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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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네스트'''(Coinnest)는 중국 관련 코인을 상장하여 급성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간략히 '''코네'''라고도 부른다. 창업자는 '''[[김익환]]'''이다. 2019년 4월 30일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중지하고 '''사이트를 폐쇄'''하겠다고 공지했고, 6월 30일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코인네스트'''(Coinnest)는 중국 관련 코인을 상장하여 급성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간략히 '''코네'''라고도 부른다. 창업자는 '''[[김익환]]'''이다. 2019년 4월 30일 모든 암호화폐 거래를 중지하고 '''사이트를 폐쇄'''하겠다고 공지했고, 6월 30일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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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네스트의 대표 김익환은 2003년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유학을 떠나 2015년 ‘[[앱실론 테크놀로지]]’라는 중국의 채굴 업체를 설립했다. 설립 과정에서 [[암호화폐]] [[채굴]]로 유명한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 등 많은 채굴 업계 인사와 관계를 맺었다. 2017년 4월 중국의 채굴업 규제가 심해지자 한국으로 귀국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coinnest]])’를 설립한 것이다. 그는 암호화폐 채굴을 시작으로 거래소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중국에서 채굴사업을 하며 알게 된 비트메인 대표 ‘우지한‘, [[라이트코인 설립자]] ‘[[찰리 리]]‘ 등 중국계 암호화폐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상장할 때마다 대규모 에어드롭을 진행하며 거래량을 늘려왔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초청해 매달 밋업을 개최하는 등 외부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REF>박근모 코인데스크코리아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9249.html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첫 체포 ‘코인네스트’ 어떤 곳?]〉 , 《한겨레》, 2018-04-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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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네스트(coinnest)==
  
 
2017년 7월에 오픈한 코인네스트는 서비스 오픈 1달 만에 업계 4위를 달성하였고, 국내 거래소 중 후발주자에 속한다. 하지만 코인네스트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캐시]], [[퀸텀]], [[네오]], [[카이버]] 등 중국 기반의 암호화폐를 상장하면서 급성장했다. 코인네스트는 기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달리 퀸텀, 네오 등 지분증명(POS) 암호화폐 보유에 따른 이자인 [[가스]](gas)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면서 차별화와 인지도를 높였다.
 
2017년 7월에 오픈한 코인네스트는 서비스 오픈 1달 만에 업계 4위를 달성하였고, 국내 거래소 중 후발주자에 속한다. 하지만 코인네스트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캐시]], [[퀸텀]], [[네오]], [[카이버]] 등 중국 기반의 암호화폐를 상장하면서 급성장했다. 코인네스트는 기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과 달리 퀸텀, 네오 등 지분증명(POS) 암호화폐 보유에 따른 이자인 [[가스]](gas)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면서 차별화와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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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인네스트는 [[비트메인]]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트메인은 코인네스트의 기업 가치를 약 3억 위안(한화 약 500억 원)으로 책정했다. 비트메인은 “코인네스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력과 서비스 개시 이후 시한국 시장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히면서 코인네스트의 잠재력을 높게 보고 좋은 평가를 한 것이다. <ref>한익재 기자,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7542 코인네스트, 해외 비트메인社 투자 유치...기업가치 500억원 평가]〉, 《녹색경제》, 2017-10-30</ref>
 
한편, 코인네스트는 [[비트메인]]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트메인은 코인네스트의 기업 가치를 약 3억 위안(한화 약 500억 원)으로 책정했다. 비트메인은 “코인네스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력과 서비스 개시 이후 시한국 시장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히면서 코인네스트의 잠재력을 높게 보고 좋은 평가를 한 것이다. <ref>한익재 기자,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7542 코인네스트, 해외 비트메인社 투자 유치...기업가치 500억원 평가]〉, 《녹색경제》, 2017-10-30</ref>
 
==주요인물==
 
코인네스트의 대표 [[김익환]]은 2003년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유학을 떠나 2015년 ‘[[앱실론 테크놀로지]]’라는 중국의 채굴 업체를 설립했다. 설립 과정에서 [[암호화폐]] [[채굴]]로 유명한 ‘[[비트메인]]’의 ‘[[우지한]]’ 대표 등 많은 채굴 업계 인사와 관계를 맺었다. 2017년 4월 중국의 채굴업 규제가 심해지자 한국으로 귀국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coinnest]])’를 설립한 것이다. 그는 암호화폐 채굴을 시작으로 거래소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중국에서 채굴사업을 하며 알게 된 비트메인 대표 ‘우지한‘, [[라이트코인 설립자]] ‘[[찰리 리]]‘ 등 중국계 암호화폐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상장할 때마다 대규모 에어드롭을 진행하며 거래량을 늘려왔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초청해 매달 밋업을 개최하는 등 외부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REF>박근모 코인데스크코리아 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9249.html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첫 체포 ‘코인네스트’ 어떤 곳?]〉 , 《한겨레》, 2018-04-05</REF>
 
  
 
==특징==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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