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오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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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일오버'''<!--페일 오버-->(failover)는 1차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버전을 대체 컴퓨터 시스템에 [[백업]]해두어 1차 시스템의 컴퓨터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등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2차 시스템(대체 시스템)이 해당 업무를 즉시 이어받아 시스템 구성요소들의 기능들이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진 시스템 등을 가리킨다. 회사의 중요한 서버를 하나만 두었을 때 서버의 장애가 생겼을 경우 뒤늦게나마 대처를 했지만, 그 순간이 회사 매출액에 직결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버의 | + | '''페일오버'''<!--페일 오버-->(failover)는 1차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버전을 대체 컴퓨터 시스템에 [[백업]]해두어 1차 시스템의 컴퓨터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등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2차 시스템(대체 시스템)이 해당 업무를 즉시 이어받아 시스템 구성요소들의 기능들이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진 시스템 등을 가리킨다. 회사의 중요한 서버를 하나만 두었을 때 서버의 장애가 생겼을 경우 뒤늦게나마 대처를 했지만, 그 순간이 회사 매출액에 직결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버의 이중화(페일오버)는 매우 중요하다.<ref>〈[url http://www.terms.co.kr/failover.htm failover ; 장애 극복]〉, 《텀즈》, 2002-08-15</ref> |
==개요== | ==개요== | ||
− |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의 조직 활동이 시스템 기반 위에서 진행되면서, 시스템이 중단되면 조직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 설계자는 대개 연속적인 | + |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의 조직 활동이 시스템 기반 위에서 진행되면서, 시스템이 중단되면 조직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 설계자는 대개 연속적인 가용성([[고가용성]] high availability)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서버]],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에 페일오버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되었다. 페일오버는 1차 시스템이 고장 나거나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2차 시스템이 즉시 업무를 이어받아 프로세서,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과 같은 시스템 구성요소의 기능들이 중단되는 일 없이 유지될 수 있는 [[백업]] 모드를 말한다. 또한, 페일오버는 어떠한 형태의 시스템에도 적용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의 페일오버는 고장 난 프로세서를 보호하는 장치가 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서의 페일오버는 접속 경로, 저장장치 또는 [[웹서버]] 등과 같은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나 시스템 구성요소에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이렇게 가동상태를 항상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무정지형 시스템, 이중시스템, [[고가용성]] 시스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
− | 페일오버라는 용어는 훨씬 이전에 엔지니어들이 사용했지만 1962년에 기밀이 해제된 | + | ==역사== |
+ | 페일오버라는 용어는 훨씬 이전에 엔지니어들이 사용했지만 1962년에 기밀이 해제된 NASA 보고서에 찾아볼 수 있다. 반대인 용어 "스위치 오버"라는 용어는 1950년대에 '핫(hot)'과 '콜드(cold)' 스탠바이 시스템을 기술할 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실행 중인 시스템(핫)으로의 즉각적인 전환과 시동이 필요한 시스템으로의 지연(콜드)의 의미가 있다. | ||
==작동원리== | ==작동원리== | ||
− | 공공기관 간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가 있다고 가정한다. 해당 서비스를 위한 서버가 1대일 경우 해당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서버 다운이나 해킹, 바이러스, 기타 고장 문제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서버다운(장애) 이 발생했을 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2대의 서버를 이용할 경우 2대의 서버는 하나의 역활로 묶어 사용되며 장애 조치 [[클러스터]]를 생성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 + | 공공기관 간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가 있다고 가정한다. 해당 서비스를 위한 서버가 1대일 경우 해당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서버 다운이나 해킹, 바이러스, 기타 고장 문제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서버다운(장애) 이 발생했을 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2대의 서버를 이용할 경우 2대의 서버는 하나의 역활로 묶어 사용되며 장애 조치 [[클러스터]]를 생성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 |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 ||
+ | :a 서버는 평상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활성(Active) 서버로 지정, b 서버는 서비스가 중단될 것을 대비한 대기하는(Stand-by) 서버로 지정한다. | ||
− | + | *'''문제가 발생했을 때''' | |
− | + | :a 서버는 자신의 서비스 임무를 b 서버에게 넘겨준다. b 서버는 a 서버로부터 서비스 임무를 넘겨받아 대기 상태에서 활성 상태로 전환되어 계속 서비스를 하게 된다. | |
− | |||
− | |||
− | + | *'''정리''' | |
− | + | :어떠한 장비나 시스템이 '페일오버 되었다'라는 말은 활성 장비가 중단되어 대기 장비로 트래픽이 전환되었다고 정의 할 수 있다. 이러한 페일오버 기능은 각종 시스템의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을 보장한다. | |
− | + | ==종류== | |
− | + | 페일오버를 위한 고가용성 구성 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 |
+ | ===상시대기=== | ||
+ | 상시 대기(Hot Standby)는 기본적인 비대칭형 고가용성 모델이다. 두 개의 [[클러스터]]링 된 [[호스트]] 시스템 또는 [[노드]](Node)로 구성되며 논리적 [[IP]]주소와 관련 호스트 이름이 두 시스템(노드) 모두에 지정된다. | ||
− | + | *'''작동 방식''' | |
− | + | :가장 단순하면서 많이 사용되는 유형으로 가동(활성) 시스템과 평상시 대기 상태 또는 개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백업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외장 [[디스크]]는 가동 시스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고 장애 시에만 백업 시스템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2개의 시스템은 통신라인(HA, Heartbeat)을 통해 서로의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 | |
− | + | *'''장/단점''' | |
− | + | :- 장점 : 전용 백업 시스템이 있음으로 페일오버가 발생하더라도 백업 시스템에 대해 자원 경쟁이 발생하지 않는다. | |
+ | :- 단점 : 평상시 백업 시스템이 대기 상태로 있기 때문에 시스템 자원을 완전히 활용하지 못한다. | ||
− | + | *'''시스템권장환경''' | |
+ | : 추후 확장 계획이 있는 소규모 서버 및 서비스 공급자.<ref name="Sun">, 〈[https://docs.oracle.com/cd/E19752-01/817-4336-10/ha.html 3장 고가용성 솔루션 구성]〉, 《SunONE》</ref> | ||
− | * ''' | + | ===상호 인계=== |
+ | 상호 인계(Mutual Takeover)는 기본적인 대칭형 또는 이중 서비스 고가용성 모델이다. 각각 자체의 논리적 IP 주소가 있는 두 개의 호스팅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각 논리적 노드는 하나의 물리적 노드와 연결되고, 각 물리적 노드가 두 개의 저장소 볼륨이 있는 하나의 디스크 배열을 제어한다. | ||
+ | *'''작동 방식''' | ||
+ | :2개의 시스템이 각각의 고유한 서비스를 수행하다가 하나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시스템이 장애 발생 시스템으로 작업을 이동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장애 발생 시 각 시스템은 2개 분량의 서비스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시스템 용량을 갖추도록 준비해야 한다. 외장 디스크는 각각의 해당 시스템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 ||
+ | *'''장/단점''' | ||
+ | :-장점 : 시스템 자원의 활용도가 높다. | ||
+ | :-단점 : 백업 노드에 대한 자원 경쟁 발생, 미러 디스크로 인해 디스크 쓰기 성능이 저하된다. | ||
+ | *'''시스템권장환경''' | ||
+ | : 추후 백업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 있는 중간 규모의 서버 및 서비스 공급자.<ref name="Sun"></ref> | ||
+ | ===다중 비대칭 구성=== | ||
+ | 'N+1' 또는 'N over 1' 모델이라고 불리며 다중 노드 비대칭 구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N개의 논리적 호스트 이름 및 N개의 공유 디스크 배열이 필요하다. 하나의 백업 노드가 다른 모든 노드에 대해 상시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 ||
+ | *'''작동 방식''' | ||
+ | 하나 이상의 활성 노드가 페일오버되면 백업 노드는 실패한 노드의 역활을 대신 수행한다. | ||
+ | *'''장/단점''' | ||
+ | :-장점 : 서버 로드가 여러 노드로 분산될 수 있어 확장이 용이하고 하나의 백업 노드만으로 모든 노드의 실패를 처리할 수 있다. | ||
+ | :-단점 : 구성이 복잡하다. | ||
+ | *'''시스템권장환경''' | ||
+ | : 자원 경쟁 없이 로드를 분산시켜야 하는 대규모 서버 및 서비스 공급자.<ref name="Sun"></ref> | ||
+ | ===병행 수행 접근=== | ||
+ | *'''작동방식''' | ||
+ | :병행 수행 접근(Concurrent Access)은 여러 개의 시스템이 동시에 업무를 나누어 병렬 처리 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전체가 활성화(Active)된 상태로 업무를 수행한다. 시스템 전체가 가동 상태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시스템으로 페일오버하지 않고도 가용성을 보장한다.<ref name="IT위키">http://itwiki.kr/w/고가용성 - </ref> | ||
− | * ''' | + | ==주요 구현 기술== |
+ | ===클러스터링=== | ||
+ | 클러스터링(Clustering)은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가변적인 업무 부하를 처리하거나, 이 중에서 한 대가 고장이 나더라도 나머지 컴퓨터로 운영이 지속하도록 하여, 마치 하나의 컴퓨터처럼 행동하도록 서로 연결해 놓은 것이다.<ref name="무강"> , 〈[https://middleware.tistory.com/entry/고가용성-시스템의-주요-구현-기술 고가용성 시스템의 주요 구현 기술]〉, 《티스토리》, 2010-08-12</ref> | ||
+ | *'''특징''' | ||
+ | : 마치 하나의 컴퓨터처럼 행동하도록 서로 연결함으로써 병렬 처리, 부하 분산 및 고장 대비에 활용할 수 있다. 클러스터 컴퓨터의 구조는 하드웨어, 운영체제, 클러스터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순으로 구성하며 서버 한 대에 집중된 사용자들을 여러 서버로 분산 시켜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과부하를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기존 고성능 서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할 수 있어 사용자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카드,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등의 추가로 확장성이 높다.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시스템으로 즉시 교체가 가능하므로 오류 처리 기능이 높다.<ref name="무강"></ref> | ||
+ | *클러스링 | ||
+ | **액티브 스탠바이형(Active Standby) | ||
+ |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한 대의 시스템은 운영 시스템, 다른 한대는 대기 시스템으로 사용한다. | ||
+ | *:-대기 시스템은 운영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다가 운영 시스템에서 장애 발생 시 미리 구성해 놓은 시나리오를 구동 시켜 대기 시스템을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ref name="무강"></ref> | ||
+ | **액티브 액티브형(Active Active) | ||
+ | ::-양쪽 시스템이 모두 동시에 협조하면서 서비스하는 구조로 문제 발생 시 양쪽 시스템이 상호 백업 체제로 구동한다. | ||
+ | ::-각 시스템의 리소스 사용률을 50% 미만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한 시스템에서 장애 발생 시 다른 시스템이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ref name="무강"></ref> | ||
− | === | + | ===이중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
− | + | 근거리 통신망([[LAN]]) 케이블의 손상이나 카드 장애 시,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이중으로 근거리 통신망 [[인터페이스]]를 설치하는 것이다.<ref name="무강"></ref> | |
+ | ===복수 배열 독립 디스크=== | ||
+ | 복수 배열 독립 디스크([[RAID]],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Independent Disk)는 저장장치 여러 개를 묶어 고용량·고성능 저장 장치 한 개와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개발된 기법이다.<ref name="무강"></ref> | ||
+ | |||
+ |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작은 여러 개의 하드 디스크를 병렬로 연결하여, 하나의 기억 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 | ||
+ | *대용량 고가 디스크 장비를 대체하는 기술이며 디스크 스트라이핑 기법을 이용하여 장애 발생 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기법이다.<ref name="무강"></ref> | ||
+ | ===[[윈도]]우 장애조치 클러스터=== | ||
+ | 적용대상 : [[윈도]] 서버(Window Server) 2016, 윈도 서버 2016, 윈도 서버 2012 R2 및 윈도 서버 2012 | ||
+ | |||
+ | *'''필수 구성 요소''' | ||
+ | : 클러스터 노드로 추가할 모든 서버가 동일한 버전의 [[윈도]] 서버를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 ||
+ | :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검토하여 사용자의 구성이 지원되는지 확인한다. | ||
+ | : 클러스터 노드로 추가할 모든 서버가 동일한 액티브 디렉터리 도메인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 설치''' |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 설치''' | ||
#서버 관리자를 시작한다. | #서버 관리자를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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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되면 닫기를 선택한다. | #설치가 완료되면 닫기를 선택한다. | ||
#클러스터 노드로 추가할 모든 서버에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을 설치한다. | #클러스터 노드로 추가할 모든 서버에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을 설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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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유효성 검사''' | *'''구성 유효성 검사''' | ||
− | + | 장애 조치 클러스터를 만들기 전에 구성의 유효성을 검사하여 하드웨어 및 하드웨어 설정이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과 호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체 구성이 모든 유효성 검사를 통과하고 모든 하드웨어가 클러스터 노드에서 실행하는 윈도 서버 버전에 대해 인증된 경우에만 클러스터 솔루션을 지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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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 검사 테스트''' | *'''유효성 검사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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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서버 관리 도구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 도구를 설치한 컴퓨터 또는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을 설치한 서버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를 시작한다. 서버에서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서버 관리자를 시작하고 도구 메뉴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를 선택한다. | #원격 서버 관리 도구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 도구를 설치한 컴퓨터 또는 장애 조치 클러스터링 기능을 설치한 서버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를 시작한다. 서버에서 이 작업을 수행하려면 서버 관리자를 시작하고 도구 메뉴에서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를 선택한다. | ||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 창의 관리에서 구성 유효성 검사를 선택한다. |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 창의 관리에서 구성 유효성 검사를 선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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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페이지에서 다음을 선택한다. 유효성 검사 중 페이지에 실행 중인 테스트의 상태가 표시된다. | #확인 페이지에서 다음을 선택한다. 유효성 검사 중 페이지에 실행 중인 테스트의 상태가 표시된다. | ||
#요약 페이지에서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한다. | #요약 페이지에서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한다. | ||
− | + | *결과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도 구성이 클러스터링에 적합한 것으로 표시되는 경우 클러스터를 즉시 만들려면 유효성이 검사 된 노드를 사용하여 클러스터 만들기 확인란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 다음 마침을 선택한다. 그런 다음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 만들기 절차의 4단계를 계속 진행한다. | |
+ | *경고 또는 오류가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결과가 표시되면 보고서 보기를 선택하여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해야 하는 문제를 확인한다. 특정 유효성 검사 테스트에 대한 경고에서는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의 해당 측면이 지원될 수 있지만, 권장 모범 사례에는 맞지 않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 ||
*'''장애 조치 클러스터 만들기''' | *'''장애 조치 클러스터 만들기''' | ||
#서버 관리자를 시작한다. | #서버 관리자를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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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가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면 탐색 트리의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 아래에 클러스터 이름이 있는지 확인한다. 클러스터 이름을 확장하고 노드, 저장소 또는 네트워크 아래의 항목을 선택하여 연결된 항목을 볼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서 클러스터 이름을 복제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 등록 및 복제가 성공한 후 서버 관리자에서 모든 서버를 선택하면 클러스터 이름이 관리 효율성 상태가 온라인인 서버로 나열된다. 클러스터를 만든 후 클러스터 쿼럼 구성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클러스터 공유 볼륨(CSV)을 만드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클러스터가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면 탐색 트리의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 아래에 클러스터 이름이 있는지 확인한다. 클러스터 이름을 확장하고 노드, 저장소 또는 네트워크 아래의 항목을 선택하여 연결된 항목을 볼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에서 클러스터 이름을 복제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 등록 및 복제가 성공한 후 서버 관리자에서 모든 서버를 선택하면 클러스터 이름이 관리 효율성 상태가 온라인인 서버로 나열된다. 클러스터를 만든 후 클러스터 쿼럼 구성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클러스터 공유 볼륨(CSV)을 만드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
− | *'''클러스터 된 역할 만들기''' | + | *'''클러스터 된 역할 만들기''' |
+ | 장애 조치 클러스터를 만든 후 클러스터 작업을 호스트할 클러스터 된 역할을 만들 수 있다. | ||
#서버 관리자를 사용하여 클러스터 된 역할에 필요한 기능 또는 역할을 각 장애 조치 클러스터 노드에 설치한다. | #서버 관리자를 사용하여 클러스터 된 역할에 필요한 기능 또는 역할을 각 장애 조치 클러스터 노드에 설치한다. | ||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에서 클러스터 이름을 확장하고 역할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역할 구성을 선택한다. | #장애 조치 클러스터 관리자에서 클러스터 이름을 확장하고 역할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역할 구성을 선택한다. | ||
#고가용성 마법사의 단계에 따라 클러스터 된 역할을 만든다. | #고가용성 마법사의 단계에 따라 클러스터 된 역할을 만든다. | ||
− | #클러스터 된 역할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면 역할 창에서 역할의 상태가 실행 중인지 확인한다. 역할 창에는 소유자 노드로 표시된다. 장애 조치를 테스트하려면 역할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이동을 가리킨 다음 노드 선택을 선택한다. 클러스터 된 역할 이동 대화 상자에서 원하는 클러스터 노드를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한다. 소유자 노드 열에서 소유자 노드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ref>〈[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server/failover-clustering/create-failover-cluster#create-clustered-role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 만들기]〉, | + | #클러스터 된 역할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면 역할 창에서 역할의 상태가 실행 중인지 확인한다. 역할 창에는 소유자 노드로 표시된다. 장애 조치를 테스트하려면 역할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하고 이동을 가리킨 다음 노드 선택을 선택한다. 클러스터 된 역할 이동 대화 상자에서 원하는 클러스터 노드를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한다. 소유자 노드 열에서 소유자 노드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ref>〈[url https://docs.microsoft.com/ko-kr/windows-server/failover-clustering/create-failover-cluster#create-clustered-role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 만들기]〉, 《Microsoft》, 2019-06-06</ref> |
+ | |||
+ | ==문제점== | ||
+ | #장애 발생으로 시스템이 다운(Down)되지 않는 경우 페일오버가 되지 않는다. | ||
+ | #시스템 성능이 저하되는 경우 자동감지가 불능이 된다. | ||
+ |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페일오버하지 않는다. | ||
+ |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자체 오류일 경우 페일오버는 의미가 없어진다. | ||
+ | #고가용성 구성에 따른 정보교환으로 시스템의 안정성, 보안성, 성능에 대한 오버헤드(Overhead)가 존재한다.<ref name="IT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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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각주}}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 * 장애 극복 기능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 | + | * 장애 극복 기능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장애_극복_기능 |
− | + | 〈[url http://www.terms.co.kr/failover.htm failover ; 장애 극복]〉, 《텀즈》, 2002-08-15 | |
− | * 선소리꾼, 〈[http://blog.daum.net/sunwookim77/63 페일오버(Failover) 장애극복]〉, 《다음 블로그》, 2013-08-19 | + | * 선소리꾼, 〈[ http://blog.daum.net/sunwookim77/63 페일오버(Failover) 장애극복 ]〉, 《다음 블로그》, 2013-08-19 |
− | * 〈[https://www.techopedia.com/definition/1024/hot-standby Hot Standby]〉, | + | * 〈[url https://www.techopedia.com/definition/1024/hot-standby Hot Standby ]〉, 《techopedia》, 2014-04-10 |
− | * starrykss, 〈[https://starrykss.tistory.com/987 | + | * starrykss, 〈[ https://starrykss.tistory.com/987 분산 시스템의 고가용성]〉, 《티스토리》, 2020-06-04 |
− | * 고가용성 | + | * 고가용성 IT위키 - http://itwiki.kr/w/고가용성 |
− | * 무강, 〈[https://middleware.tistory.com/entry/고가용성-시스템의-주요-구현-기술 고가용성 시스템의 주요 구현 기술]〉, 《티스토리》, 2010-08-12 | + | *무강, 〈[https://middleware.tistory.com/entry/고가용성-시스템의-주요-구현-기술 고가용성 시스템의 주요 구현 기술]〉, 《티스토리》, 2010-08-12 |
− | == | + | == 같이보기 == |
− | * [[ | + | * [[장애]] |
* [[고가용성]] | * [[고가용성]] | ||
* [[백업]] | * [[백업]] | ||
105번째 줄: | 157번째 줄: | ||
{{하드웨어|검토 필요}} | {{하드웨어|검토 필요}} | ||
+ | {{서버|검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