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톤자동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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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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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인 프로톤 자동차가 2020년 1월 2일, 2019년 수출을 포함한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55.7% 증가한 10만 821대를 기록하여 4년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톤 자동차의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은 16.7%로, 일본의 다이하츠가 출자한 또 다른 국민차 페로두아에 이어 4년 만에 2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2018년 말에 출시한 프로톤의 최초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프로톤 X70이 2만 6331대, 2019년 8월에 신형을 출시한 소형 세단 프로톤 사가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만 8144대로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며 프로톤 자동차 판매량의 전체를 견인했다. 이 밖에도 소형 세단 프로톤 페르소나가 29% 증가한 2만 1876대, 소형 해치백 프로톤 아이리스가 97% 증가했으며, [[다목적 차량]](MPV) 프로톤 엑소라가 40% 증가하는 등 2019년에 신형을 출시한 4개 차종이 모두 큰 폭의 증가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프로톤 자동차 판매량은 2019년 12월 한달만 봐도 2018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두배 이상 증가한 1만 1,117대로, 점유율은 20.5%를 기록했다. 특히 X70, 사가, 엑소라, 페르소나가 호조를 보였으며, 그중 페르소나는 3,384대로 2012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1만 1,000대가 넘은 판매량은 2014년 7월 이후 처음 기록하는 판매량이다. 이러한 엄청난 판매량에 관해서 [[리춘론]](李春栄) 프로톤 자동차 CEO는 성명을 통하여 3S라고 불리는 판매, 서비스 거점의 판매, 서비스, 부품 교환에 도장을 더한 4S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거점 정비 및 인재 육성에 투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f>이경 기자,〈[https://www.ajunews.com/view/20200106163410317 (NNA) 말레이시아 국민차 프로톤, 지난해 판매 10만대 넘어서]〉, 《아주경제》, 2020-0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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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인 프로톤 자동차가 2020년 1월 2일, 2019년 수출을 포함한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55.7% 증가한 10만 821대를 기록하여 4년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프로톤 자동차의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은 16.7%로, 일본의 다이하츠가 출자한 또 다른 국민차 페로두아에 이어 4년 만에 2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2018년 말에 출시한 프로톤의 최초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프로톤 X70이 2만 6331대, 2019년 8월에 신형을 출시한 소형 세단 프로톤 사가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만 8144대로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며 프로톤 자동차 판매량의 전체를 견인했다. 이 밖에도 소형 세단 프로톤 페르소나가 29% 증가한 2만 1876대, 소형 해치백 프로톤 아이리스가 97% 증가했으며, [[다목적 차량]](MPV) 프로톤 엑소라가 40% 증가하는 등 2019년에 신형을 출시한 4개 차종이 모두 큰 폭의 증가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프로톤 자동차 판매량은 2019년 12월 한달만 봐도 2018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두배 이상 증가한 1만 1,117대로, 점유율은 20.5%를 기록했다. 특히 X70, 사가, 엑소라, 페르소나가 호조를 보였으며, 그중 페르소나는 3,384대로 2012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1만 1,000대가 넘은 판매량은 2014년 7월 이후 처음 기록하는 판매량이다. 이러한 엄청난 판매량에 관해서 [[리춘론]](李春栄) 프로톤 자동차 CEO는 성명을 통하여 3S라고 불리는 판매, 서비스 거점의 판매, 서비스, 부품 교환에 도장을 더한 4S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거점 정비 및 인재 육성에 투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f>이경 기자,〈[https://www.ajunews.com/view/20200106163410317 (NNA) 말레이시아 국민차 프로톤, 지난해 판매 10만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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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2020-0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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