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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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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은 자율주행의 레벨 2단계로 자동차가 특정 구간에서 조향과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며 주행할 수 있으며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의 대표적인 기능이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차들에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 과거에는 일부 제조사에서 상급 라인업에 국한해 제공했다면, 이제는 대다수 제조사에서 엔트리급 차량까지 반자율주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의 호불호는 나뉘는 편이다. 업계에 따르면 반자율주행은 부분적인 자율주행을 통해 운전자가 안전한 주행을 하도록 보조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레벨 0단계부터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지 않은 레벨 5단계까지 자율주행 등급을 구별하고 있다. 반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차로 정중앙을 유지하면서 앞 차량과 간격을 조절해 달린다. 가령 [[2차선]]를 주행하던 중 반자율주행 기능을 작동시키면 곡선 구간에서도 2차로를 유지하도록 차량이 스스로 조향한다. 최고 주행속도를 시속 80km로 설정하면 최고속도로 달리다 도로 정체 등으로 앞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 이에 맞춰 감속해 주행한다. 이러한 기능은 국내외 대다수 제조사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로유지보조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조합해 각각 현대자동차㈜ 스마트센스와 드라이브와이즈라는 명칭으로 해당 기능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중앙차선 유지보조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더 뉴 [[SM6]]부터 차선 유지보조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이 함께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비엠더블유]]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아우디]]에서는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볼보]]는 파일럿 어시스트,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등으로 각기 다른 명칭을 사용한다. 하지만 딜로이트 글로벌의 2020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소비자의 54%가 자율주행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2019년 49%, 2020년 46%로 다소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ref>오세성 기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09145558g 반자율주행 옵션 쏟아지지만…핸들서 '손 못 떼는' 운전자들]〉, 《한국경제》, 2020-09-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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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은 자율주행의 레벨 2단계로 자동차가 특정 구간에서 조향과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며 주행할 수 있으며 차로유지보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의 대표적인 기능이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차들에 탑재되고 있는 기능이다. 과거에는 일부 제조사에서 상급 라인업에 국한해 제공했다면, 이제는 대다수 제조사에서 엔트리급 차량까지 반자율주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의 호불호는 나뉘는 편이다. 업계에 따르면 반자율주행은 부분적인 자율주행을 통해 운전자가 안전한 주행을 하도록 보조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레벨 0단계부터 스티어링 휠이 필요하지 않은 레벨 5단계까지 자율주행 등급을 구별하고 있다. 반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차가 스스로 차로 정중앙을 유지하면서 앞 차량과 간격을 조절해 달린다. 가령 [[2차로]]를 주행하던 중 반자율주행 기능을 작동시키면 곡선 구간에서도 2차로를 유지하도록 차량이 스스로 조향한다. 최고 주행속도를 시속 80km로 설정하면 최고속도로 달리다 도로 정체 등으로 앞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 이에 맞춰 감속해 주행한다. 이러한 기능은 국내외 대다수 제조사에서 다양한 명칭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로유지보조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조합해 각각 현대자동차㈜ 스마트센스와 드라이브와이즈라는 명칭으로 해당 기능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중앙차선 유지보조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더 뉴 [[SM6]]부터 차선 유지보조와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이 함께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비엠더블유]]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아우디]]에서는 [[인공지능]] 트래픽 잼 파일럿, [[볼보]]는 파일럿 어시스트, 테슬라는 오토파일럿 등으로 각기 다른 명칭을 사용한다. 하지만 딜로이트 글로벌의 2020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소비자의 54%가 자율주행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2019년 49%, 2020년 46%로 다소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절반에 가까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ref>오세성 기자,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009145558g 반자율주행 옵션 쏟아지지만…핸들서 '손 못 떼는' 운전자들]〉, 《한국경제》, 2020-09-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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