</ref> <ref>이종민,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2524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제진강판]〉, 《포스코경영연구원》, 2011-05-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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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진강판의 원리==
 
제진강판은 소음과 진동 같은 외력이 강판에 가해질 때 진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진동을 감쇄시킨다. 일반 강판의 경우 공진하는 성질이 있어 외부로 가해지는 진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반해, 제진강판은 점탄성을 갖는 고분자물질을 활용하여 진동을 감쇄한다. 예를 들면 복합∙적층형 제진강판은 2매의 얇은 냉연강판 사이에 두께 200~250㎛의 점탄성 수지를 샌드위치 형태로 쌓아서 강판에 가해지는 진동에너지를 강판 사이에 적층된 수지의 전단 변형에 의해 열에너지로 전환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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