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신도시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66번째 줄: 66번째 줄:
 
1기 신도시 사업 등 노태우 정부 당시 이른바 "주택 200만 호 건설사업"은 1989년 당시 88올림픽 이후의 심각한 주택난과 맞물려서 한 주택 200만 호 건설(수도권 5대 신도시, 대전 둔산, 인천 연수, 대구 수성, 부산 해운대, 창원 상남동)로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물량을 한꺼번에 공급하다 보니 날림 공사가 허다하여 언론들이 1기 신도시 부실 시공을 집중 취재하였고 아파트 시공에 염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바다모래와 중국산 시멘트가 사용된 사실, 입주 후 얼마 안돼 방수페인트가 벗겨지고 금이 간 아파트 등이 보도되었다. 그래서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은 사실 리모델링 따위가 아니라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2000년대 이후의 새 건축기준에 맞는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것이 옳으나, 재건축의 경제성이 낮아 어려운 실정이다.
 
1기 신도시 사업 등 노태우 정부 당시 이른바 "주택 200만 호 건설사업"은 1989년 당시 88올림픽 이후의 심각한 주택난과 맞물려서 한 주택 200만 호 건설(수도권 5대 신도시, 대전 둔산, 인천 연수, 대구 수성, 부산 해운대, 창원 상남동)로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물량을 한꺼번에 공급하다 보니 날림 공사가 허다하여 언론들이 1기 신도시 부실 시공을 집중 취재하였고 아파트 시공에 염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바다모래와 중국산 시멘트가 사용된 사실, 입주 후 얼마 안돼 방수페인트가 벗겨지고 금이 간 아파트 등이 보도되었다. 그래서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은 사실 리모델링 따위가 아니라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2000년대 이후의 새 건축기준에 맞는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것이 옳으나, 재건축의 경제성이 낮아 어려운 실정이다.
 
=== 주민 노령화 ===
 
=== 주민 노령화 ===
2010년대 후반에 와서는 [[아파트]]의 노후화와 함께 거주민들의 노령화도 대두되기 시작하고 있다. 조선일보 부동산(땅집고) 191128 기사 2000년대 들어서도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는 [[일산]] [[신도시]]나 [[판교]] [[신도시]] 덕을 보는 [[분당]] [[신도시]] 일부 지역을 빼고는 2010년대 들어서는 [[동네]] 분위기가 1990년대에 머문 곳도 적지 않다.
+
2010년대 후반에 와서는 아파트의 노후화와 함께 거주민들의 노령화도 대두되기 시작하고 있다. 조선일보 부동산(땅집고) 191128 기사 2000년대 들어서도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는 일산신도시나 판교 신도시 덕을 보는 분당신도시 일부 지역을 빼고는 2010년대 들어서는 동네 분위기가 1990년대에 머문 곳도 적지 않다.
  
 
== 동영상 ==
 
== 동영상 ==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