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롱코리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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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이롱과의 관계===
 
===중국 조이롱과의 관계===
광주에 전기차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광주시와 MOU를 체결한 중국의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으로 알려진 조이롱코리아가 사실상 조이롱과 관계가 없는 회사라는 논란이 있다.<ref>김철원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oPVU1qUpJQo 조이롱코리아, 무늬만 조이롱?-R(161111RMA/뉴스투데이)]〉, 《여수MBC》, 2016-11-10</ref> 무늬만 조이롱인 별개의 회사라는 것이다. 광주시는 CJ대한통운과 조이롱측과 협약을 맺었다. 이는 광주에서 전기자동차를 만들면 CJ대한통운이 택배화물차로 사들이겠다는 내용이였다. 이 3자 협약의 당사자는 조이롱코리아였다. 2016년 당시 대표였던 김태혁 대표는 뉴스인터뷰에서 광주광역시와 산하기관들, 정부 지원하에 보급차량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조이롱코리아가 무늬만 조이롱이 아니냐는 의심과 논란을 받았다. 광주시와 MOU를 체결하기 직전에 세워진 조이롱코리아 법인에 중국 조이롱 자동차는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조이롱코리아 대표는 중국조이롱측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민감한 시기라 답변할 수 없다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이롱코리아의 사무실에는 5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이 가운데 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직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중국 전기자동차를 한국에서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성능, 환경부분의 인증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진행할 중국측 전문가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ref>김철원 기자, 〈[https://panicanic.tistory.com/2591 조이롱코리아, 한국법인 맞나?]〉, 《MBC 뉴스》, 2016-11-11</ref> 뿐만 아니라 조이롱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전기차 인증을 위해 필요하다며 중국에서 조이롱자동차 2대를 사들였다. 판매용이 아니라 시험이나 인증을 위한 자동차인데도 본사의 자동차를 돈을 들여 사온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하지만 조이롱코리아 측은 중국 조이롱 본사와 하나의 회사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중국 본사에서 전문가들이 점차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본사의 투자와 관련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f>김철원 기자, 〈[https://news.kjmbc.co.kr/node/73217 조이롱코리아, 무늬만 조이롱?]〉, 《광주MBC》, 2016-11-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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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전기차공장을 세우기로 하고 광주시와 MOU를 체결한 중국의 조이롱자동차의 한국법인으로 알려진 조이롱코리아가 사실상 조이롱과 관계가 없는 회사라는 논란이 있다.<ref>김철원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oPVU1qUpJQo 조이롱코리아, 무늬만 조이롱?-R(161111RMA/뉴스투데이)]〉, 《여수MBC》, 2016-11-10</ref> 무늬만 조이롱인 별개의 회사라는 것이다. 광주시는 CJ대한통운과 조이롱측과 협약을 맺었다. 이는 광주에서 전기자동차를 만들면 CJ대한통운이 택배화물차로 사들이겠다는 내용이였다. 이 3자 협약의 당사자는 조이롱코리아였다. 2016년 당시 대표였던 김태혁 대표는 뉴스인터뷰에서 광주광역시와 산하기관들, 정부 지원하에 보급차량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조이롱코리아가 무늬만 조이롱이 아니냐는 의심과 논란을 받았다. 광주시와 MOU를 체결하기 직전에 세워진 조이롱코리아 법인에 중국 조이롱 자동차는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조이롱코리아 대표는 중국조이롱측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민감한 시기라 답변할 수 없다며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이롱코리아의 사무실에는 5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이 가운데 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직원은 존재하지 않았다. 중국 전기자동차를 한국에서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전과 성능, 환경부분의 인증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진행할 중국측 전문가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ref>김철원 기자, 〈[https://panicanic.tistory.com/2591 조이롱코리아, 한국법인 맞나?]〉, 《MBC 뉴스》, 2016-11-11</ref>뿐만아니라 조이롱코리아는 한국에서의 전기차 인증을 위해 필요하다며 중국에서 조이롱자동차 2대를 사들였다. 판매용이 아니라 시험이나 인증을 위한 자동차인데도 본사의 자동차를 돈을 들여 사온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하지만 조이롱코리아 측은 중국 조이롱 본사와 하나의 회사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중국 본사에서 전문가들이 점차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본사의 투자와 관련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f>김철원 기자, 〈[https://news.kjmbc.co.kr/node/73217 조이롱코리아, 무늬만 조이롱?]〉, 《광주MBC》, 2016-11-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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