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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페인터 2021.jpg|썸네일|500픽셀|'''페인터'''(Painter)]]
  
'''페인터'''(Painter)은 캐나다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코렐]](Corel)에서 만든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정식 명칭은 '''코렐 페인터'''(Corel Painter)이다. [[래스터 그래픽스]] 방식을 사용하며, [[어도비]] [[포토샵]]과 함께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페인터는 다양한 종류의 브러시와 여러 질감의 페이퍼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하여 쓸 수 있다. 전통적인 미술 재료를 제공하여 수작업에서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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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Painter)은 캐나다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코렐]](Corel)에서 만든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정식 명칭은 '''코렐 페인터'''(Corel Painter)이다. [[레스터 그래픽스]] 방식을 사용하며, [[어도비]] [[포토샵]]과 함께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페인터는 다양한 종류의 브러시와 여러 질감의 페이퍼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하여 쓸 수 있다. 전통적인 미술 재료를 제공하여 수작업에서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개요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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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12===
 
===페인터 12===
2011년 5월 출시. 64비트 지원, 멀티 스레드 지원 등으로 인해 브러싱과 편집 속도가 대단히 빨라졌다. 캔버스에 안티 앨리어스가 적용되어 혹은 축소 시 선이 깨지거나 도트가 깨지는 일이 사라졌다. 새로 추가된 브러시 중에서 실사 시리즈들이 좀 무거운 편이다. 실사 수채화 같은 경우는 이전 버전의 수채 이상의 실사 수채화 느낌을 보여주고 실사 오일 페인트(Real Wet Oil)이나 실사 2B 연필(Real 2B Pencil) 등도 기존 브러시들보다 한 단계 버전업 된 모습이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D%8E%98%EC%9D%B8%ED%84%B0 페인터]〉, 《페인터 나무위키》, 2020-10-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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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출시. 64비트 지원, 멀티 스레드 지원 등으로 인해 브러싱과 편집 속도가 대단히 빨라졌다. 캔버스에 안티 앨리어스가 적용되어 혹은 축소 시 선이 깨지거나 도트가 튀는 일이 완전히 사라졌다. 새로 추가된 브러시 중에서 실사 시리즈들이 좀 무거운 편이다. 실사 수채화 같은 경우는 이전 버전의 수채 이상의 실사 수채화 느낌을 보여주고 실사 오일 페인트(Real Wet Oil)이나 실사 2B 연필(Real 2B Pencil) 등도 기존 브러시들보다 한 단계 버전업 된 모습이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D%8E%98%EC%9D%B8%ED%84%B0 페인터]〉, 《페인터 나무위키》, 2020-10-05</ref>
  
 
12.2 까지 업데이트가 된 현재에도 초기부터 지적된 이 버그들이 다 잡히지 않지만, 그나마 페인터12는 역대 시리즈들 중에선 버그가 적은 편이고 특별히 치명적인 버그는 없어, 6.0 이후로 가장 호평받는 시리즈이다.
 
12.2 까지 업데이트가 된 현재에도 초기부터 지적된 이 버그들이 다 잡히지 않지만, 그나마 페인터12는 역대 시리즈들 중에선 버그가 적은 편이고 특별히 치명적인 버그는 없어, 6.0 이후로 가장 호평받는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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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운 페인트'''(Thick Panint) :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깊이감과 질감 그리고 움직임을 표현하였으며,<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페인트 특유의 쌓이고, 밀고, 새기고, 긁어모으는 그러한 현실에서 페인트를 사용한 그 감각과 느낌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볼륨 매체로 페인트가 가능하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 '''두꺼운 페인트'''(Thick Panint) : 실제로 사용하는 것과 거의 구분할 수 없는 깊이감과 질감 그리고 움직임을 표현하였으며,<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페인트 특유의 쌓이고, 밀고, 새기고, 긁어모으는 그러한 현실에서 페인트를 사용한 그 감각과 느낌을 더욱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볼륨 매체로 페인트가 가능하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 '''수채화'''(Watercolor) : 종이 위에서 수채화를 사용하여 실제 그림과 같이 흐르고, 혼합되고 증발하는 수채화의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실제로 수채화를 사용할 때 물이 번지는 그 느낌을 무엇보다도 완벽하게 구현하려고 했고, 그에 맞춰 수채화의 색이 섞이는 부분 등에서 더욱 현실에서 사용하는 수채화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 '''수채화'''(Watercolor) : 종이 위에서 수채화를 사용하여 실제 그림과 같이 흐르고, 혼합되고 증발하는 수채화의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실제로 수채화를 사용할 때 물이 번지는 그 느낌을 무엇보다도 완벽하게 구현하려고 했고, 그에 맞춰 수채화의 색이 섞이는 부분 등에서 더욱 현실에서 사용하는 수채화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 '''Dab 스텐실'''(Dab Stencil) : 스텐실 브러시는 종이, 플로 맵 및 텍스처를 포함하여 선택한 미디어 선택이 중심 단계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브러시 영역을 녹아웃 가능하도록 구현했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 '''Dab 스텐실'''(Dab Stencil) : 스텐실 브러시는 종이, 플로 맵 및 텍스처를 포함하여 선택한 미디어 선택이 중심 단계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브러시 영역을 녹아웃 가능하도록 구현했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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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필/파스텔'''(Chalk/Pastel) : 실제로 사용하는 분필/파스텔을 분석하여 만들어낸 브러쉬로 질감이 느껴지고 들어나야하는 단단한 변형에서 부드러운 매체까지 커버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었고, 이러한 특성으로 부드러운 부분과 단단한, 질감이 표현되어 들어나야하는 묘사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현된 브러쉬이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 '''분필/파스텔'''(Chalk/Pastel) : 실제로 사용하는 분필/파스텔을 분석하여 만들어낸 브러시로 질감이 느껴지고 드러나야 하는 단단한 변형에서 부드러운 매체까지 커버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었고, 이러한 특성으로 부드러운 부분과 단단한, 질감이 표현되어 드러나야 하는 묘사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구현된 브러시이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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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자'''(Patrticles) : 물리학에서 영감을 얻은 브러시로 캔버스에서 튀어나와서 흐르고, 빛나기도 하는 중력이 느껴지는 효과를 구현했다.[5] 무엇보다도 그림에 생생하게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러시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무엇보다도 그림에 생생하게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러쉬이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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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gent''' : 페인터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받는 브러쉬 중 하나로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의 정신으로 내려받아 만들어진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스트로크를 만들어내는 브러쉬이다. 강약의 조절과 부드럽게 섞이는 물감의 색, 그리고 붓 터치와 같이 섬세함이 표현되어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받는 브러쉬라고 볼 수 있다. <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 '''입자'''(Patrticles) : 물리학에서 영감을 얻은 브러시로 캔버스에서 튀어나와서 흐르고, 빛나기도 하는 중력이 느껴지는 효과를 구현했다. 무엇보다도 그림에 생생하게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러시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무엇보다도 그림에 생생하게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러쉬이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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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 펜'''(Pattern Pens) : 독창적인 브러쉬로 패턴을 포함하는 자유로운 스트로크를 생성이 가능하고,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의 표현의 폭을 넓혀주면서 또한 시간까지 절약시켜주는 브러쉬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더욱 다양한 브러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선택한 패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브러쉬이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 '''사전트'''(Sargent) : 페인터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사랑받는 브러시 중 하나로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의 정신으로 내려받아 만들어진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스트로크를 만들어내는 브러시이다. 강약의 조절과 부드럽게 섞이는 물감의 색, 그리고 붓 터치와 같이 섬세함이 표현되어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러시라고 볼 수 있다. <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 '''패턴 펜'''(Pattern Pens) : 독창적인 브러시로 패턴을 포함하는 자유로운 스트로크를 생성이 가능하고,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의 표현의 폭을 넓혀주면서 또한 시간까지 절약시켜주는 브러시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더욱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선택한 패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브러시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 '''에어브러쉬'''(Airbrushes) :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각도부터 흐름, 강약 조절까지 반응하는 브러시로 꽤나 사실적인 스트로크를 허용한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현실에서 사용하는 에어브러시와 같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룰 수 있도록 개발된 브러시이다.
 
* '''에어브러쉬'''(Airbrushes) :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각도부터 흐름, 강약 조절까지 반응하는 브러시로 꽤나 사실적인 스트로크를 허용한다.<ref name="Painter Product">〈[https://www.painterartist.com/en/product/painter/?topNav=en#overview coral Painter 2021 Overview (Windows / Mac)]〉, 《Painter Product》</ref> 현실에서 사용하는 에어브러시와 같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룰 수 있도록 개발된 브러시이다.
  
 
추가적으로 자연 미디어 라이브러리처럼 사용 전 브러시를 찾아다니며 시험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익숙해하는 브러시에 접근하기 쉽도록 브러시 라이브러리를 좁혔다. 또한 아티스트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사용자들끼리 서로 자주 사용하거나, 혹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브러시를 피하여 사용하고 변형할 수 있도록 특수 범주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자연 미디어 라이브러리처럼 사용 전 브러시를 찾아다니며 시험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익숙해하는 브러시에 접근하기 쉽도록 브러시 라이브러리를 좁혔다. 또한 아티스트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사용자들끼리 서로 자주 사용하거나, 혹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브러시를 피하여 사용하고 변형할 수 있도록 특수 범주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페인터 내부의 ui 내에서 브러시 카테고리, 브러시 컨트롤 등 브러시를 탐색하고 스트로크의 예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전에 사용한 브러시로 빠르게 전환하고 브러시에 대한 조정 옵션으로 변형, 수정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부분을 지원하여 더욱 빠르고 많은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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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페인터 내부의 ui 내에서 브러쉬 카테고리, 브러쉬 컨트롤 등 브러쉬를 탐색하고 스트로크의 예시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전에 사용한 브러쉬로 빠르게 전환하고 브러쉬에 대한 조정 옵션으로 변형, 수정등이 가능하도록하는 부분을 지원하여 더욱 빠르고 많은 페인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도구===
 
===도구===
페인터에서 도구와 미디어란. 이것을 조합하여 더욱 완벽한 구성을 만드는 것으로 레이어 워크 플로 기능과 같이 상황에 맞는 고급 메뉴를 개선하고, 축소, 잠금, 선택 및 붙여 넣기 등으로 시간과 워크 플로 조정을 줄이고, 레이어 품질과 응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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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에서 도구와 미디어란. 이것을 조합하여 더욱 완벽한 구성을 만드는 것으로 레이어 워크 플로우 기능과 같이 상황에 맞는 고급 메뉴를 개선하고, 축소, 잠금, 선택 및 붙여 넣기 등으로 시간과 워크 플로우 조정을 줄이고, 레이어 품질과 응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컬러 하모니''' : 기본적으로 컬러 하모니는 색상 이론에서 [[색상 조화]]를 말하며, 이러한 조합에는 보색, 분할 보색, 색상 다각형, 유사 색등이 있다.<ref name="HiSoUR.com">〈[https://www.hisour.com/ko/harmony-color-26949/ 하모니 색상]〉, 《HiSour》</ref>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선택한 색상에서 6가지 새로운 색상 하모니를 색상 세트로 저장이 가능하고, 페인터 전체에 걸쳐 보편적인 색상 선택 기능이 향상되어 색상 선택이 보다 쉽도록 만든 기능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 '''컬러 하모니''' : 기본적으로 컬러 하모니는 색상 이론에서 [[색상 조화]]를 말하며, 이러한 조합에는 보색, 분할 보색, 색상 다각형, 유사 색등이 있다.<ref name="HiSoUR.com">〈[https://www.hisour.com/ko/harmony-color-26949/ 하모니 색상]〉, 《HiSour》</ref>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선택한 색상에서 6가지 새로운 색상 하모니를 색상 세트로 저장이 가능하고, 페인터 전체에 걸쳐 보편적인 색상 선택 기능이 향상되어 색상 선택이 보다 쉽도록 만든 기능이다.<ref name="누리몰">〈[https://m.blog.naver.com/jun55567/221977958190 디지털 아트 및 페인팅 소프트웨어 중심:Corel Painter2020]〉, 《전세계 소프트웨어 취급 누리몰(NURIMALL)》, 2020-05-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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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 질감''' : 페인팅을 마무리할 때 종이 질감을 표시, 3D 브러시를 강조하고 또한 조명의 방향 적용과 같이 터치를 추가할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 '''표면 질감''' : 페인팅을 마무리할 때 종이 질감을 표시, 3D 브러시를 강조하고 또한 조명의 방향 적용과 같이 터치를 추가할 수 있는 부분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 '''텍스처'''(Textures) : 캔버스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칠하거나 채움으로써 복잡한 표면 질감을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것으로 텍스처 합성(Texture Synthesis)을 사용하여 더욱 큰 텍스처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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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처'''(Textures) : 캔버스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칠하거나 채움으로써 복잡한 표면 질감을 프로젝트에 통합하는 것으로 Texture Synthesis를 사용하여 더욱 큰 텍스처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 '''거울 그림'''(Mirror Painting )과 만화경 : 캔버스 반대편의 브러시 스트로크 또는 거울 평면의 다중 반사를 재현하여 사용자가 거울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다. 대칭 페인팅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다.
 
* '''거울 그림'''(Mirror Painting )과 만화경 : 캔버스 반대편의 브러시 스트로크 또는 거울 평면의 다중 반사를 재현하여 사용자가 거울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다. 대칭 페인팅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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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장점==
 
=== 브러시 ===
 
=== 브러시 ===
페인터의 브러시 엔진은 페인터 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면 그릴수록 포토샵과 달리 현실의 것을 옮겨다 둔 것 같은 브러시의 매력이 강한데, 화풍에 따라서 포토샵을 쓰는 사람과 페인터를 쓰는 사람이 확실히 나뉘는 편이지만, 포토샵은 여러 가지 CG 테크닉과 강력한 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 보다는 만들어 가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페인터는 실제 수작업의 환경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다는 쪽에 가깝다. 사실 심플 워터 브러시나 오일 파스텔 쓸 거면 그냥 포토샵 쓰는 게 낫다는 이들도 있지만, 브러시의 섬세한 조절을 태블릿으로 해내는 기능은 포토샵이 페인터를 따라갈 수 없다. 터치 감각부터가 전혀 다른 데다, 블렌딩도 훨씬 자연스럽다. 게다가 다른 브러시의 조합에 따른 묘사는 페인터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그 느낌이 훨씬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페인터는 포토샵에 비해 블렌더의 기능이 더욱더 다양하다. 포토샵은 단순히 색을 흐리는 정도에 불과한 반면, 페인터는 터치감을 남기며 섞을 수도 있고 그냥 물 칠을 한 느낌까지도 낼 수도 있다. 그래서 실제로 옛 시대부터 내려온 여러 방식의 화풍을 재현해 내거나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리려면 페인터가 가장 적합한 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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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의 브러시 엔진은 페인터의 존재 가치라고 볼 수 있다. 그리면 그릴수록 포토샵과 달리 브러시 기능의 우월함 덕택에 이쪽에 푹 빠지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화풍에 따라서 포토샵을 쓰는 사람과 페인터를 쓰는 사람이 확실히 나뉘는 편이지만 포토샵은 여러 가지 CG 테크닉과 강력한 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그림을 '만들어' 가는 것에 가깝다면 페인터는 실제 수작업의 환경을 시뮬레이션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사실 심플 워터 브러시나 오일 파스텔 쓸 거면 그냥 포토샵 쓰는 게 낫다는 이들도 있지만, 브러시의 섬세한 조절을 태블릿으로 해내는 기능은 포토샵이 페인터를 못 따라간다. 터치 감각부터가 전혀 다른 데다, 블렌딩도 훨씬 자연스럽다. 게다가 다른 브러시의 조합에 따른 묘사는 페인터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그 느낌이 훨씬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페인터는 포토샵에 비해 블렌더의 기능이 더욱더 다양하다. 포토샵은 단순히 색을 흐리는 정도에 불과한 반면, 페인터는 터치감을 남기며 섞을 수도 있고 그냥 물 칠을 한 느낌까지도 낼 수도 있다. 그래서 실제로 옛 시대부터 내려온 여러 방식의 화풍을 재현해 내거나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리려면 페인터가 가장 적합한 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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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 덕에 페인터를 쓰는 사람 중에는 수작업으로 회화 작업을 하다가 옮겨 탄 사람들이 제법 많다. 처음부터 프로그램이 정통파 화가 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디지털 작업으로 옮겨오기에 적합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인데, 수작업은 여러모로 제약이 많고 후반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인쇄 공정이 지금은 완전히 디지털화되어서 어차피 수작업을 하더라도 스캐닝을 거쳐 디지털 이미지를 얻어야 하므로 조건이 된다면 아예 처음부터 컴퓨터로 작업하는 쪽이 편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수작업을 아예 버리거나 최소화하고 CG로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래도 수작업의 장점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수작업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D%8E%98%EC%9D%B8%ED%84%B0 페인터]〉, 《페인터 나무위키》, 2020-10-05</ref>
이러한 특성 덕에 페인터를 쓰는 사람 중에는 수작업으로 회화 작업을 하다가 디지털로 작업을 하기 위해 구매한 사람들이 제법 많다. 처음부터 프로그램이 정통파 화가 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디지털 작업으로 옮겨오기에 적합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수작업은 여러모로 제약이 많고 후반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인쇄 공정이 지금은 완전히 디지털화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수작업을 하더라도 스캐닝을 거쳐 디지털 이미지를 얻어야 하므로 조건이 된다면 아예 처음부터 컴퓨터로 작업하는 쪽이 편리하다. 따라서 수작업을 아예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고 CG로 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수작업의 장점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아직도 수작업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ref name="나무위키">〈[https://namu.wiki/w/%ED%8E%98%EC%9D%B8%ED%84%B0 페인터]〉, 《페인터 나무위키》, 2020-10-05</ref>
 
  
 
===편의성===
 
===편의성===
그림 그리기 편리한 각도로 캔버스를 돌릴 수 있다거나 브러시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단축키를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점이 있다. 실제로 그림을 그려보면 페인터의 브러시 단축키(Ctrl+Alt+드래그)는 포토샵의 단계적 조정보다 직관적이다. 컬러 피커(스포이드 기능) 역시 페인터의 HSB 삼각형 모델을 사용한 컬러 휠이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훨씬 직관적이다. 심지어는 색을 직접 섞어 쓸 수 있게 팔레트 믹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보다 편의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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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편리한 각도로 캔버스를 돌릴 수 있다거나 브러시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단축키를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점이 있다. 실제로 그림을 그려보면 페인터의 브러시 단축키(Ctrl+Alt+드래그)는 포토샵의 단계적 조정보다 직관적이다. 컬러 피커(스포이드 기능) 역시 페인터의 HSB 삼각형 모델을 사용한 컬러 휠이 그림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훨씬 직관적이며, 심지어는 색을 직접 섞어 쓸 수 있게 팔레트 믹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보다 편의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페인터의 인터페이스는 세세한 부분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입장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이러한 인터페이스들은 최근의 페인트 툴들에는 대부분 채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포토샵에도 채용되고 있지만 페인터에서는 10년도 넘게 전인 옛날부터 지원되고 있었다. 사실상 페인터의 인터페이스를 다른 프로그램들이 차용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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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페인터의 인터페이스는 세세한 부분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입장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이러한 인터페이스들은 최근의 페인트 툴들에는 대부분 채용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포토샵에도 채용되고 있지만 페인터에서는 10년도 넘게 전인 옛날부터 지원되고 있었다. 사실상 페인터의 인터페이스를 다른 프로그램들이 차용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브러시에 멀티코어 지원===
 
===브러시에 멀티코어 지원===
페인터의 리얼 워터컬러 등 최신 화구들은 연산량이 많아 무겁다 보니 필연적으로 페인터는 브러시에 멀티 코어를 지원하게 되었고(포토샵은 아직 멀티 코어 브러시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토샵과 같이 스탬프 방식을 써서 자체 연산량이 적은 구세대의 심플 워터 컬러나 오일 파스텔류의 브러시들은 오히려 포토샵에 비해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인쇄, 출력용의 고해상도 작업을 할 때 확연한 이점이 된다. 페인터 2020부터는 GPU 가속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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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의 리얼 워터컬러 등 최신 화구들은 연산량이 많아 무겁다 보니 필연적으로 페인터는 브러시에 멀티 코어를 지원하게 되었고(포토샵은 아직 멀티 코어 브러시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토샵과 같이 스탬프 방식을 써서 자체 연산량이 적은 구세대의 심플 워터 컬러나 오일 파스텔류의 브러시들은 오히려 포토샵에 비해 월등한 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인쇄, 출력용의 고해상도 작업을 할 때 확연한 이점이 된다. 페인터 2020부턴 심지어 GPU 가속까지 지원한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지원===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지원===
인쇄를 위한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 캘리브레이터를 이용해 모니터의 색역 표준에 맞춘 뒤(보통은 SRGB, 가끔은 어도비 RGB가 쓰인다.) 작업물의 색역을 그래픽 프로그램에 준비되어 있는 인쇄 색역 표준에 맞춰 작업하여 모니터의 색과 인쇄 결과물의 색이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 출판에 있어서는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고도의 전문적 기능이라 대부분의 그래픽 프로그램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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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를 위한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 캘리브레이터를 이용해 모니터의 색역 표준에 맞춘 뒤(보통은 SRGB, 가끔은 어도비 RGB가 쓰인다.) 작업물의 색역을 그래픽 프로그램에 준비되어 있는 인쇄 색역 표준에 맞춰 작업하여 모니터의 색과 인쇄 결과물의 색이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 출판에 있어서는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고도의 전문적 기능이라 대부분의 그래픽 프로그램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 페인팅에 쓰이는 툴 중 CMS 지원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 중 포토샵, 페인터, 클립 스튜디오, 그리고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KRITA 정도다.
디지털 페인팅에 쓰이는 툴 중 CMS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 중 포토샵, 페인터, 클립 스튜디오, 그리고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KRITA가 있다.
 
  
 
=== 손떨림 방지===
 
=== 손떨림 방지===
페인트 툴 sai의 세일즈 포인트였던, 손떨림을 보정해 매끈한 선으로 긋게 도와주는 기능이 있다. 다른 기능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인터에도 포함되어 있다. 브러시 속성 팔레트 중 '부드럽게(smoothing)' 탭에 보정 기능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는 파라미터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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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툴 sai의 세일즈 포인트였던, 손떨림을 보정해 매끈한 선으로 긋게 도와주는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인터에도 포함되어 있다. 브러시 속성 팔레트 중 'smoothing' 탭에 보정 기능의 강도를 조정할 수 있는 파라미터가 들어 있다.
  
 
==단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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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블렌딩===
 
===색상 블렌딩===
물감의 감산 혼합 방식을 흉내 내 색을 섞기 때문에 보색 관계에 가까운 색이 서로 섞이면 색이 칙칙해진다. 브러시의 포화도(resaturation) 값을 100%, 출혈(bleeding) 값을 0%로 놓으면 포토샵처럼 불투명(opacity)만 적용되는 브러시를 만들 수 있다. 물론 포토샵의 브러시처럼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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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의 감산 혼합 방식을 흉내 내 색을 섞기 때문에 보색 관계에 가까운 색이 서로 섞이면 색이 칙칙해진다. 브러시의 포화도(resaturation) 값을 100%, 출혈(bleeding) 값을 0%로 놓으면 포토샵처럼 불투명(opacity)만 적용되는 브러시를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물론 포토샵의 브러시처럼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해진다.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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