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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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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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타타대우상용차의 화물차들이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거나 반대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차량의 결함문제가 대두되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차주들은 이러한 차량의 결함에 대해 리콜을 요구하며 군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하였다. 차주의 목숨을 담보로 한 결함차량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ref>조경장 기자,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3202 타타대우 차주들 리콜 요구 나서]〉, 《전국도민일보》, 2018-01-30</ref> 이에 타타대우 측은 결함을 인정하고 원인으로 두 가지를 지목했는데 엔진오일이 급감하거나 매연저감장치 불량 때문에 발생한 사안으로 부품을 교체하면 문제없다고 밝혔다. 회사에서의 안일한 대처에 더욱 차주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도로 주행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수리가 불가능하며 여러 화물차에서 이와 같은 사고들이 발생해 전국에서 빗발치는 수리 요청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타타대우 정비업체는 전국에 72곳이 있지만 대부분 하루 5~6대만 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은 불가능한 상황인 셈이다. 이에 따라 엔진오일 급감이 신고된 220여 대 가운데 1백대 가량은 아직도 수리를 받지 못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중고 프리마의 경우 수리비가 600만원을 웃도는 등 비싼 가격의 문제도 심각성을 키우는데 한 몫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문제인데도 자동차회사가 안일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강제 리콜조치에 나서야한다는 지적까지 나왔다.<ref>박윤수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48736_30181.html 주행 중에 갑자기 속도 '뚝'…도로 위 '시한폭탄']〉, 《MBC 뉴스》, 2018-03-07</ref><ref>문지연 기자,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pid=51810&code=NS03 “타타대우상용차 유로6차량 결함 리콜 시급”]〉, 《군산미래신문》, 2018-01-31</ref> 차주들은 결함차량에 대해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중지와 리콜 및 보상을 요구하며 삭발식은 진행하는 등의 시위를 감행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시에 타타대우 차량이 엔진오일의 과도한 소모 등의 결함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ref>문요한 기자, 〈[https://www.news1.kr/photos/view/?3019444 삭발식하는 타타대우 리콜 및 보상운동본부 회원들]〉, 《뉴스원코리아》, 2018-03-20</ref> 이처럼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타타대우 점유율이 확 떨어졌다. 결국 회사측에서 무상수리와 보증기간 연장을 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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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타타대우상용차의 화물차들이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거나 반대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차량의 결함문제가 대두되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차주들은 이러한 차량의 결함에 대해 리콜을 요구하며 군산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하였다. 차주의 목숨을 담보로 한 결함차량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ref>조경장 기자,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3202 타타대우 차주들 리콜 요구 나서]〉, 《전국도민일보》, 2018-01-30</ref> 이에 타타대우 측은 결함을 인정하고 원인으로 두 가지를 지목했는데 엔진오일이 급감하거나 매연저감장치 불량 때문에 발생한 사안으로 부품을 교체하면 문제없다고 밝혔다. 회사에서의 안일한 대처에 더욱 차주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도로 주행시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수리가 불가능하며 여러 화물차에서 이와 같은 사고들이 발생해 전국에서 빗발치는 수리 요청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타타대우 정비업체는 전국에 72곳이 있지만 대부분 하루 5~6대만 정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은 불가능한 상황인 셈이다. 이에 따라 엔진오일 급감이 신고된 220여 대 가운데 1백대 가량은 아직도 수리를 받지 못한 상황까지 발생했다. 중고 프리마의 경우 수리비가 600만원을 웃도는 등 비싼 가격의 문제도 심각성을 키우는데 한 몫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문제인데도 자동차회사가 안일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강제 리콜조치에 나서야한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ref>박윤수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48736_30181.html 주행 중에 갑자기 속도 '뚝'…도로 위 '시한폭탄']〉, 《MBC 뉴스》, 2018-03-07</ref><ref>문지연 기자, 〈[http://www.kmrnews.com/ynews/ynews_view.php?pid=51810&code=NS03 “타타대우상용차 유로6차량 결함 리콜 시급”]〉, 《군산미래신문》, 2018-01-31</ref> 차주들은 결함차량에 대해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중지와 리콜 및 보상을 요구하며 삭발식은 진행하는 등의 시위를 감행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시에 타타대우 차량이 엔진오일의 과도한 소모 등의 결함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ref>문요한 기자, 〈[https://www.news1.kr/photos/view/?3019444 삭발식하는 타타대우 리콜 및 보상운동본부 회원들]〉, 《뉴스원코리아》, 2018-03-20</ref> 이처럼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타타대우 점유율이 확 떨어졌다. 결국 회사측에서 무상수리와 보증기간 연장을 확약했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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