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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점과 대안 == | | == 문제점과 대안 == |
− | BSD는 AT&T와의 라이선스 문제 등 여러 문제에 맞닥뜨리며 순탄하지 못하였고, 후에 4.4 BSD-Lite를 끝으로 FreeBSD, NetBSD, OpenBSD 등으로 갈라지게 된다. 그리고, 매큐직은 FreeBSD 진영에 합류하여 오늘날까지 계속하고 있다. 문제는 저 몇 년간의 틈새를 리눅스가 치고 들어와 선점했다는 것인데, 바로 이 차이로 인한 선점효과가 오늘날 점유율과 유명세 등에서의 커다란 차이를 보이게 된 원인이 되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OS를 교체하려면 새 OS에 대해 배워야 하며 기존의 OS로 구축한 것을 새로운 OS에서 다시 구축해햐 하기 때문에 쉽게 교체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리눅스와 FreeBSD 는 구조가 상대적으로 비슷한 편이므로 이 문제는 좀 덜한 편이기는 하지만, 다른 걸림돌이 있으니 이 둘은 주로 서버 시장에서 활동한다는 점이다. 서버 시장은 안정성이 극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시장을 선점하여 작동 시간으로나 사용자 기반으로나 상대적으로 더 많이 검증된 기존의 OS를 버리고 갈아타는 데에 훨씬 더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 제로, 과거엔 BSD가 리눅스와 비교해 성능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많이 받았지만, 아무래도 점유율이 리눅스가 높아 개발자들의 유입도 많고 해서 빠르게 발전한 결과, 현재는 오히려 리눅스가 BSD를 앞질렀다고 볼 수 있다. <ref name="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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