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주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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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황==
 
==최근 현황==
 
===장내 기능시험 직각주차 추가===
 
===장내 기능시험 직각주차 추가===
2016년 12월 22일부터 장내 기능시험은 경사로, 좌/우회전, 직각주차, 신호 교차로, [[가속]]이 추가됐다. 주행거리도 300m 정도로 길어지면서 장내 기능시험을 보는 데 15분 정도 걸렸다. 학과시험은 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었고, 도로 주행은 평가항목이 87개에서 59개로 줄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을 간소화시킨 2010년 이전의 장내 기능시험 합격률은 69.6%였는데 2016년 10월 기준 92.8%까지 치솟았다”며 “2016년 말 새로운 코스를 적용하면 다시 70%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015년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전면허가 없는 응시생 40명에게 변경되는 장내 기능시험을 적용하니 합격률이 80%였다. 새로 추가된 신호 [[교차로]] 구간에서 신호를 위반하거나 앞 범퍼가 정지선을 넘으면 감점이 아니라 바로 실격이다. 가장 어려운 코스는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직각주차였다. 2010년 이전에도 있었지만 도로 폭이 3.5m에서 3m로 좁아졌고 [[바퀴]]가 [[차선]]을 밟은 경우, 주차 완료 후 주차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은 경우, 지정 시간인 2분을 초과한 경우 각각 10점이 감점된다. 또한 [[방향지시등]] 작동 여부에선 두 기자 모두 감점을 당했다. 현행 시험에서는 출발하고 종료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 새 시험에서는 방향을 전환할 때, 출발할 때, 종료할 때 모두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 김호진 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처 차장은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출발하는 것”이라며 “시험이 까다로워지면서 사소한 것에서 실수를 줄여야 합격권 내에 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ref>이성원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1010023 직각주차·경사로… ‘불면허’ 시험 예고]〉, 《서울신문》, 2016-10-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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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2일부터 장내 기능시험은 경사로, 좌/우회전, 직각주차, 신호 교차로, [[가속]]이 추가됐다. 주행거리도 300m 정도로 길어지면서 시험을 보는 데 15분 정도 걸렸다. 학과시험은 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었고, 도로 주행은 평가항목이 87개에서 59개로 줄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을 간소화시킨 2010년 이전의 장내 기능시험 합격률은 69.6%였는데 2016년 10월 기준 92.8%까지 치솟았다”며 “2016년 말 새로운 코스를 적용하면 다시 70%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015년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전면허가 없는 응시생 40명에게 변경되는 장내 기능시험을 적용하니 합격률이 80%였다. 새로 추가된 신호 [[교차로]] 구간에서 신호를 위반하거나 앞 범퍼가 정지선을 넘으면 감점이 아니라 바로 실격이다. 가장 어려운 코스는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직각주차였다. 2010년 이전에도 있었지만 도로 폭이 3.5m에서 3m로 좁아졌고 [[바퀴]]가 [[차선]]을 밟은 경우, 주차 완료 후 주차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은 경우, 지정 시간인 2분을 초과한 경우 각각 10점이 감점된다. 또한 [[방향지시등]] 작동 여부에선 두 기자 모두 감점을 당했다. 현행 시험에서는 출발하고 종료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 새 시험에서는 방향을 전환할 때, 출발할 때, 종료할 때 모두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 김호진 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처 차장은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출발하는 것”이라며 “시험이 까다로워지면서 사소한 것에서 실수를 줄여야 합격권 내에 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ref>이성원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1010023 직각주차·경사로… ‘불면허’ 시험 예고]〉, 《서울신문》, 2016-10-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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